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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업무능률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

우리는 건물안에 산다. 먹고. 자고. 생활하고. 일하고. 이 건물에서 저 건물로 이동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건물안에서 보낸다.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건강한 건물이라는 제목이 끌렸다. 건강한 건물이 뭘까? 어떻게하면 건강한 건물로 바꿀수있을까? 건강하지 않은 건물은 어떤 영향을 줄까? 그런 호기심을 가지고 본책이다. 가볍게 보려고했던 머리에 쥐가날것만 같았다. 생각보다 넓게 우리생활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있는 합성물질들이 실실 웃으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나도 전혀 생각도 못했다. 진짜 건강하게 사는게 더욱더 피곤한 세상이다. 뭐든지 편하게 쉽게 빠르게만 추구하다 만들어낸 결과가 이것이니.. 누구를 탓 할 수 있겠는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우리의 몸은 우..

독후감 2021.10.01

주체할수 없는 화로 인해 망가지고있다는 생각이 들때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

스치는 바람에도 화가나는 날이있다. 주변의 모든 환경이 마음에 안들고 짜증이 난다. 신기하게도 낯선 사람들에게 그 화살이 가기보다는 익숙한 사람들에게 화살이 날아간다. 사실 익숙하고 편안한 사람을 가장 아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끔 큰 실수를 할때가있다. 시간이 지나서 정신을 차리면 많은 후회와 함께 책임져야할 일들이 뒤따라온다. 그럼 화를 조절할수있는 방법은 없는것일까? 그래서 이책을 봤다. 불교에서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 할수있도록 적혀있었다. 참된 인간이 되기위한 길은 참 멀기만 하다는 생각이든다. 오늘도 운전해서 오며 살짝 짜증이 날뻔한 일이 있었기에... 깊은 호흡을 하며 마음을 차분히 하여 출근 하였다. 책에 이런 저런 많은 방법이 적혀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

독후감 2021.10.01

나도 좋은 습관을 들이고싶다?좋은 습관을 위한 아주 확실한 비법.

반복. 반복. 반복. 어느새 익숙해지고 다른생각을 하면서도 할수있게되면 습관화가 된것이라한다. 습관의 정의에 대해서 또 다른 시선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좋은 습관을 반복하게 하기위해서는 이미지가 중요하다고했다. 그것을 떠올렸을때 딱 떠오르는 생각이 좋은 기억이 들도록 편집?을 잘해야한다는 말인거 같았다. 안좋은건 작게 축소해서 잘안보이게하고, 좋은건 확대해서 잘보이게하고, 부정적인것은 밝게 만들어 좋은이미지를 심어주고. 마음속에 이미지들을 편집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참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나는 무의식중에 보기싫은것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그쪽을 의식해서 쳐다보지 않는다.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나, 저기 기어가는 벌레들... 철저히 나도 모르게 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게 이책의 저자가 이야기..

독후감 2021.09.29

대화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대화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하긴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서 관계를 만들어가니 대화로 마음을 얻는 다는 것은 당연한것아닌가? 그런데 대화 상대가 없다. 쿵 하면 짝이아니라도 무슨 소리라도 낼수있는 상대가 없다는게 문제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 구독자들과 대화를 한번 해볼수있는 날이 올까? 시원하게 편안하게 수다한판 벌리고싶은데..ㅋㅋ 구독자가 없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요소중에 나름 안까먹으려고 핵심 키워드만 적어보았다. 개방성 질문, 맞장구, 묘사, 솔직함, 4가지말고도 더 많은 키워드가 있었지만 내가 선택한 포인트는 저것이다. 언젠가의 수다 한판을 준비하며... 구독자들과 재미있고 중독성있는 수다로 다같이 한마음이 되어 서로 응원하며 힘을 주는 사이로 발전 시키고싶다. 현실은 티클이지만 천리..

독후감 2021.09.29

좀비 아니 존버가 답이다.

