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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작성할 때보다 제목을 쓸 때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내가 만든 콘텐츠들을 혼자만 만족하면서 보는 것도 뿌듯하지만...
이왕이면 많은 이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제목을 짓는 책을 찾아 읽어보았다.
소설 쓰는 책이나 카피를 쓰는 책들은 많은데 생각보다 제목을 짓는 책은 없었다.
그래서 몇 권 없는 책 중에 이 책을 읽어보았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고.
제목을 짓는 것에 대한 고민을 조금은 해소가 되는 것 같기는 한데..
감을 잡으려면 어느 정도 수행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나름대로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내용이 직관적이고
대상이 구체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검색이 되도록
4가지이다.
책 속에는 제목을 만드는 공식도 있어 참고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글쎄 어떨까?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봤다.
제목을 짓다?
제목을 쓰다?
소설을 짓다?
소설을 쓰다?
시를 짓다?
시를 쓰다?
나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목을 짓다는 표현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소설과 시는 자연스럽다기보다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만큼 제목이 중요하다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한눈에 팍 하고 꼽히는 그런 제목을 짓고 싶다.
-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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