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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6

전기차 쏟아진다… 하반기 주목할 "이지트로닉스"주가.

올 하반기. 각 자동차 브랜드에 신차 일정이 꽉 잡혀있다. 전기차가 많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눈길이 가는 회사가 있다. 이지트로닉스 이지트로닉스는 전력변환장치를 만드는 회사다. 교류를 직류로. 직류를 교류로. 전기를 사용하는 차에는 심장이라고 한다. 정맥 동맥. 동맥 정맥. 그만큼 주요 부품이라고 강찬호 사장은 말한다. 전기차에 꼭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인 만큼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주가 15500원.. 가격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 들어와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주식인일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도 지켜만 보고 있을 뿐... 하지만 조금씩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나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다. 사실 나도 고민 중이다. -주식..

주식 2022.08.17

급등"박셀바이오" 투자 전 알아야...

오늘 오전 9시. 박셀바이오를 주목하고있었다. 박셀바이오가 예상대로 올랐다. 사실 이렇게까지 오를꺼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아마도 박셀바이오는 내일 떨어질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그리고 며칠안에 살짝 올랐다가 다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투자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아마도 8월 말까지는 박셀바이오가 주식창을 뒤흔들어 개인투자자들이 높은 고점에서 구조신호를 보낼 수도 있을 것이라 상상해본다. 당장 눈앞에 돈이 보인다고 나의 돈은 아니다. 항상 침착하고 신중하게 조금씩 다가가 도박이 아닌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주식농부 달봉.

주식 2022.08.16

의외로 모르는 "박셀바이오"9월 임상 주가 영향?

"박셀바이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다가오는 9월 학술대회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 (9월 1일~2일까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 (9월 1일~3일까지.) 이곳에서 "박셀 바이오"는 간암을 대상으로 하는 "Vax-NK·HCC"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해 발표한다.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20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a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그중 12명의 환자를 분석한 내용을 가지고 두학술 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 "박셀바이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바이오주는 임상결과가 나오는 것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만큼 학..

주식 2022.08.16

개인투자자가 주목해야하는 "이재용 광복절 특별사면" 삼성전자 주식.

주식을 하다 보면 이슈가 돈의 흐름을 결정하는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매번 한발 늦기 일수다. 그리고 올라가는 주가의 흐름에 올라타기는 여간해서 하기 힘들다. 눈앞에 보이는 돈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돈을 잃을까 겁이 나는 마음이 부딪히며 망설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몇 년 동안 삼성이라는 기업은 총수가 없었다. 있었지만 없었다. 임원진들이 있긴 했지만 실상 과감한 결정과 투자는 힘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증거로 여러 호재가 있었지만 주가가 변하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며 6만 전자라는 비아냥을 받아왔다. 급격히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과감한 결정으로 신의 한 수를 놓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어쩌면 이미 늦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비공개적으로 뒤에서 준비하고 있었을 거라는..

주식 2022.08.15

급격히 바뀌는 주류문화.위기에 유독 빛나는 주류 주식.

회식. 1차. 2차. 3차. 달려 달려. 죽도록 마셔. 내일은 없는 거야. 코로나 이전 우리는 알코올에 미친 사람들 같았다. 얼마나 마시는지 숙취해소 약을 먹어가면서 새벽 늦게 까지 술을 마셨다. 하지만 코로나가 시작되고 전국적으로 시행된 영업제한으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밖에서 죽도록 마시던 음주문화가 집안에서 배달음식으로 한잔하는 문화. 가기 싫은 회식자리는 안 가도 되고 돈도 모이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게 조금씩 우리의 음주 문화가 바뀌고 있다. 최근 들어 주류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바뀌는 시대에 적응하려는 움직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그냥 술만 만들어내면 알아서 소비하는 구조였다고 한다면... 이제는 튼튼한 브랜드화로 차별을 두려는 모습이 보인다는 것이..

주식 2022.08.14

뜬금없는 네이버 압수수색...○○○ 정보독점?주가 하락?

