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알루코" 주식 신속한 매도!!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방한이 뜨겁다.

그 가운데 네옴시티 관련 주식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그동안 외교활동이 뜸했던 터라 더 격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좋은 소식이다.

알루코

오늘 소개하는 알루코라는 회사는 직접적으로 사우디 네옴시티와는 관계가 없지만...

현대로템이라는 회사가 열차 공급계약을 따내면서 급등했다고 한다.

뭔 상관이야 싶겠지만!!!

현대로템의 알루미늄 열차 프레임을 알루코가 독점 공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안 오르려야 안 오를 수 없는 상황이다.

땅이 좁고 자원도 부족한 우리나라가 세계 강국들 틈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은 바로 기술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거래를 따내고 외화를 벌어들여왔다.

지난 몇 년간은 풍력발전기 설치를 제외하고는 외화를 거의 벌어들이지 못한 것 같다.

이번 건은 아주 큰 건이다.

성공적으로 네옴 시티가 완성된다면 더욱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많이 수출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 주주들에게도 기업이 수익으로 보답할 시간이 올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알루코를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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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알루코 시세현황입니다.

시가총액 2,938억 원.

거래대금 1,816억 원.

어제는 시가총액의 반이 넘는 금액이 전체 거래대금으로 왔다 갔다 했다.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 없다.

알루코

알루코 손익계산서 그래프입니다.

19년도에 매출액이 확 줄어들기는 했지만...

바로 다음 해에 회복을 하는 힘을 보여준다.

그리고 올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하는데...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부채가 많아 조금 걸리긴 하지만...

동종업체들 가운데 자본금이 뒤처지는 않는 규모나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알루코

알루코 최신 차트입니다.

거래량이 갈수록 많아집니다.

그리고 아직은 매도세가 들어오지 않았네요.

거래량이 터질 때마다 주가도 급등하고..

좋은데 불안한 합니다.

언제 또 떨어질지..

항상 급등이 있으면 급락이...

수익이 나셨다면 잠시 대피하셨다가 다시 수익을 내는 건 어떠신가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부탁드리겠습니다.

-눈높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