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
기존 배터리와 다르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이 양극과 음극을 왔다 갔다 하는 배터리여서 효율이 좋았다.
하지만 인화성 물질이라 화재 발생의 위험도 있고 화재가 발생하면 불을 끄기도 어려웠다.
또 수명이 짧아 몇 년 쓰면 처음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배터리가 빨리 빠지는 단점이 있었다.
전고체 배터리는 이런 단점을 모두 보안한 배터리이다.
전해질이 고체로 되어있어 에너지 밀도도 높아 충전되는 전기의 양도 훨씬 높아 지금보다 대용량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 상용화 단계에 이른 기업이 없었다.
2022년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이수화학이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고 하며 기술개발 성공의 포문을 열었다.
놀라운 건 국내 최초.
다음 달부터 시범적인 운행을 시작해 12월쯤 생산품을 기대해도 된다고 한다.
아주 놀랍다.
이런 이슈로 지금 이수화학이 뜨고 있다.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스마트기기, 로봇, 드론 등 무궁무진하다.
정말 무서운 알짜 기업이다.
이수화학 시세현황입니다.
시가총액 7,046억 원.
외국인 보유 비중 3.38%.
규모가 대단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반응이 좋은데요?
이수화학 임직원 정보입니다.
직원수 446명.
직원도 많습니다.
대단한 규모의 회사라는 게 딱 봐도 티가나네요.
이수화학 손익계산서 그래프입니다.
고만 고만한 매출을 유지하다 20년에 바닥을 찍고 위험하다 싶었으나 21년도에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며 다시 일어서는 기업의 모습입니다.
참 대단하네요.
힘이 있습니다.
이수화학 재무상태표 그래프입니다.
하지만...
부채가 상당히 많은 모습인데요.
기업을 운영하며 은행의 자본을 당겨 쓰는 것이 잘 못 된 건 아니지만 혹시 무너지게 되면 도미노처럼 와르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볼 수많은 없는 모습입니다.
이수화학 최신 차트입니다.
최고 금액 34,250원 찍을 때 거래량이 그다지 높지 않은 모습인데요.
이번 급등은 어떤가요?
거래량이 매우 높은 모습으로 아주 힘 있게 올라가는 봉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아마도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모습을 만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경계하며 접근한다면 아주 좋은 기업이 될꺼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이며 대응할 수 있는 투자.
그게 바른 투자자의 모습 아닐까요?
오늘은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에 관련된 최초 기술력을 가진 이수화학을 다뤄 봤습니다.
힘든 주식장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주가들은 박살이나 심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만...
언젠가 다시 회복할 날도 반드시 올 꺼라 믿습니다.
힘냅시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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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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