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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35

진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부자는 됐고,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사는 법]

두 권의 소설책을 읽고 무엇을 읽을까 고민을 하며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하던 중 공감되는 제목의 책을 발견하였다. "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 사는 법"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생각과 비슷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어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진짜 다 해보고 책을 적은 듯하였다. 돈을 벌고 늘리고 모으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주식, 부동산, 코인 채굴, 경매까지... 나도 해볼까 했지만 강심장이 아니라 시도하지 못했던 것들도 거침없이 도전하여 저자는 어느 정도 성과를 얻어 노후자금까지 만들었다는 내용이 보였지만 딱히 부럽다거나 간절한 마음은 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책 속에서 저자는 이야기한다. 수백수천억의 자산가들이 뭐가 아쉬워서 강연을 하겠냐고... 돈이 간절하여 수백만 원씩 내며 그런 강연을 들..

독후감 2024.07.15

전당대회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 봤다면 이 글을 클릭하세요.

전당대회란 무엇인가? 요즘 뉴스를 보면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 중 전당대회라는 단어가 있었다. 도대체 전당 대회가 무엇이길래 국회의원 투표할 때처럼 주목을 하는 걸까? 그래서 AI에게 물어봤다. 전당대회가 뭐야? 정치를 좋아하거나 선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전당대회'라는 말을 들어봤을 겁니다. 그렇다면 전당대회는 무엇일까요? 전당대회는 정당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당의 지도부를 선출하거나 후보를 지명하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정당의 중요한 결정이 내려지는 자리로, 당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당대회는 보통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열립니다: 1. **지도부 선출**: 당의 대표나 주요 당직자를 선출합니다. 이를 통해 당의 운영 방향을 정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구성합니다. 2...

최신 뉴스 2024.06.26

신분증 없이 병원 갔을때 진료 받는 방법. "모바일 건강보험증"

신분증 없이 병원 가서 진료 못 받는다고 하셔서 당황하셨죠? 당황하지 마시고 앱 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검색하셔서 다운로드하시면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핸드폰 본인 인증만 하시면 바로 사용가능하시니 집으로 신분증 챙기러 가실 필요도 없으시고요. ... 병원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 알고 있으면서도 신분증을 안 챙겨 갔는데 병원 사무 보시는 간호사님이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순간 집으로 다시 가야 되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싶어서 이런 건 공유해야 되겠다 싶어 오래간만에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 다들 신분증 없이 병원 가셔서 진료 못 받거나 당황하지 마시고 "모바일건강보험증"설치하셔서 치료받으시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바일건강보험증 #병원진료 #신..

최신 뉴스 2024.06.20

죽음을 마주하는 새로운 시선 "수상한 한의원"

편지가게 글월이라는 책의 여운이 가시기 전 소설책 한 권을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소설을 읽을까 검색하던 중 책표지에 시선이 묘하게 끌리는 소설책을 발견하였다. 마치 귀신에 홀린 듯... 귀신 보는  지극히 기회주의적인 성향의 한의사가 귀신을 치료하며 인간미를 배워나가는 스토리를 기본 뼈대로 소소한 재미와 죽음에 대한 저자의 메시지가 담긴 내용의 소설. "수상한 한의원" 사람들과 귀신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나 살아생전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현실세계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어느 정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내용들이 음산한 책표지와는 다르게 묘하게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아무런 생각 없이  소설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는 매력적인 소설이었다.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나의 좌우명..

독후감 2024.06.06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편지 가게 글월"

세상 살아가는 법을 잘 몰라서 자기 계발서를 꾸준히 읽었다. 그렇게 이성이라는 틀에 갇혀 감성이 조금씩 딱딱해졌다. 어느 순간 이성으로 딱딱하게 굳어버린 감성이 오히려 나를 점점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히 굳어 버리기 전 딱딱해진 감성들을 다시 말랑 거리게 만들고 싶었다.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는 시간을 유의미한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소설책을 읽을 때 느꼈던 감성을 다시금 느끼기 위해 감성적인 소설을 찾던 중 표지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편지 가게 글월" 이라는 소설책을 골라 읽어보게 되었다. 소설 속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가슴이 따뜻해지며 눈시울이 촉촉히 젖어 매일 아침 감성에 빠질 수 있었고 책을 읽는 동안 같이 일하는 이들을 더욱 따..

