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금 바로 만드는 5분코딩" 을 읽었다.

달봉선생 2022. 9. 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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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딩 공부를 해보기 위해 jaba언어?에 대한 책을 구매한적이 있었다.

아주 압도적인 두께의 그책은 어린날의 나를 아주 기죽여 놓았다.

끝내 나는 그 책을 끝까지 펼치지 못했고 책장에 수북히 먼지가 쌓인채로 아직 저렇게 있다.

...

그랬었는데 며칠전 읽은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다시 배워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때부터 공부를 조금씩 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지만 아마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러더라도 공부를 하지 않았을것 같기는 하다.

지금이기에 이런 생각이 들고 마음이 강해진게 아닐까?

본격적으로 알아보기전 코딩에 관련된 서적이 있나 살펴보다 이책을 찾았다.

정말 코딩의 맛보기만 보여주는 책이었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다.

뭐 한번 배워볼까?

안해보는것 보다는 해보는게 좋으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각잡고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물리적인것을 생산하는 시대가 가고 형태가 없는 것들이 더 인정받고 그것들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 한다.

그래 나도 한번해보자.

-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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