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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레코드 535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를 읽었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저자 김재식이 3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이야기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글 중 큰 호응을 이끌어낸 글들을 엄선하고, 더욱 단단해진 저자의 감성을 담았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 우리가 겪게 되는 마음의 단계를 여덟 파트로 나누어 사랑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찬찬히 일깨워준다. 망설임, 불안함, 이끌림, 애틋함, 집착, 체념, 그리움. 사랑이라 믿었던 수많은 감정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짚어낸다. 새로운 연인에게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하는 여자,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품고 ..

독후감 2022.09.07

급격히 오르는 "뉴프렉스" 사도될까?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계속 올라가는 종목을 찾았다. 이거.. 뭔데 이렇게 올라가는 거야? 퀄컴과 메타플랫폼스의 협업의 수혜주로 뽑혀서 이렇게 올라갔다고 한다. 이게 뭔 소리야? 읽고 읽고 읽어서 지금 바로 풀어드리자면. 퀼컴은 스냅드래곤이라 부르는 반도체를 설계하는 아주 큰 회사이고. 메타플랫폼스는 페이스북이 이름을 바꾼 메타라는 회사를 부르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오큘러스라고 부르는 증강현실 기계인데. 메타의 페이스북 시절 오큘러스 회사를 거액을 들여 샀었고. 그 뒤 증강현실 기계를 오큘러스 퀘스트에서 메타 퀘스트로 바꿔 불러왔다. 기사 내용을 다시 이야기하자면. 이번에 만드는 메타 퀘스트 프로를 이 두 회사가 협업을 해서 만든다는 말이다. 거기에 뉴프렉스가 이득을 볼 수도 있다는 희망찬 ..

주식 2022.09.07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를 읽었다.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테라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이 책은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자신이 상담했던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 저자는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더는 그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대신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

독후감 2022.09.06

폭등하는"에코플라스틱" 지금 사도될까?

국내 최대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전문업체. 에코플라스틱. 범퍼 단독 공급처 선정. 22년 9월 7일. 21.99% 급등. 갑자기 올라갔다. 최근 자동차의 경량화가 중요성을 띄며 플라스틱의 사용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공장이 건설되는 조지아주 인근에 에코플라스틱 신공장 건설. 그리고 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와 기아자동차가 주거래처. 이번 에코플라스틱의 조지아주 공장부지 건설이 앞으로 현대차에 많은 공급을 하면서 괜찮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분석을 해서 이번에 주가가 갑자기 튀어 오른 게 아닌가 하는 분석가들의 의견이 있더라고요. 뭐.. 조지아에 건설되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이 전기차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을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은 아니..

주식 2022.09.06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를 읽었다.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58만 구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꿀잼 보장 유튜버, ‘여락이들’의 여행을 책으로 만나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인도, 이집트, 쿠바 같은 흔하지 않은 여행지부터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프랑스, 스위스, 포르투갈까지 모두 담다! 저자 김옥선 출판 상상출판 출판일 2021.03.29 우리 모두 각자 인생의 유일한 여행자다. 인생이라는 여행을 즐기고, 배우고,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지겨워질 수 있다. 그건 여행자 잘못이 아니다. 여행지 잘못도 아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떠난 길 위에서 다른 무언가를 만나 사는 게 다시 재밌어질 수도 있고, 원래의 것이 다시 좋아질 수도 있다. 그럼 우리는 다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면 된다.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으니까. - <..

독후감 2022.09.05

한반도에 12시간 "힌남노" 국가비상 초긴장 상태.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이 올 수록. 강력 태풍에서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해버린 힌남노. 한국, 일본, 중국 모두 초긴장상태라고 합니다. 힌남노 6일 오전 9시 부산 상륙 6일 오전 9시에 힌남노가 부산에 상륙할 것이라고 하는데... 태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왼쪽에 한반도가 있어서 더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대통령실 서면 브리핑에는 윤석렬 대통령이 최고 단계의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윤석렬 대통령은 국민이 우선이라며 선조치 후보고로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는데 힘써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정치적 이슈를 배제하고 아직 힌남노가 오지는 않았지만... 미리미리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잘하고 있으신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힌남노 어마 어마한 태풍입니다. ..

