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다. 나를 표현하는 것은 참 어렵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물어보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술술 이야기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지금보다 몇 배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어릴 적부터 무조건적인 암기형식의 교육제도를 겪으며 살아온 우리들의 가장 큰 문제가 이런 것이 아닐까?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교육 방식이 개성 없는 우리를 만든 것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력서를 고민하며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나서 끄적인 이야기이다. 자소서 바이블 2.0 독보적 취업 유튜버 ‘면접왕 이형’의 베스트셀러 ‘자소서 바이블’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최종 합격으로 연결되는 자소서 작성법! 뻔하지 않는 지원동기 쓰는 방법! 1. 따라만 하면 취업기간 5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