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이유.

디지털세상에 적응하지못하고있다?

이책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있는 구절이다.

매일 스마트폰으로 디지털세상에서 소통하고 업무도보는 우리가 적응 못하고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인해.

우리는 길을 걸으며 궁금한것이 있으면 찾아볼수도 있게 되었고.

사람들과도 수시로 소통할수있게 되었고.

급한 업무를 바로 바로 장소에 상관없이 처리해줄수있게 되었다.

이게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시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있도록 도와주는게아닌가?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있었다.

이책에서 이야기하기를.

고립되고.

우울증에 빠지고.

불면증에 잠도 못자고.

어린아이들의 지능발달을 저하시키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엇이든 대충 훌터보게 된다고 한다.

이것들이 우리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않으면 벌어지는 일이라고하는데...

참...

저자가 이야기하기를 우리는 아직 수렵인에서 벗어날 정도로 진화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우리가 아직 수렵인과 다를것이 없는데 많이 다른 방식으로 생활하면서 몸과 마음이 아프게 되는것이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하면 나아질수있을까?

나는 아주 간단한 한가지에 집중해보았다.

바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

운동도하고 산책도하고 무엇이든 스마트폰을 잠시 떼어놓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러면 위에서 경고하는 문제는 거의다 해결할 수있다고한다.

뇌에 대한 책을 읽다보면 몸을 움직이라는 내용이 항상 꼭 나오는듯하다.

그만큼 정말 꼭 몸을 움직이는게 중요하다는 것인거 같다.

어느책에서봤는데 뇌가 존재하는 이유는 몸을 움직이기위해서라고했다.

고로 뇌를 발달시키려면 몸을 움직이라고도 했다.

재미있는거 신선한거 호기심이 자극되는거 이런 새로운 자극을 지속적으로 찾고있다면 당신도 지금 도파민중독이다.

(책에서 본 내용중에 재미있고 공감가는 것이 있었다.

바로 두리번거리는 것과 웹서핑의 공통점.

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의 특성을 물려받아 주변을 탐색하며 새로운것을 찾으면 도파민이라는 쾌락호르몬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자꾸 주변을 살펴 원활한 생존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이능력이 스마트폰으로 들어와 수많은 정보들을 살피며 새롭고 재미있는 볼꺼리를 찾아 지속적인 도파민을 갈구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마트 폰을 보며 수분 수시간동안 스마트폰에 갇혀버리게 된다고 한다.)

😒오늘도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다.

지금 바로 간단한 맨손운동이라도 해보는건 어떨까?

뇌도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고.

몸을 움직였을 뿐인데...

일석삼조...완전 개이득?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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