최신 뉴스 2022.09.05

"저주토끼"를 읽었다.

저주 토끼(한국SF작가선 4) 할아버지는 늘 말씀하셨다. “저주에 쓰이는 물건일수록 예쁘게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대를 이어 저주 용품을 만드는 집안에서 태어난 손자와 그 할아버지의 이야기. 할아버지는 오래 전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친구가 있었다. 할아버지의 친구네 집안은 마을 유지인 술도가. 바른 마음으로 좋은 전통주를 제조해서 팔려고 애쓰는 할아버지 친구네 집안사람들은 그러나 세상 돌아가는 약삭빠른 이치를 깨닫지 못했다. 정부 인사와의 친분, 인물, 접대, 뇌물은 뒷전이고 좋은 술을 만드는 데 전념한 것. 그에 반해 저질 알코올에 물과 감미료를 대충 섞어 “서민들이 선호하는” 술이라고 선전하던 경쟁회사는 급기야 할아버지 친구네 집안의 술에 “공업용 알코올이 들어간다”는 흑색선전을 퍼트리고, “그..

독후감 2022.09.04

나만 모르는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된 이유.

송해 선생님이 돌아가신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본격적으로 촬영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때라 더욱 아쉬운데요. 그래도 촬영을 이끌어나가야 했던 전국 노래자랑은 임시 진행자로 그동안 전국 노래자랑을 이끌어 왔었는데요. 그렇게 쭉 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나 봅니다. 갑자기 진행자가 발탁되었다네요? 잉? 김신영입니다. 김신영? 개그우먼 김신영!! 맞습니다. 저는 아주 놀랐습니다. 그리고 기대가 됩니다. 김신영을 떠올리니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김신영은 라디오 DJ로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내공을 착실히 쌓아왔었는데요... 그녀의 내공은 어느 정도일까요? 그런데 그녀는 어떻게 전국 노래자랑의 진행자로 발탁..

최신 뉴스 2022.09.04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를 읽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사람은 저마다의 인생 스케줄과 속도가 있다고 하지만 나이에 걸맞은 인생 매뉴얼이라는 게 정해진 듯하다. 매뉴얼에서 벗어나면 득달같이 질문 세례가 쏟아지고, 독신주의자인 저자는 더욱 이런 질문 세례의 타깃이 되었다. 모두가 그에게 인생 매뉴얼을 따르지 않는 설득력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사실 저자는 인생 매뉴얼에 의문과 반항을 품고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았다. 항상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였고 그들 보기에 괜찮은 삶을 살려고 애썼다. 대입 4수와 3년간 득도의 시간, 회사원과 일러스트레이터의 투잡 생활까지 그동안의 인생 대부분은 인생 매뉴얼의 눈치를 보며 살아온 것이었다. 하지만 수많은 인생 매뉴얼의 문턱에서 마주한 것은 나이에 걸맞은 것들을 갖추려 애쓰는 동안 ..

독후감 2022.09.03

태풍 '힌남노' 관련주 "인선이엔티" 황금같은 기회?

[최신 뉴스] - 강력태풍 "힌남노" 박살나는 한반도. 강력태풍 "힌남노" 박살나는 한반도. 매미.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태풍의 무서움을 느꼈다. 가로수들이 부서지고. 가로등이 넘어지고. 간판이 날아다니고. ... 다른 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것들이 너무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foodrecord.tistory.com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강력 태풍. 루나의 비. 매미의 강풍. 모든 것을 갖추고 북진하는 태풍 힌남노를 따라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주식인들이 관려주들을 검색하셨을 텐데요. 저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몇 군데가 있었지만... 너무 작은 규모의 회사들이라 투기성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는 종목을 제외하고 "인선이엔티"라는..

주식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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