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인지도는 시대의 흐름이 좌우한다.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항상 이게 궁금했다.

어떻게 기업들이 브랜드를 만들어가는지.

참...기업들도.

많은 시행착오를 격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잘나가던 기업이 잘못된 계산으로 광고를 잘못만들면 바로 매출하락으로 이어지고.

광고를 잘 만들면 대박행진이 이어진다고 한다.

그러면 대박나는 회사는 어떻게 하는걸까?

책에는...딱 무엇이라고 적혀있지는 않고 많은 사례들을 이야기해주는 식이었는데.

쭉 읽어보니..

내가 느낀바로는 시대의 흐름을 잘 캐치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시대의 흐름...

그럼..지금은 어떤 흐름을 쫓아야 하는걸까?

내가 이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벌려 놓은 브랜드를 어떻게 살려가야 할까? 라는 마음에서 읽어 봤다.

어떻게 하면 특색있게 만들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비전있는 일로 키워갈수있을까?

남들과 다르면서 편하게 접근하는 법은 어떤게 있을까?

항상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

뭐..아주 조그마한 채널들과 블로그 이지만...

난 믿고 있다.

한발 한발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사실 조금 지칠때도 있다.

생각했던것보다 더 반응이 없을때.

갑자기 부끄러워지며 현타가 올때.

원래 하는 일이 너무 바빠서 엄청 피곤할때.

이럴때는 아..나 지금 뭐하는건가?싶은 생각도 든다.

대기만성 大器晩成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라도 성공한다는 말.]

그럴때마다 내가 하는 생각이다.

기업들이 그랬던거 처럼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나도..

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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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곳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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