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발달의 진실을 알고 있으세요?

권력이 생겼다.

종교가 생기고.
거대건축물들이 생기고.
농경이 생겼다.

그리고 재산이 생겼다.

우리는 지금 현대 문명세계에 살고있다.

매일 자동차를 타고다니고.

지하철을 타고 자전거도 탄다.

요즘은 전기킥보드도 많이들 타고
랜탈 킥보드도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닌다.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병에 걸리고있다고한다.

그 병마저도 문명의 힘으로 극복하려고 하고있다.

쉽지않다.

다가가면 멀어지고
다가가면 멀어지고.

현대 문명을 비판하는 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오랜시간동안 수렵채집을 해왔던 모습을 유지하고 그들의 생활처럼 살아간다면 현대인들의 고질병들이 사라질것이라고한다.

몸과 마음의 병이 모두...

하지만 우리는 너무 먼길을 나와버린것은 아닐까?

이제 완전히 모든것을 돌이킬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게으른 지금의 생활들을 사람들이 포기할수있을까?

물론 없다.

나도 싫다.

그럼 공생하는 방법은 있을까?

있을것 같기도 하다.

아직은 희미하지만 확실히 있을것같다.

왜냐하면 사람들도 막연히 무엇인가 잘못 됐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기때문이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싶은 욕구는 우리가 가지고있는 거의 본능에 가까운 것이아닐까?

왜냐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해야 살아남을수있었던 시간이 아주 긴 벌거 벗은 원숭이 들이었기에..

예전의 모습으로 살고있는 부족들을 보면 우울증은 확실히 없었다고한다.

외롭고 허전하고 쫒기듯 살아 가는 우리들의 일상이 주는 병이 아닐까?

몸과 마음이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

어디서 부터 바로 잡아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나부터 한번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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