네이버 압수수색. 네이버 부동산 정보독점. 주말이 되기 전 갑자기 이런 기사가 뜨는 것을 봤다. 이게 무슨 일이지? "네이버는 2015년 5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부동산 정보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네이버에 제공된 부동산 매물정보를 카카오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고발당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한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를 카카오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만들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거 같은데..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먼저 시작하더라도 괜찮다 싶으면 여기저기서 유사한 시스템을 만들어 그쪽 시장이 커지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보게 된다. 예전에는 직접 부동산들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아 집을 구하던 번거로움. 이제는 핸드폰이나 컴퓨터에서 매물을 보고 거래할 수 있는..

주식 2022.08.14

믿기지 않는 광복절 특사 신호탄.이재용 복권 ...10만 전자?

뚝 뚝 뚝. 떨어지는 주가. 같이 떨어지는 지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업인들의 구속. 그 끝에는 경기 악화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물론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겠지만.. 다가오는 이번 광복절. 광복절 특별사면에 이재용을 포함한 여러 기업가들이 사면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본격적으로 회사에 당당히 개입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의 경기 불황을 진정시키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이번 사면에 정치인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경기회복을 우선에 두고 정치이념은 잠시 뒤로 미룬다는 이번 정권의 생각일까?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지만... 다행인 건 기업의 총수들이 대거 복귀해 경기회복에 일조할지가 기대된다. 그렇게 되면 하염없이 떨어지던 주가들이 다시금 고공행진을 하지 않을까? -주식농부 달..

주식 2022.08.13

나만 몰랐던 주식농부 박영옥이 가르쳐준 주식으로 돈버는 올바른 방법.(진짜 벌고 있음.)

처음에 주식을 시작할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남들이 하는 방식을 무작정 따라했다. 경험도 준비도 안된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터무니 없는 방식이었지만... 다들 그렇게 하니까... 그게 진짜 주식을 하는 방법인줄알았다. 돈을 조금 벌긴했지만. 결국 손해를 보며 주식을 알고싶어졌다. 사실 내가 왜 손해를 보는지알고싶었고. 돈을 벌고싶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무작정 주식에 관련된 여러권의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많은 책들이 자신의 실적을 이야기하며 나름대로의 방법과 방식을 이야기해주었지만 이해하기 쉽지않았다. 너무 복잡했다. 이상한 공식에 결국은 감을 찾아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들. 아니면 마치 신인양 자신을 믿으라는.. 터무니없는 것들이 ..

주식 2022.07.30

종목 추천은 계속 해주는데 이상하게 사기가 싫어지네..

2022년 3월 11일 코스피📉 코스피가 내려도 올라가는 종목이 있고, 모든 종목이 떨어져도 올라가는 종목이 있다. 기존에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하염없이 바라만 보던 주린이의 실수로 엄청난 바닥을 찍고있다. 잃지않고 벌고 싶은데.. 참 주식이라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것 같다. 아니면 성향의 차이인가? 주식으로 돈을 벌고싶지만..사실 주식이 엄청 땡기는건 아니다. 주식은 서브의 느낌이지 메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주식을 메인처럼 하려는 분들이 있다.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 그런 분들을 볼때마다 나는 나와는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주식은.... 정답이 없는 것 같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생각나는 흐름대로 끄적여본다. 성투👆

주식 2022.03.11

대선이 끝나고 오르는 여행 주식들.

작년 인터파크 인수설이 있을 무렵 뒤늦게 9천원 후반대에 올라 탔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불안정한 경기의 영향인지 아니면 복합적인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가 바닥인지 모를 정도로 끝없이 떨어지는 주식을 보며 거의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대선투표가 다가오며 기대때문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넘쳐나는때에도 여행주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지금 나는 투자를 하지않고 기다리고만 있지만... 보유하고있는 주식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이제는 계획을 세워 주식을 한번 해보려고한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주식은 이제 필수라 끝지는 못할 것 같다. 간만에 들썩이는 주식들을 보며 기분이 좋아 간만에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남겨본다. 모두 성투합시다

주식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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