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생기기전부터 식물은 지구에 살고있었다.
식물들이 만들어놓은 환경에서 살던 인간의 문명이 점점 발달하면서
인간들의 이익위주로 주변환경을 바꾸어갔다.
그렇게 그렇게 바꾸다 지금처럼 지구의 표면을 도로와 시멘트로 덮어버렸다.
처음에는 몰랐다.
이런 인간위주의 발전이 인간에게 영향을 키칠지는...
각종 정신이상.
호흡기질환.
피부병.
이렇게 아주 발달된 문명시대에 이르러서야 자연에 답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있다.
자연을 등안시했던 문명에서.
자연 친화적인 문명으로 바뀌어가고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과도기 도입부에 살고있다.
지금은 아직 식물의 중요성을 잘모르지만...
항상 우리 주변에 있었다...
길가의 가로수.
동네 뒷산.
화단.
그리고 이책에는 손쉽게 스킨답서스라는 식물을 키우는 법과 돌보는 법이 적혀있다.
1.5500k밝기의 조명을 7시간이상 비춰주면 꼭 태양빛이 아니라도 상관없다고 했고.
2.물은 3주에 한번씩 주는데 손가락을 흙에 찔러넣어 흙의 수분기를 체크해 물양을 조절하라고 했다.
그리고 한번씩.
3.가지치기를 해주는게 오히려 식물한테는 좋다고 한다.
(가지를 잘라서 식물을 해치는게 사실은 자연에서 식물의 잎을 다른 짐승들이 뜯어먹는 것을 재현 하는 거라고 하니 신기했다. 그렇게 해주면 다른 쪽으로 더 발달한다고 한다.)
이식물을 액자 형식으로 벽에 걸어두고 녹색의 잎이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일의 능률이 올라가 오히려 액자를 설치하는 비용만큼의 이익을 볼수있다고한다.
예전에 나는 식물을 기르는게 이해가 되지않았다.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움직임이 크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특성들이 다양하고 반응을 알 수가 없어 어찌해야 되는지 몰라.
무작정 물만 주다 죽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귀찮기도 했고.
하지만 이책을 읽고 식물을 길러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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