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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노리는 "가온칩스" 주식 절대 사지마라.

달봉선생 2022. 9.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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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태블릿.

자동차.

TV.

우리의 눈에 보이는 모든 전자제품에 반도체가 들어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게 바로 21세기.

반도체 세상


전자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반도체는 아주 작은 부품이지만 굉장히 많은 일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주 정밀한 설계가 필요한데...

자칫 결함이 생기거나 설계가 잘못되는 경우가 생기면 발열현상이 심해진다거나 처리속도가느려지는 치명적인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최근 들어 IT 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자신들이 원하는 기능을 특화시켜 처리해주는 반도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애플이 앞장서서 자체 설계한 AP칩을 애플 제품에 넣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시작인듯한데...

그냥 사양 좋은 거 쓰면 되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할 수도 있지만.

그냥 사양만 높은 제품은 한정적인 크기 안에서 전체적인 기능이 전반적으로 상향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비효율적이라는 것.

사용하지 않는 부분의 기능은 오히려 줄이고 사용하는 부분을 살리면 더 성능이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애플은 자신들의 반도체를 스스로 설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갤럭시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그런 식으로 나오는 반도체들을 넣어 만드는 제품들이었다.

그러다 최근 "갤럭시 22" 때 그런 반도체를 쓰다 반도체 설계상의 결함으로 발열을 잡지 못해 사양을 낮추는 패치를 했다가 많은 욕을 먹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일까?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드디어 나섰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반도체 설계회사 ARM의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것이다.

인수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출처 나무위키 손정의 회장


그 증거로 ARM의 최대주주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을 만나 의논을 하려고 한다고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반도체를 설계하는 ARM.
반도체를 대신 만들어주는 삼성전자.


그 둘을 이어주는 회사 가온칩스.

가온칩스


그래서 지금 가온칩스가 뜨는 것.

주목을 아니할 수 없는 회사 아닙니까?

벌써 매수하셨습니까?

아직 매수 전입니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가온칩스는 얼마나 탄탄한지 한번 보러 가시죠.

레츠 고!!


 

가온칩스 시세현황입니다.

시가총액 3,693억 원.

직원수 142명.

사이즈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22년 5월 20일에 상장했네요.

응애.


가온칩스 손익계산서입니다.

20년까지는 매출이 분명히 줄었습니다.

21년도에 있었던 반도체 파장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21년도 매출액 기록을 세웠네요.

돈도 그때 많이 벌고 그 힘으로 주식도 상장할 수 있었나 봅니다.


가온칩스 재무상태표 입니다.

저기 파란색 작대기 보이시나요?

자본이 꾸준히 증가하네요?

자연스럽게 늘어난 자본만큼 부채비율이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아주 나이스 합니다.


가온칩스 차트입니다.

5월 20일에 상장하고 지금까지 움직임을 한눈에 보자면...

지난번 급등으로 형성된 매물대를 맞고 떨어지는 모습인데요.

힘이 있다면 뚫리는 순간 날아갈 듯한 차트입니다.

라고...

많은 분들이 해석하기 충분한 차트네요.

그런데 말이죠.

반대로 못 뚫고 매물대 세대교체가 되는데 그것이 우리 라면요?

완전히 망하는 겁니다.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번지 점프하는 겁니다.

바로 떨어지지도 못하고 이 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엉망진창이 돼서 바닥으로 떨어지겠죠.

저점에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면 우리는 이런 급등주는 욕심을 내면 안 됩니다.

아무리 올라가더라도 다음 기회를 노리면서 기다리면 언젠가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 겁니다.

반드시.

그래도 이번에 저는 몰랐던 좋은 기업 가온칩스를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게 저와 여러분의 자산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아니지만 올라가도 아니지만 더 좋은 순간을 노리는 맹수처럼 살금살금 다가가서 한 번에 촥 낚아채는 그런 순간을 함께 기다려보시죠.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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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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