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기적을 일으키는 부의 비밀 "웰씽킹" 을 읽었다.

달봉선생 2022. 12.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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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큰글자도서)
 《선데이 타임스》 발표, 영국 부자 상위 0.1%  유튜브 1,000만 뷰, 화제의 인생 멘토!  드니 하네칸, 존 리, 신사임당 강력추천! 10억 빚더미를 연매출 6,000억과 맞바꾼 부의 원리 “왜 누구는 부자로, 누구는 빈자로 사는가? 그 모든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 가난했던 소녀공 시절부터 글로벌 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최상위 부자 켈리 최가 말하는 진정한 부에 대한 모든 것! 지방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흙수저 중의 흙수저, 열여섯 나이에 낮엔 소녀공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주경야독, 난독증이 심해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삶, 사업 실패로 남은 건 10억 원의 빚. 그런 그녀에게 어떤 희망이 있었을까?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몇 년 뒤, 그녀는 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12개국 30개가 넘는 비즈니스와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10억 원의 빚을 안고 파리의 센강에 몸을 던지려고까지 했던 그녀는 어떻게 영국 상위 0.1%의 부자에 꼽히고, 인생의 대역전극을 이뤄냈을까? 그녀는 예전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뼈아프지만 스스로 실력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배경과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부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하나씩 따라 하고 완전히 체득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그녀는 부자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믿음에서 그치지 않고 몸소 실천한 결과 5년 만에 100년을 일해도 못 이룰 거대한 부를 갖게 되었다.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이 바로 부(Wealth)의 생각(Thinking), 웰씽킹(Wealthinking)이다. 책의 1부에서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부자가 될 씨앗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지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 했을 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부의 씨앗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마디로 말하면 ‘이론편’이다. 2부에서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이라는 주제로 부의 생각을 몸에 체득하기 위한 ‘실천편’이다. 그녀가 1,000명의 부자들을 공부해서 체득한 ‘7가지 생각의 뿌리’, 웰씽킹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는 ‘6가지 시각화’, 그리고 진정한 부자는 공헌의 힘에서 나온다는 ‘웰씽커’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뿌리, 시각화, 웰씽커, 이 세 가지를 삶의 완전한 변화를 일으킬 마중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고 쉽게 포기한다. 하지만 결과물이 산출된 뿌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없게 된다.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제대로 내리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거나 시간의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바라던 삶에 가까워져라. 부자가 될 사람은 따로 있고, 이제 당신 차례여야만 한다.
저자
켈리 최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2.03.25
 
웰씽킹(WEALTHINKING)
가난했던 소녀공 시절부터 글로벌 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최상위 부자 켈리 최가 말하는 진정한 부에 대한 모든 것!『웰씽킹』. 지방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흙수저 중의 흙수저, 열여섯 나이에 낮엔 소녀공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주경야독, 난독증이 심해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삶, 사업 실패로 남은 건 10억 원의 빚. 그런 그녀에게 어떤 희망이 있었을까?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몇 년 뒤, 그녀는 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12개국 30개가 넘는 비즈니스와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10억 원의 빚을 안고 파리의 센강에 몸을 던지려고까지 했던 그녀는 어떻게 영국 상위 0.1%의 부자에 꼽히고, 인생의 대역전극을 이뤄냈을까? 그녀는 예전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뼈아프지만 스스로 실력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배경과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부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하나씩 따라 하고 완전히 체득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그녀는 부자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믿음에서 그치지 않고 몸소 실천한 결과 5년 만에 100년을 일해도 못 이룰 거대한 부를 갖게 되었다.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이 바로 부(Wealth)의 생각(Thinking), 웰씽킹(Wealthinking)이다. 책의 1부에서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부자가 될 씨앗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지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 했을 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부의 씨앗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마디로 말하면 ‘이론편’이다. 2부에서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이라는 주제로 부의 생각을 몸에 체득하기 위한 ‘실천편’이다. 그녀가 1,000명의 부자들을 공부해서 체득한 ‘7가지 생각의 뿌리’, 웰씽킹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는 ‘6가지 시각화’, 그리고 진정한 부자는 공헌의 힘에서 나온다는 ‘웰씽커’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뿌리, 시각화, 웰씽커, 이 세 가지를 삶의 완전한 변화를 일으킬 마중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고 쉽게 포기한다. 하지만 결과물이 산출된 뿌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없게 된다.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제대로 내리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거나 시간의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바라던 삶에 가까워져라. 부자가 될 사람은 따로 있고, 이제 당신 차례여야만 한다.
저자
켈리 최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1.11.10

잘 살고 싶다.

더 많은 돈, 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저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온 세월이 10년은 되는 듯하다.

그렇게 인스타에서 한동안 난리였던 책 "웰씽킹"을 만났다.

이 책의 저자 칼리최가 어떻게 해야 부를 축적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이 책은 자신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초점을 맞춰 만들었다고 했다.

책 속에는 저자의 실패담이 있고 자신이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힘 있게 적혀있다.

살아가며 난간에 부딪힌 독자들을 향해 격려라도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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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야기하는 부를 쌓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나가 아닌 우리.

거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라고 했다.

자신이 나를 위해 돈을 벌 때는 어떻게 해도 잡을 수 없는 모래를 손으로 잡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실패했다고..

사업이 실패하고 10억의 빚더미에 앉았을 때.. 삶을 포기하려고 센강 다리 위에 올라갔을 때...

센강 위에서 어머니를 위해 자살하지 않고 다시 살기로 했을 때부터는 뭐든 사람들과 나누는 방식을 취했더니 돈이 알아서 벌렸다고...

진짜 그럴 수 있을까?

어떻게 그러지?

나눔 참... 쉽지 않다.

기부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나의 얼마 되지 않는 월급으로도 그런 나눔을 할 수 있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하지만 굳이 물질적인 나눔이 아니라면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내용이 책에도 있었던 거 같긴 한데... 가물하다.)


저자가 이야기하기를 급여의 크기는 부를 축적하는데 중요하지 않다는 말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소비습관이라 꼭 집어 이야기했는데 많이 번다고 많이 쓰거나 적게 벌면서도 소비가 크면 절대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했다.

나도 이 말은 공감한다.
(하지만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생길 때도... 있다.)

생각보다 이 책은 직접적으로 어떻게 돈을 버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다루고 있지 않다.

책을 읽는 독자들의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다 잡으라고 이야기해 준다.

그렇게 하면 돈이 알아서 따라온다고 이야기해주는 듯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최고 위치에 올라가 보라고 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솔선수범해서 처리하라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려고 노력 중인데도... 한 번씩 솟아오르는 감정덩어리들이 나를 휘감을 때가 있다...)

참 저자도 책을 많이 읽었다더니...

그런 내공이 느껴진다.

적혀있는 내용 하나하나가 모두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소비를 컨트롤하는 것.

이것인가?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나눔과 함께를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강조했다.

그것이 부자가 되는 단 하나의 키워드라는 것처럼...

"웰씽킹"

삶의 방향이 흔들릴 때 읽어본다면 따뜻하게 힘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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