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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35

침묵이라는 무기

(👆침묵이라는 무기를 바로 구매하셔서 읽어보실수 있는 링크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집으로 돌아올때 문득 오늘 내가 말이 너무많았나?라는 생각을 했다. 좋은말만 많이해야지 하고있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가 주류가되어 영웅담처럼 극복했던 이야기까지 폭포수같이 쏟아져 나온다. 그럴땐 가만히 들어주는 친구가 참 고맙기만하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친구에게 혹시 나의 스트레스가 옮겨가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친구도 그친구의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있을터인데 말이다. 조금 더 멋진어른이 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말을 줄여야된다고 한다. 어떻게 줄여야 되는걸까?라는 고민을 항상 하며 조금씩 자신의 의사를 숨겨오기만 했다. 그냥 그렇게 하고있었다. 이책을 읽고 하나의 힌트를 찾았는..

독후감 2021.09.13

미래를 읽는 기술

그저 현실은 1분 아니 1초 앞도 못보지만... 우리에게는 초능력이 없기에 예측을 하고 준비를 해야 보다 안정적으로 우리들앞에 벌어진 일들을 현명하고 수월하게 해결해나갈수있다. 책의 이름은 마법서같은 느낌이라 아주 구미가 당겼지만 실상은 그저 저자의 생각들이 가득담겨있었다. 나는 무엇을 기대한것인가...사실 호기심이 반이었다. 그렇다면 저자는 성공한게아닌가? 어쨌든 자신의 책을 읽어볼수있게 제목을 잘 지었으니말이다. 이책에서 이야기했던 미래를 읽는 기술은 분석과 예측이 었던것같다. 모든 내용이 머릿속에 남진않았지만 오늘하루 유익한 내용들로 머릿속을 채웠다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다. #독서 #심리 #미래를읽는기술 #초능력 #독서일기 #😵 #😪

독후감 2021.09.13

밀리의 서재를 듣기 시작했다.

요즘 거의 매일 책을 듣고있다. 일을하면서 머릿속을 가득가득 채우고있다. 밀려드는 내가 몰랐던 이야기들이 나를 설레게 만든다. 오늘 들은 책은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와 건강관련 책을 들었다. 여러책을 듣다보면 비슷한 소재의 이야기들을 조금씩 다르게 이야기하는 것들이있다. 그런내용을 보면 반갑기도하지만..저게 엄청 중요한 내용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머릿속에 흩뿌려져있는 지식들이 단단히 자리잡아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다는날까지 이렇게 하염없이 책을 들으려한다. 그냥...그러다보면 스파크가 튀듯 생각이 튀어 좋은 빛을 내지않을까한다. #독서 #마음의 양식 #첫게시물 #시작 #😁

독후감 2021.09.13

(eating tour)오키나와 두번째이야기

안녕하세요. 달봉선생입니다. 오키나와에서 한잠 자고 이틀째 되는날 먹은 음식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날이야기를 안보신분들은 링크를 눌러 봐주시면 더 알찬 정보를 얻으실꺼에요.ㅎㅎ [푸드로드] - (eating tour)오키나와 첫번째이야기 항상 아침에는 편의점에서 식사를 했던거같아요. 간편하기도 하고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오키나와의 편의점은 직원이 많더라구요. 음식을 전부다 배달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접만드는거같기도 하더라구요. 뭔가 우리나라의 편의점들이랑은 다르게 운영이 되는거 같더라구요.ㅎㅎ 확실한 정보는 아니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오키나와에서 분위기가 가장 좋았던 식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몇군데 더 가고싶은 ..

여행/백살여행 2021.05.12

배달갔다가 커피를 받았는데 미리 꺼내놨나보다.

5월 11일 오후 배달이 들어왔다. 저번에 가본적 있는집이었다. 참고로 나는 주소나 숫자 사람이름 같은건 잘 못외우는데. 이미지에 관련된건 신기하게도 잘 외운다. 주소를 찍었는데 딱 가본적있는 집이었다. 매너가 좋은 아가씨가 있는 집이었기에 큰 걱정없이 갔다. 유달리 친절하고 매너좋다고생각했는데 배달음식을 안으로 들이며 저번에 배달와주신분이 맞냐고 물었다. 맞다고 했더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했다. 그러더니 금방 냉장고에서 꺼내 밖에서 10분이상 있었던지 이슬이 맺혀있는 저 커피를 주었다. 내가 맞으면 주려고 입구근처에 빼놨었나보다. 참 고마웠다. 얼마나 따뜻한 마음씨인가...ㅋㅋ 사실 나는 커피를 마시지않는다. 커피를 마시면 속이 이상하게도 불편해지기때문이다. 근데 또 카페인 음료는 괜찮다? 신기하다. 여..

