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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지 마.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어 가다 보면 애매한 순간이 있다.
갑자기 잘 이야기하다가 표정이 안 좋아지더니 연락을 받지 않는 친구를...
누구나 경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글을 유심히 읽는 사람은 특히 경험이 있을 것이다.ㅋ)
물론 그런 걸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무척이나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선을 넘지 마라고 이야기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남들에게 정확히 그 선을 알려준다면 트러블이 덜 생기지 않을까?
그러던 중 책 제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요즘은 이렇게 구체적인 긴 제목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어보니 내용이 상당히 좋았다.
책 내용과 나의 행동들을 비교하며 잘하고 있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도 배울 수 있었다.
딱 이게 선입니다.
하는 정의는 역시 내릴 수 없었지만.
전반적인 원활한 인간관계를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 길잡이로는 충분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바로 다시 읽는 건 재미가 없어하지 않겠지만 내용이 기억 안 날 때쯤 다시 한번 꼭 읽어보고 그때의 나는 잘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봐야겠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좋은 책 한 권을 또 찾은 거 같아 기분이 좋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꼭 한 번은 추천해 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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