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는 당신을 위한 혁신.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정해준 기한.

언제까지 제출해야하는 것들.

그런것이 우리를 움직이게한다.

그리고 그시간이 임박할때까지 아주  초조한 여유를 오히려 즐기는 듯하다.

조금만 더.

조금만.

잠깐만...

...🤔

데드라인이 임박할때?

시험기간 공부해야할때하는 평소에는 관심도없는 아주 재미있는것들...

나를 포함한 이들이 느껴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한다면 분명 거짓말일것이다.
(내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시험기간.

언제까지.

마감임박.

10시 영업제한.

12시 영업제한.

2명 인원제한.

4명 인원제한.

서비스끝.

판매종료까지.

몇개남았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심장이 뛰고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도 사고싶고 해야할것만 같은 생각이들고 꽉 꽉 채워야만 할것같은 마음이 생긴다.

이런것도 데드라인효과에 속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그냥 해봤다.

데드라인..

객관적이 목표의식이 없으면 게을러지는 사람들의 심리를 정말 잘 표현한 말이 아닐까싶다.

죽음의 선..ㅋㅋㅋ

안하면 죽는다.

오늘 안에 배탈 때문에 적지못한 독서일기를 적기위해 일하면서 틈틈이 적고있는데...

집중이 안되서 위에 뭐라고 적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 안에 올린다는 데드라인을 지키기위해 바쁘게 적고 있는 나를 보며...그래도 대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ㅋㅋㅋ😅

무엇인가 해야한다는 생각이들면 데드라인을 조금 앞당겨 계획을 잡아놓는다면 마음 편한 일상을 보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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