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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멸망위기는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소재가 되나보다.
바이러스X라는 책도 바이러스가 인류멸망을 위협한다는 소재였고,
이 책도 더스트라는 기존에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를 죽게만드는 대상이 나온다.
그리고 극복하여 살아가는 과정과 모습을 천천히 이야기하며 보여주었다.
앞서 읽은 책과는 다르게 여성작가분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묘사에 몽환적이고 예쁜 모습들이 상상되었다.
솔직히 표지의 힘같기도하고..
자신의 상상을 빈틈없는 세계관을 만들고 그속에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게 쉬운일 만은 아닌것같다.
어색함이 없어야 되고 자연스러워야 하고 흥미로워야된다.
나도 소설을 한번 써봐야겠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구상하고 상상하는 것이 보통일은 아닌거 같았다.
책이 그렇게 많은 내용은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읽어 한권 읽었다 라며 뿌듯하게 접할 수 있는 책.
지구 끝의 온실을 읽고 드는 생각들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독서 #독후감 #지구끝온실 #밀리의서재 #book #생각일기 #멸망 #소재 #흥미 #백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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