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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 알고 있는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해택?

달봉선생 2022. 8. 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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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쾅쾅.

콸콸콸 콸.



갑작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폭우로 인해.

특히 수도권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통령도 출근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일어난 대한민국.


115년 만에 일어난 엄청난 강수량에 모두 망연자실하셨을 텐데요.

정부가 이런 사태를 빨리 캐치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간단하게
4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첫 번째. 신속한 복구.

긴급하게 복구가 필요한 곳은 복구계획이 수립 전이라도 빠르게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발 빠른 대처 좋네요.

두 번째. 특별 재난 지역 선포.

특별재난지역 선포절차에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네요.

선포가 된다면 세부 적인 보상이나 이런 해택들이 좀 더 확대되어서 피해 입으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겠네요.

좋아요.👍

세 번째. 예산 확대.

정부는 재해상황이 닥쳤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재해대책비라는 돈을 800억 원을 준비해 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이 돈이 부족해 신속한 지원이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서 기재부에 여분의 예산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네 번째. 개인사업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수해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한 가지 더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등!! 여러 방면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도 보이네요.



아직 피해 정도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급박한 상황이라.

정신없는 수해지역 여러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낙심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게 외쳐 봅니다.

힘내세요!!

-백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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