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네옴시티.
저기도 네옴시티.
네옴시티.
여기저기서 난리다.
거기다 오는 17일 네옴시티를 주체하는 네옴시티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에 방문해 네옴시티관련해서 논의를 하기 위해 온다고 한다.
그중에 하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동아화성의 자회사 동아퓨어셀이 개발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고온 고분자 전해질 수소연료전지(HT-PEMFC) 시스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주 힘 있게 주가가 올라가는 모습이다.
진짜 괜찮은 주식이 맞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동아화성 시세현황입니다.
시가총액 1,659억 원.
거래대금 278억 원.
생각보다 적은 금액으로 주가를 상한가로 보내버렸군요.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동아화성 손익계산서 그래프입니다.
매출액이 들쭉날쭉합니다.
괜찮은 주식이라 이야기하기는 좀 힘든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동아화성 재무상태표 그래프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생각보다 동아화성이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탄탄한 한 자본금입니다.
자동차 부품을 팔면서 부지런히 축적을 했나 봅니다.
동아화성의 최신 차트입니다.
몇 번의 급등이 있었지만 이번 급등이 거래량도 높고 주가도 가장 힘 있게 올라간 모습인데요.
차트만 본다면 괜찮아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급등이 이루어진 만큼 불안함을 없애지는 못하겠습니다.
세계가 빠르게 격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많이 쓰일 기술들을 지금 개발하는 회사들이 앞으로 얼마나 어떤 발전을 이룰지 모르는 만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회사들을 주목해 주식을 투자한다면.
인생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법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주가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결과가 나오고서야 사람들은 아쉬워하니까요.
솔직히 저는 지금 동아화성을 매수하라고 한다면..
안 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며 오늘은 저의 생각을 조금 남겨보았습니다.
모두 모두 성공 투자하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부탁드립니다.
-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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