독후감 2024.05.03

성공한 직장인이 되는 1% 비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나는 성장하였는가?... 처음 보다는 할 수 있는 것도 하는 일도 많아진 것을 보면 조금은 성장을 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잘했다는 느낌 보다는 늘 무엇을 하면 욕을 먹는 듯한 느낌 실수를 하는 듯한 느낌이 자주 든다. 물론 부족한 자신감과 겸손함으로 인해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 사람은 별로인 것 같아' 라는 평가보다 '이 사람은 잘하는데?' 라는 평가가 듣고 싶다. 그런 마음에 검색을 하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책의 저자가 여러 회사의 임원을 보내며 헤드 헌팅 회사까지 차린 사람이라 그런지 더욱 신뢰를 가지고 읽었고 그 중 공감이 가는 내용 12가지를 정리해보았..

독후감 2024.04.18

회사생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하는 방법 "누가 회사에서 인정 받는가"

어떻게 해야되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어떠한 업무를 시작하기 앞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전보다 분명 개선된 방법이나 방향성을 지닌들을 제시하였을때 생각도 하지않고 우선 거부감을 내비치며 잔뜩 찌푸린얼굴로 예전의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고수하며 버겁게 일하는 모습을 자주봤다. 왜그럴까에 내가 내린 결론은 방어심리였다. 생존에 있어 기존의 방식을 고수 하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다면 그방식은 이미 검증된 안전한 방식이라 인식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사람들의 방어심리를 부드럽게 무너뜨리고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해석한 해법은 진심이다. 진솔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같이 움직이자고 부탁하는 것. 명령아닌 동조와 부탁. 그렇게 사람들과 함께 가..

독후감 2024.04.12

배부른 다이어트 방법 키토제닉 "키토 한식"에서 배우다.

키토제닉 식단을 하려면 어떻게 밥상을 꾸며야 할까?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요리 방식에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알아내야 했다. 익숙하면서도 효과적인 키토제닉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 앞서나간 키토 선배님들이 어떤 식재료들을 활용해 어떠한 방식으로 조리를 하는지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익숙한 식재료들과 생소한 식재료들을 익숙한 방식으로 조리하는 내용이 가득한 책이었다. 그중 가장 생소한 식재료는 미역과 톳으로 만든 국수였다. 탄수화물 없이 쫄깃하면서도 포만감이 있는 식재료라고 하니 솔깃했다. 더군다나 쫄면에 면만 미역면으로 바꾸면 익숙하면서도 좋아했던 쫄면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였다. 어제저녁 오리고기를 먹은 뒤로 저녁 먹기 전까지 단식을 진행하고 있어서 더욱더 민감..

독후감 2024.04.01

가장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심플 키토 라이프"

다이어트란 무엇일까? 살만 빼는 것이 다이어트일까? 얼마 전 유튜브를 보며 MBC 미국 특파원 아나운서분께서 무려 30Kg을 감량했다는 영상을 보았다. 이거다 싶은 강한 느낌이 왔고 이 책을 읽어보며 키토제닉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고 그동안 건강 서적들을 읽으며 찾아다니던 궁극의 다이어트라는 확신이 들었다. 읽을수록 놀라운 효과와 영향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 탄수화물과 당분만 제외시키면 배부르게 먹으면서 살이 빠지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예전에 공부했던 자연식과도 굉장히 유사했고 원시 식단다이어트? 라며 봤던 내용과도 상당수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 오히려 그러한 학설들이 조금 더 다듬어져 실제 후기들이 탄탄하게 뒷받침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식. ..

독후감 2024.03.14

외로운 리더에서 벗어나는 방법"리더의 말그릇"

며칠 전. 회사에서 크게 화가 난 적이 있었다. 업무도중 사원님 한분이 허리를 삐끗한 상황에서 매일 규칙적으로 진행하던 체조시간을 나머지 사원님께서 지켜주지 않고 그냥 업무에 들어가면서 생긴 일이다. 어찌하여 그렇게 하였는지 물어보았을 때 내가 사전공지를 하였음에도 다른 공정의 사원님의 말을 듣고 체조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거기서 화가 났다. 내가 전달을 했는데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나의 말을 무시했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화를 낸 모습을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까지 감정적으로 행동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번 더 조회를 진행하여 체조시간을 별도로 가지고 상황설명을 하며 사원님들에게 차분히 이야기를 하긴 하였지만... 나는 안다.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다..

독후감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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