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폭발 "피코그램" 주식 지금 사지마라.

200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세계가 놀란 한일 월드컵이 열린 해.

그해 3월 피코그램이라는 회사가 설립되었다.

대형 회사들의 등살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살아온 피코그램이 미국의 최대 오프라인 판매점인 아마존에 지난 2022년 11월 2일 날 판매자 등록을 했다고 한다.

다른 대형 정수기 회사들은 아직도 국내에서 렌털 형식의 정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반해 피코그램은 차세대적인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모습이다.

사람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정수기 사업.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미국의 문화에 잘 적응하기만 한다면 괜찮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블루오션.

거기서도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버틴다면...

하지만 국내에서 버티고 이겨낸 세월이 있으니 잘 해내지 않을까?

미국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피코그램을 응원하며 주식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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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그램

피코그램 시세현황입니다.

시가총액 2,033억 원.

회사의 규모에 비해 주가가 높은 편인 것 같다.

이곳에서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총주식 발행수가 많지는 않나 보다.

오히려 좋다.

희소성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이슈까지 생겼으니 얼마나 가치가 올라갈까?

미국 시장에 자리만 잘 잡는다면... 아마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피코그램

피코그램 임직원 정보입니다.

직원수가 100명입니다.

깔끔하네요.

생각보다 더 규모가 작은 것 같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게 이런 걸 보고 하는 말일까요?

피코그램

피코그램 손익계산서 그래프입니다.

매출액이 코로나 시기인 20년도부터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정수기에 투자를 많이 한 것일까요?

21년도에도 매출액이 힘 있게 올라가 주는데요...

아주 좋습니다.

피코그램

피코그램 재무상태표 그래프입니다.

20년 21년에 벌어둔 자본금이 많이 축적되어 부채도 청산하고 아주 바람직한 경영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가 마구마구 상승하는데요?

피코그램

피코그램 최신 차트입니다.

거래량도 이번 이슈로 급상승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거래량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들도 보니 외국인 투자자를 비롯해 단타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매수를 많이 했더라고요.

상장만으로는 사실 저도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마존.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부터 꾸준히 실적을 쌓는다면 피코그램은 반드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업 오늘도 하나 찾았습니다.

투자하시려거든 부디 주목하고 있다가 저가에 조금씩 사모으시며 대응하시는 전략을 취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보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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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