2021년 9월29일 주식이 떨어진다. 요즘 계속... 그래서 흥미를 잃어버렸다. 이상하게도 화도 나지않고 짜증도 나지않는다. 다른사람들을 보면 한숨을 쉬면서 오늘은 얼마가 떨어졌다느니 손절해야하나? 아니다 손해가 너무커서 손절못한다. 물을 탈까? 이런 말들을 하며 엄청 스트레스를 받던데... 나는 잠이나 자지뭐..하고 자버린다. 솔직히 이건 내가 어찌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다. 주식이 떨어지는것을 내가 막을 수 있을까? 없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는 신기한 종목들도 있다. 참...신기하다. 어쨌든 뭐..이제 버티는 수 밖에 없지않겠는가? 그럼 언젠가 오르겠지 라고 생각해본다. 잠이나 자야겠다.😂

주식 2021.09.29

운동이 힘들다는건 편견 숨쉬는것도 운동이다.

분명 운동에 대한 책인데... 감동적이다.. 눈물 흘릴뻔했다. 제목이 끌어당겨서 고른 책이었다. 그래 자투리 시간에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소개해줄 운동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런데...저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주변사람들과 독자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저자는 중요한 체력시험을 앞두고 발목 인대를 많이 다쳐서 심적으로 힘들때 나보다 몸이 더아픈 사람들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체육심리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따뜻하게 느껴졌다. 보통 체육관이라고 생각하면 남자들은 가슴 운동에 목숨걸고 여자들은 엉덩이 운동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많이봤다. 트레이너들도 고객들의 취향이 그래서 그런지 그런쪽으로 추천을 많이 하는 ..

독후감 2021.09.29

장에서 어떻게 영양분을 흡수하는걸까?

우리는 어떻게 에너지를 흡수하는걸까? 음식물을 씹어 삼키고 배가 아프면 화장실에 가는게 내가 알고있던 전부였다. 화장실에 가기전에 그럼 몸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걸까? 흡수를 하는 기관은 소장이라고한다. 거기는 무수히 많은 돌기들이 있는데 그곳을 음식물들이 통과하면서 수분과 영양소들을 흡수해서 우리몸을 움직인다는데... 그런생각이 들었다. 음식은 뭐든지 먹어서 배만 안고프게 유지하면 되는게 아닌가?라고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고 있었다. 책들을 몇권읽으며 그 생각들이 아주 많이 잘못 된 생각이라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그냥 단지 좋은것만 먹으면 또 다되는줄알았다.. 그것도 아니었다. 일단 인공적인 식품첨가물들은 하나같이 좋은게 없었다. 자연적인 재료로 만든 적당한 지방 풍부한 식이섬유 소량의 탄수화물 ..

독후감 2021.09.29

진정한 깨닳음을 찾아나선 한 인생의 마지막 모습.

며칠전 인친님의 피드에서 보았던 책이다. 싯다르타. 깨닳음을 얻기위한 한인간의 발버둥이 담겨있는 아주 처절한 내용. 나와 다른 점이있다면 싯다르타는 고통을 바라볼줄알았고 나는 고통을 외면하려고 발버둥친다는 정도? 고통. 욕심. 번뇌. 깨닳음. 글을 읽다가 원효대사의 이야기가 생각이났다. 친구와 함께 깨닳음을 얻기위한 여행중 원효대사는 뜻밖의 해골물로 한순간 깨닳음을 얻어 발을 돌려 고국으로 돌아와 깨닳음을 나누어주었다고했다. 원효대사는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알기쉽고 함축적인 말로 표현 할수있는 깨닳음을 얻었다고한다. 싯다르타는 삶의 끝자락에서 모든 고통을 받아들이고 강물을 바라보며 그 물속에 모든것이 있다고했고 누구도 스승으로 두지않았던 그는 강물이 자기 스승이라고하였다. 너무 심오한 말이라 ..

독후감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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