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나만 모르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주식의 비밀.

달봉선생 2022. 9.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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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주가가 바닥을 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전반적으로 싹 다 떨어지는데...

그런데 그중에서도 올라가는 주식들도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덕분에 지금 이렇게 차분히 주식창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돈 벌고 싶다.

아차차.

그래도 올라가는 주식이 있다.

오늘은 이름도 엄청나게 긴 회사.

9월 26일 날 상장한 따끈따끈한 기업.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해성같이 나타난 회사다.

그래서 뭐하는 회사인지 전혀 모른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불태" 라고 하였다.

그런데... 처음 보는 단어들로 기업을 설명이 되어있어 겨우 이해한 만큼 나 같은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보겠다.

일단 사장? 회장? 대표?

이성현 대표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를 다니다 그만두고 2017년 12월에 바로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준비를 했다고 한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성현 대표


크게 하는 일은 두 가지.

첫 번째.

반도체 핵심 설계도 IP를 만들어서 반도체를 설계하는 회사들에게 공급하는 일을 한다고 한다.


두 번째.

인간의 뇌처럼 복잡한 일들도 빠르게 판단해서 본능적으로 처리하는 것과 같은 능력을 갖추게 해 주는 NPU라는 신경망 처리장치와 데이터들을 기억해서 뒷받침해주는 PHY라고 부르는 고성능 메모리 시스템결합시킨 통합 IP를 구축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람처럼 생각하고 버벅이지 않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의 두뇌 같은 복잡한 처리망을 인간이 만들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것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게 있나요.

우리의 목적은 저런 것들보다 돈이니까요.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돈 되는지 한번 살펴보시죠.



사이버 브레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먼저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시세현황을 한번 보시죠.

시가총액 2,724억 원.

며칠 전 상장한 중소기업치고는 시가총액이 상당히 많은 편이네요.

10년도 되지 않은 회사의 시가총액이 2,724억 원...

회사가 하고 있는 일만큼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끼나 봅니다.

지켜봐야겠습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오늘은 바로 차트로 넘어왔습니다.

뭐... 없습니다.

아무런 정보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최신 차트입니다.

정보가 부족해서 예상보다 공모 가격이 낮게 채정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26일 날 상장하자 마자는 그런 불안함을 나타내는 것인지 주식의 가격이 뚝하니 떨어져 버렸네요.

과연 주식을 바라보고 있었던 개인투자자 중에서 이런 과정을 보면서도 비전을 보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있었을까요?

저라면 아마도 상장하자마자 쬐금 오르다 떨어질 때 팔아서 크게 이문을 남기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혹시 팔았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나만 그런 행동을 한 것은 아닙니다.

27일...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봐서 화가 나는 상황이 생깁니다.

하지만 절대로 화가 난다고 분노의 매수는 참으셔야 합니다.

시간이 쌓은 데이터가 없는 만큼 불안한 마음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낀다면 생존을 위해서 그냥 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니겠습니까?

괜찮은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해성같이 나타난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눈먼 욕심 말고 내면에 자리 잡은 본능에 생존본능에 충실한 거래가 우리의 자산을 지켜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조금 자리 잡히고 안정될 때 사업가치를 보고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며 시세를 추격하는 매수가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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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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