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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35

진정 말을 잘하고 싶다면 이것만해라!!

참 어렵다. 말을 잘하는 사람.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는 그런 사람. 화법책들을 보면 항상 저자들이 이야기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듣는것을 더 잘한다고. 이책은 참 재미있다. 자신은 어떤 유형의 청자인지알아도보고 상대의 스타일도 파악해 그유형에 맞도록 심플하고 핵심만 이야기하라고하는데... 어떤책에서 스티브잡스의 이야기를 보았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아주 심플하고 함축적인 의미를 지녔다고 한다. 나도 어릴때 글쓰기학원을 다녔던기억이있다. 그때는 짧게 요점만 간단히 적는게 좋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여러장의 원고지를 채우라고하셨다. 포스트잇 한장으로도 충분할것 같았는데.. 그래서 하기싫었다.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미안. 그때 요점만 합축해서 적는 것을 특화시켰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사람들과 이..

독후감 2021.09.23

우리는 과연 진화한 것일까?

시간이 흐른다. 조금씩 변한다. 지금 우리는 변하는 중인가? 적응하고있는 중인가? 적응을 하고있다면 잘 하고있는건가? 지구상에 있는 생물들은 모두 살기위해 변했다. 우리는 이것을 진화라고 부른다. 우리의 생활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것이 변했다. 더이상 먹을 것을 찾으러다니지도않고 손가락만 까딱하면 거의 모든것을 할수있다. 우리의 커다란 몸에 붙어있는 작은 손가락으로... 그렇다면 우리의 커다란 몸은 필요한것일까? 변화된 생활로 눈과 손가락만을 많이 사용하는 우리는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다. 물건을 사면 항상 유의사항과 설명서가 따라온다. 하지만 우리는 설명서는 읽지도않고 한쪽 구석으로 밀어두거나 버려버리고 알맹이만 꺼내서 사용한다. 사실 우리 몸도 그렇게 하고있다. 유의 사항을 지키지않고 막사용하다보니 우..

독후감 2021.09.23

밖에만 나가면 두리번거리는 사람들을 위한 줄 알았지만 중요한것 빼고 신경끄는 방법.

나도 모르게 두리번 거릴때가 많다. 심하다싶을 정도로 두리번거린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도 주위를 살핀다. 주변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꼭 확인을 해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러다보면 가끔 깊이 빠져들때가있다. "너무 주변을 신경쓰는건가?" 그래서 골랐다. 신경끄기의 기술. 신경끄는 기술이라기보다는 아주 직설적이고 따뜻하고 솔직한 마음을 가진 친한 형이 조언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에는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내용을 한번 소개해드리고싶다. 1.단언컨대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중에서 2.수많은 작은 실패가 모여 발전을 이룬다. 성공의 크기는 얼마나 많이 실패하느냐에 달려 있다. 어떤 사람이 뭔가를 당신보다 잘한다면, 그건..

독후감 2021.09.23

자동차만 타면 예민해지는 이유는 뭘까?

나의 영역. 집안에서 짖는 강아지. 가정을 지키려는 아버지. 집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우리들. 우리는 각자 자신의 공간속에 살고있다. 어떤이들은 이공간을 쉽게 들어가기도하고 어떤이들은 거부당해 입구에서 저지당하고만다. 이런현상에 항상 의문을 가지고있었다. 왜? 왜 저러는거지? 모든 것에는 이유가있다고 생각했다. 이책은 그런 이유들을 공간에 접목해서 재미있게 만들어진 책이었다. 재미가 있어 연속으로 읽고 다시 또 읽고있다. 문득 드는 생각이있다.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나를 비롯해 모든 운전자들이 주변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평소에도 사람들이 왜 저렇게 차만 타면 변할까?" 라는 생각을 해왔다. 우리는 자동차 안에 있는 순간은 그 자동차 안이 나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그렇기에 나의 영..

독후감 2021.09.23

시작해야하는데 시작을 못하고있는 당신을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

잔소리는 듣기싫다. 잘되라는 마음에 걱정 이되어서 하는 말인데도 듣기가 싫다. 이책은 아주 따끔하게도 저자가 독자들에게 잔소리를한다. 근거있고 이유도 있다. 맞다. 저자의 생각과 글에는 나도 공감한다. 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자신과 대화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절하고, 지금 바로 행동하라. 무엇인가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때는 바로 지금이다.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있다😁 이곳에 남기는 흔적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응원과 각오이다. 파이팅!! #파이팅 #시작의기술 #잔소리 #발전 #자기계발서 #유튜브 #100개 #가즈아 #😁

독후감 2021.09.23

발명에 대한 개인적 고찰.

