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이 안되면 몸이 아프다?

건강에 관한 책들을 읽다가.

혈관질환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동맥경화.

뇌졸중.

뇌출혈.

심근경색.

고혈압.

혈액순환장애.

수족냉증.

등...

혈관을 잘 관리하지못하면 생기는 병들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 병들을 예방할 수있을까?

역시 이책에도 예방법이 적혀있었다.

명상.

스트레칭.

심호흡.

식단조절.

건강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항상 빠지지않고 나오는 것들이다.

그만큼 중요하니 여러곳에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잘 안하게 되는 것들이다.

(하루에 시작과 끝을 침대에서 심호흡을 하며 스트레칭을 하고 명상으로 마무리해봐야겠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 말도 있었다.

"피는 고이면 굳는 성질을 지녔다."

고이면 굳는다라...

굳으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피가 고이면 염증이 생긴다.

염증이 생기면 아프다.

아프면 사람들은 잘 안움직인다 안아파질때까지 병원에간다.

보통의 의사들은 무리하지마시고 푹 쉬라고 이야기하면서 약을 지어주고 물리치료를 받고 집으로 가라고한다.

(내가 가본 동네 의사들은 대부분 저랬다.😥그래서 병원을 잘안가는 것이다.무서워서 안가는건 아니다.)

스트레칭을 하라고하면서 왜 해야하는지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 그런것인지..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았다.

아프고나니 직접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었다.

식당일을 하다보면 바쁘게 움직여도  손만 바쁘게 움직이지 다리와 몸은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 쌓인건지...

등이 많이 아팠었다.

처음에는 병원에가서 약도 먹고.

통증의학과에가서 주사도 맞았다.

큰효과는 없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주는게 아니었다.

다시 재발했고..

더이상 병원을 가지않았다.

스스로 이겨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건강한 몸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그렇게 지금도 노력중이다.

두껍지않은 책이니 건강에 관심이있으시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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