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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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마음을 치료해주는 식사법이 있다는건가?

책 제목을 보고 묘한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

책표지를보니 일본에서는 아주 인기가 많은 책인것 같았다.

식사가 약이되고 일상이 된다면

약으로 이어가는 일상생활에서 탈출 할수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사람들에게 설명해줄수 있을정도로 지식이 탄탄하지 않아서 이야기는 못하고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요즘 영양소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다.

우리가 먹는 식사의 대부분이 영양소를 생각하지 않고 철저히 쾌락을 얻는 맛만을 위해 먹는게 많기때문이다.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식사로 고루고루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맛있는 음식이 자꾸 생각나고 땡기기 마련이다.

우리가 이렇게 된것은..
앞서 읽은 문명에 관한 책들에서

본능을 자극하는 인상깊은 맛으로 유혹하는 자본주의식 대량생산과 소비를 유도하는 문화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내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하고싶어서 하는것이니..

시간이 걸려도 한번 해보려고 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이런 책들을 읽는 이유이다.

이제부터 책에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이책에서 우울함을 지울수있는 영양소로는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하기때문이라고했다.

충분히 먹고있다고 생각했지만 부족하다고한다.

저자는 단백질 보충제까지 매일 챙겨먹고 철분 보조제도 먹어야 우울한 기분을 덜느껴 일상생활을 할수있게 된다고했다.

특히 여성들이 더욱 챙겨먹어야한다고..

그리고 당분을 줄이라고했다.

(🤫여성분들이 즐겨 먹는 달콤한 디저트들이...사실은 달콤한 독약이 아닐까?)

그런데..일반인들이 이런 이야기들에 관심이나 있을까?

아마도..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아파본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평범한 일반인들도 알아야 할텐데..우리는 너무 무지하게 살았다.

단순히 서구화된 식사가 각종성인병의 근원이라고 말만해왔던 우리들의 과거에서
이제는벗어나야 할때라고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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