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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40대 남자 배우'...이상보 왜??

달봉선생 2022. 9.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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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이 이상하다.

예전에는 특정 분야의 사람들이 주로 마약이나 대마초 같은 것들을 해 뉴스에 나왔었는데..

요즘은 일반인부터 대학생,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마약에 손을 뻗고 있다.

마약중독


왜 이렇게 되었을까?

궁금해진다.

아마도 처음에는 호기심 때문이었을 것이다.

한두 번은 기분도 좋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중독이라는 게 한번 익숙해지면 마약에 취해 있는 상태로 있는 게 그냥 편안한 상태처럼 된다고 한다.

마약을 안 했을 때 어딘가 불편하고 안 좋아 다시 마약을 하면 편안해지는...

그때는 더 이상 좋아서 하는 게 아닌 괴로움을 잊기 위해 하는 게 마약중독이라고 중독에 대한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마약중독


며칠 전 40대 남자 배우가 마약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며 길거리를 배회하다 붙잡혔다는 기사가 떴다.

그리고 수많은 루머를 일으키며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힘썼으나...

괜한 남자 연예인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일까지 벌어졌다.

어떤 문제에 닥치면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본능에 사로잡힌다고 한다.

이것 역시 생존을 하기 위한 우리의 선조들의 유전적 특성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호기심의 자극이 생존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처음부터 그의 정체를 밝혔더라면 아마 지금처럼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참..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무슨 어떤 일이 있었기에 마약을 하게 되었고.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이었을까?

그의 사생활을 알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는 시간은 한번 가져보도록 하자.


배우 이상보 사진출처 알포인트컴퍼니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로 이동합니다.

1981년 10월 21일생
이상보

서울에서 태어났다.

올해 만 40세가 되었다.

키는 181cm의 훤칠한 키이다.

몸무게는 70kg이란다.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7월까지도 작품 활동을 이어올 만큼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

이번 사건 이후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 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노력해서 개선한다면 용서 못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은...

아마도 아직 이보다는 보수적인 시선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를 맡은 배우도 지독한 마약중독이었다는 글을 예전에 본 적이 있다.

힘들게 힘들게 마약을 끊고 아이언맨으로 크게 히트를 치며 자리 잡으니 사람들은 마약중독자에서 멋진 아이언맨으로 기억이 바뀌었다.

부디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여서 좀 더 발전하는 배우 이상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마약에 중독된 분들...

이겨 내실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의 실수를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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