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출근길에 차를 타려고 하다.
하늘을 봤다.
한쪽은 흐리고.
한쪽은 맑고.
신기하기도하고 이상하기도하고.
그 경계에 내가 서있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흐림과 맑음의 차이는 구름이 사이에 끼어있기때문.
우리의 기분이 좋음과 안좋음의 사이에 끼어있는 것은 무엇일까?
728x90
반응형
'YOUTU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친 물쌀을 바라보며 한 생각. (0) | 2021.10.27 |
---|---|
아파트 화단에 숨겨진 보물. (0) | 2021.10.25 |
자신을 스스로 죽이는 나무를 바라보며 드는 생각. (0) | 2021.10.25 |
이것은 별똥별인가?UFO인가? (0) | 2021.10.21 |
매일 눈이 마주치는 아기 고양이. (0) | 202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