음식 2021.05.12

2021년 5월10일. 고기반찬 배추쌈

애매하다. 먹을게 생각이 나지않는다. 이럴때는 고기반찬이 최고지ㅋㅋ 오늘은 양파를 갈아서 만들었다. 양파갈고 거기에 고춧가루 설탕 간장을 넣어서 고기를 재웠다. 양파가 잡내도 잡아주고 단맛도 내주고 고기도 부드럽게 만들어주니 얼마나 좋은가? 믹서기 씻기가 귀찮아서 그렇지만...하하하 그렇게 프라이펜에서 굽듯이 볶아내면 되는데 시간이 모지란건지 촉박했다. 그래서 좀 더 바싹굽고싶었지만.. 그러지못하고 그냥 먹었다. 그래도 나름 먹을만했습니다. 휴..내일은 또 뭐먹지?

음식 2021.05.11

어머니가 차려주신 홍어삼합.2021년 5월 9일.

간만에 쉬는 날. 어머니가 며칠전부터 말씀하시던 홍어삼합을 챙겨주셨다. 10년도 더 전에 아버지와 함께 예전에 한번 먹어보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봤지만 비주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호기심이생겨 젓가락으로 집어 가지고와 냄새를 맡았는데... 오마이갓... 이거....괜찮겠나?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어머니가 이건 심한건아니라고했는데.. 머리속에서는 경고가 울리고있었다. 이건 먹음 탈날수도있다고. 그래도 부모님이 드시니까 설마 못먹는걸 주실리는 없으니까.. 먹어봤다. 총 다섯점은 먹은듯하다. 아주 강한 매력을 느낄수는 없었다. 찾아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돼지수육과 어머니가 옥상에서 직접기르신 상추는 참 맛있더이다. 간만에 아버지와 소맥도 한잔하고 참 즐겁고 보람찬 식사였다...

음식 2021.05.10

김치볶음밥 유부 쑥갓 가득우동국물. 2021년 5월 6일.

바쁜하루였다. 줄짓는 주문에 어느덧 몸은 지쳐가고 다리는 아팠다. 하지만 같이 일하고있는 직원들의 식사를 챙겨야하는 나는 무엇을 먹어야할지 일을하면서 고민했다. 그래도 이왕차리는데 잘먹었으면 좋을텐데... 항상 그러지는 못해 찜찜할때가 많은것은 사실이다. 괜찮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까ㅎㅎ 김치랑 깍두기랑 먹다남았지만 깨끗이 덜어먹은 고기반찬을 가위로 잘근잘근 잘라서 냉장고에서 굳은 밥을 손으로 꾹꾹 눌러 낱알로 떨어지게한다음 볶았고 아 김치를 볶을때 미원 소량과 설탕 조금을 같이 넣어 볶았다. (미원은 감칠맛을 주기 위해넣었고 설탕은 김치의 잡맛을 단맛으로 커버해 맛있는 김치볶음을 만들기위해 넣었다.) 가게에서 나가는 우동국물에 유부와 쑷갓을 듬뿍 넣어 먹으면 맛있겠다고 생각했다. 역시 실적이 좋지는..

음식 2021.05.10

7주차 30대 남자 맨몸운동 2가지.건강한신체 건강한정신

안녕하세요 또 이렇게 한주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왜이렇게 빨리지나가는거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냥 궁금해서...물어봤습니다ㅋㅋ 5월 3일 월요일 이제는 매일 아침 출근전에 운동을한다. 밤에할때보다 아침에 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몸에 활력이 생기는 듯하다. 일교차가 너무크다. 낮에는 미친듯이 뜨거운 태양에 차안은 사우나같이 되더니 해만 사라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엄청 서늘한 기온이 스친다. 꾸준히 하는 운동은 시나브로 몸을 조금씩 변화하고. 오랜시간이 지난뒤에 나는 완전히 변할수있을꺼라는 확신이 생긴다. 5월 4일 화요일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띄울수있게 되었다.. 5년만이다.. 영상편집을 해야하는데 블로그에 광고를 약간손봐야해서... 아침부터 달리기하듯이 운동을 하고 출근했다... 출근하고보니 영양제..

카테고리 없음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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