나는 만들기를 좋아한다. 어릴때부터 무언가 손으로 만지는걸 좋아했다. 찰흙, 레고, 기술시간, 가정시간. 무엇이든 만들고 생각하는게 재미있었다. 하지만 한가지에 몰입해서 한적이 없어 아주 뛰어나게 잘하는건 없다. 그냥 무언가를 만드는게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닳은건 얼마전이다. 어릴땐 발명가가되어서 이름을 남기고싶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그래서 발명스토리들을 들으면 참 재미있고 신기했다. 있는걸 응용하는것은 그보다 쉽지만 없는걸 만든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가? 아직도 항상 생각하고 다르게 보려고 노력한다. 의식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낼때가 많지만... 노력한다 그리고 한번씩 공상에 빠지면 어찌나 재미가있는지 시간 가는줄 모른다. 만들기는 참 재미있다. 요리도 그런 면에서는 참 재미있다. 직업으로 하면 재미는 ..

독후감 2021.09.23

피할 수 없는 번아웃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명상으로 내실을 다져보세요.

나는 고수가 아니다. 그저 평범한 30대 중반일 뿐이다. 얼마전에 나는 참 힘든인생을 살고있다고 생각했다. 밤낮이 바뀐탓에 남들과 다른 생활. 휴무가 없는 매일. 가게 집 가게 집. 공허했고 정말 낙이없었다. 하루에 어쩌다 한번 피식 웃거나 손님들을 마주했을때 짓는 자연스러운 영업용 미소. 그렇게 살았다. 뭔가 잘못 되어간다. 이러면 안되겠는데? 이런 생각은 있었지만... 그냥 생각뿐이었다.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쉬운것부터... 그러던 중 명상에 관심이 있어 찾던 중 이책을 봤다. 이책은 닭살이 돋았다. 학생의 신분이라며 이야기하는 저자가 진솔하게 다가왔다. 학생의 신분에서 학생끼리 가르쳐주는게 더 이해가잘된다는 내용이 있었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은 낮은곳에 있는 사람의 시선을 이해 못하는것이 당연하..

독후감 2021.09.22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잡는 이야기하는 방법.

사람들은 말을 한다. 듣다보면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어 마치 자기의 이야기인양 집중하곤한다. 그런 이야기에는 사람이 따른다. 이야기는 뭘까? 문자가 없었던 과거에는 모든 지식이 구전으로 이어져왔다.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거기에 적응을 해왔고 진화했다. 단순한 기억은 잘 떠오르지않지만 추억은 잘기억한다.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마무리까지. 시간의 순서에 따라 꼼꼼히 기억한다. 추억도 이야기가 아닐까? 하지만 우리가 어른이 되고 나이가들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드러내는것은 참 두려운 일이 되었다. 그래서 나도 못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 스토리가 많았다. 지금도 두렵다. 그렇게 만든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이질적으로 다가갔을것이다. 진솔한 이야기에 우리는 공감한다. 진솔한 공감은 아주 엄청난 ..

독후감 2021.09.22

걱정과 고민으로 느슨해진 멘탈을 되돌려보세요.

하루하루 쌓여가는 근심이 가득하다. 매일 아침 눈을 뜰때마다 핸드폰으로 주식과 뉴스부터본다. 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렇게 근심이 많았던 시기는 없었던거같다. 그렇기에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할 기회를 얻었다고도 생각한다. 그리고 한번씩 특별한 일들도 생긴다. 이런일들이 생길때면 이상하게도 신기한 기분이든다. 왜? 왜주는걸까? 하루에도 몇번씩 음식을 만들어 배달을 가면 어떤 손님들은 먹으려고 사놓았던 먹거리들을 주시곤한다. 물론 처음주문한 집에서 주시는 경우는 없다. 몇번 주문해주시는 분들 중에서 주신다. 그렇다고 모두가 주시는건 아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굳게 닫힌 철문만 주로 바라보고 올때가 더 많다. 신기하다. 어떤마음으로 주시는지는 이해가 되는데 뭔가 아리송하다. 이 아리송한 기분은..

독후감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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