날아가는"한국정보통신" 현대카드 '애플페이'.

애플.

아무리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어도...

특별한 마케팅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애플은 뭐 만하면 탄탄한 마니아들이 열광을 한다.

이번에는 애플페이.

그동안 삼성페이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페이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에 익숙해졌고.

지갑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 애플도 애플페이를 출시했었는데.

그동안 우리나라에 애플페이가 들어오려는 시도는 많았지만 애플페이를 인식하는 단말기 투자비용과 수수료 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들어오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애플페이는 중국에서 거의 모든 지역에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 뒤쳐졌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하지만.

한국의 애플페이는 중국과 다른 면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애플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사에서 애플페이를 처음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하는데요.

현대카드입니다.

그런데 이게 소문일 가능성도 있나 봐요.

관련 기사도 뜨는데 현대카드는
아직 계약 여부에 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주식은 소문에도 움직이잖아요?

그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한국정보통신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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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의
시가총액은 3,201억 원입니다.

아주 작은 회사는 아닌가 보네요.

그런데 아주 아주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비중 62.49%.

이런 건 처음 봤습니다.

이 회사... 뭔가요?

한국정보통신의 손익계산서입니다.

21년도 매출액과 순이익률을 한번 보시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매출액은 역대급인데 순이익률은 최악.

아이러니합니다.

한국정보통신의 재무제표 그래프입니다.

부채비율이 이상하네요.

21년도에 매출이 엄청났었는데...

부채도 역대급입니다.

코로나로 배달을 많이 시켜서 매출이 늘어난 것일까요?

어딘가로 돈이 빠져나간 걸까요?

한국정보통신의 현금흐름표입니다.

사장님이 균등한 업무보다는 한쪽에 올인하시는 스타일 이신가요?

활동들이 균등하지 못해도 너무 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국정보통신 최신 차트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욕심 버리고 얼씬도 하지 마십시오.

제발.

들어가면 안 됩니다.

저기 위에 살구색 가로줄이 보이시나요?

매물대입니다.

소위 말해 저가격에 들고 있는 사람이 몰려있는 것을 보여주는 건데..

최고점에 엄청난 사람들이 갇혀있네요.

위험하다면 근처로 가지 않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발.

통장을 지키시길 바라며...

애플페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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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뉴스.

근데...

방문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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