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인투자자가 주목해야하는 "이재용 광복절 특별사면" 삼성전자 주식.

달봉선생 2022. 8.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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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 보면 이슈돈의 흐름을 결정하는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매번 한발 늦기 일수다.

그리고 올라가는
주가의 흐름에 올라타기는 여간해서 하기 힘들다.

눈앞에 보이는 돈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돈을 잃을까 겁이 나는 마음이 부딪히며 망설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몇 년 동안
삼성이라는 기업은 총수가 없었다.

있었지만 없었다.

임원진들이 있긴 했지만 실상
과감한 결정투자는 힘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증거로
여러 호재가 있었지만 주가가 변하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며 6만 전자라는 비아냥을 받아왔다.

급격히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과감한 결정으로 신의 한 수를 놓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어쩌면 이미 늦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비공개적으로 뒤에서 준비하고 있었을 거라는 기대도 살짝 해보았다.


12일 소감 발표하는 이재용


여하튼.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재용 특별사면은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해본다.

왜 이번
특별사면이 특별하다는 것일까?

지난 12일
특별사면 소감으로
"국가 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

이 짧은 말속에는 아마도
여러 의미가 담겨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 그대로만으로 뜻을 풀이해보자면.

이제
공개적으로 이재용이라는 삼성의 총수가 앞에 나서서 세계의 기업들과 바로바로 협의를 할 수도 있고 투자도 시원시원하게 하며 신속한 삼성의 대응이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아닐까?

이미
반도체 기술이나 디스플레이 기술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인 만큼

경영권에 자유로운 날개를 단 이재용 부사장이 다시금 삼성을 이끌어 탄탄한 기술력으로 6만전자라는 조롱에서 벗어나 다시 10만전자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며 글을 마치려 한다.

-주식농부 달봉.


10만 전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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