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권이나 읽었지만..
스토리를 만들기는 참 힘든 것 같다.
똑같은 이야기도 어떤 사람이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그 이야기가 재미있게도 느껴지고 그냥 그런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중학생이었을 때부터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고 싶었다.
그때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몰라 고민을 하면서 처음에 읽었던 책이 화법 책이었던 것 같다.
물론 화법 책도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화법 책보다 먼저 읽어봤어야 하는 것이 스토리 책이었던 거 같다.
여러 책을 읽으며 나오는 공통된 말이 우리의 뇌는 스토리를 기억하는데 특화되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구전과 판소리.
그리고 이상하게 스토리로 끼워 맞춰 외우는 암기법은 신기하게도 한 번만 들어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 외우지 않아도 기억할 수 있다.
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시로 멈춰 서서 고민한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
그만할까?
반응이 없다.
나랑 안 맞는 건가?
맞다 이번에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었다.
유튜브는 나랑 맞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냥 한번 나도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또다시 한 발가락만큼 앞으로 나아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이야기해주는 전략적인 7가지 스토리 공식을 탄탄히 연습해 본다면..🤩
인플루언서!!
소설가!!
사업가!!
무엇이든 될 수 있겠다는 생각과 용기가 생기는 책.
"무기가 되는 스토리"였다.
-눈높이 뉴스
(잠시 쉬었으니 조금 다듬어진 전략으로 다시 세상을 공략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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