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라면강국 대한민국.(라면에 대한 개인적 견해) 2021년 5월3일 야식

달봉선생 2021. 5. 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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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라면의 종류는 손으로 꼽을수 없을만큼 아주 다양하다.

지금도 각 회사에서는 새로운 라면으로 제품화해서 수익을 창출 하려고 보이지않는곳에서 아주많은 노력을 하고있을것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거대한 회사들이 이제 금방 천원을 넘는 저렴한 라면한봉지를 위해 그렇게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하는것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접근성이다.

소인이 이야기하는 접근성이란...

누구나 쉽게 조리할수있고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있고

어느곳에서나 쉽게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튀겨진면이라 실온에 보관해도 상할리없고
그렇게 만들어진 면을 두고 맛있는 스프만 개발하면
뚝딱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으니 얼마나 흥미로운 아이템인가?

한봉지에 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산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것이다.

거기에 갑작스러운 흥행?인기를 얻는다면 곧장 품절사태까지 벌어진다.

그렇게된다면 사람들의 심리는..

아니 얼마나 맛있으면 저게 품절이래? 라는 소문과 함께
나도 먹어보고싶다 궁금한데? 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분간 그 제품은 아주많은 사람들에게 팔리고 이슈가된다.

그때 회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따라 꼬꼬면과 불닭볶음면같은 제품들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소인도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주는일을하고있다.

하지만 만드는 음식들마다 사람들이 쉽게 만들지 못하는 음식들을 만든다.

요즘 드는 생각은 과연 접근성이 높은게 좋은게 아닐까하는것이다.

누구나 쉽게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을 많이 파는것이 정답이아닐까?라는..

접근하기 어렵지만 쉽게 만들어 먹지못하는 음식들을 어느정도 값을받고 판매하는것이 맞는것인가에 대한 흘러가는 생각이 점점 고민이되어가고있는 시점에 끄적여본다.

라면은 참 맛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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