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후감 203

인간을 동물과 같이 해석한다면 어떨까?

인간. 사람. 휴먼. 인류. 우리를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우리는 우리가 정한 여러단어로 부르고있지만 우리의 본질은 원래 한가지이다. 진화. 오랜시간 유전자가 섞이고 섞이며 단점을 보완하고 적응하며 변화된 결과를 진화라고들 부른다. 제스처심리관련 서적들을 읽다가 알게된 털없는원숭이는 동물의 행동심리로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책인줄로만 알고 봤다. 뜻밖에도 그런책은 아니었다. 하지만. 인간이란 동물을 동물학적으로 쉽게 분석해놓은 신기한책이라 참 흥미로웠다. 책에서 설명하는 근본을 이해하니 우리들의 행동에 아주 조금은 이해가되는듯하다. 근본을 무시한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고 본능과 이성사이에 요즘 우리들은 많이 혼란스러워보인다. 또하나 드는 생각은 우리들은 인간을 보고 동물이라는 표현을 잘쓰지않는다. 동물들..

독후감 2021.09.20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마음을 달래줄 메타버스가 뭘까요?

만나고싶다. 자주만나고싶다. 언제나 만나고싶다. 어디서나 만나고싶다. 라는 욕구는 우리가 항상 가지고있는것이다. 혼자가 되고싶어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아닐것이다. 혼자가 되기 싫어서 발버둥치고있다는 생각이든다. 혼자가 되기싫다는 마음이 기술을 만들어 계속된 발전을 하고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생소했지만 이미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너무 깊게 자리잡고 있었다. 이책을 읽기전에는 메타버스는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만 생각했었다.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보고듣는 모든것이 메타버스라는 사실. 이미 우리는 메타버스에 탑승해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뒤쳐지기 싫다는 생각에 이책을 봤지만 오히려 가까이있는 메타버스를 찾은 느낌이다. #독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놀람 #🤔 #독서그램 #독서스타그램..

독후감 2021.09.19

성공하는 기업의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책을 읽어보세요.

인터페이스가 뭔지 정확하게는 모른다. 뭔가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이야기하는거같아 호기심이 생겼다. 역시 읽다보니 재미가있어 끝까지 읽을수있었다. 기업들의 흥망성쇠 흐름을 잘타 성공하고 흐름을 놓쳐 잘나가던 기업이 쓰러지고. 흐름..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게 느껴진다. 유행들의 기간도 짧아지고 자고일어나면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많은 새로운것들이 생겨난다. 그렇다고 모든 새로운것들이 엄청난 성장을 하는것은 아닌거같다. 흐름을 잘타야하고 기회를 놓지지않아야하고. 이런것들이 딱 들어맞았을때 저기 높은곳으로 순식간에 올라간다. 언제 바닥에 있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늠름하게 올라가있다. 어디에 어떻게 손가락을 얹어야 하는걸까?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독서 #생각 #느낀점 #흐름 #유행 #대박 #인터페이스..

독후감 2021.09.18

BTS처럼 되고싶은 사람,어떻게 저렇게 성공한건지 궁금한 사람은? 이책을 봐야한다.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있다고 생각한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 전우. 우리는 영향력을 가지기위해서 무수히 많은 고민을하지만... 정작 영향력은 발휘되지못할때가 많다. 그럼 실망하고 절망하고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상태가될때가있다. 어떻게 해야되는걸까? 어떻게 저 사람들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잠시 뒤돌아보면 우리는 영향력을 너무 크게만 생각하고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누구에게 영향력을 끼치기전에 자신에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해보는게 맞는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다. 책에서는 너무 포괄적인 타깃을 선정해서 공략하면 이도저도 아니게된다고 한다. 특정타깃층을 정하라고 하는데. 나 자신부터 공략해보는건 어떨까한다.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누군가에 영향력을 발휘하고있..

독후감 2021.09.17

잠이 왜 오고 잠을 왜 자야만 하는걸까?어떻게 자야잘자는걸까?

매일 밥을 먹고 숨을 쉬고 잠을 잔다. 우리는 매일같이 하는것에 익숙해져 점점 매일하는것의 중요함을 잊어버린다.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하는것인데 조금씩 조금씩 편하게 생각하고 하고싶은데로 한다. 그러다 뒤를 돌아보면 많이 어긋나있다. 그때는 이미 많은 일들이 생겨있지만 "돌이킬수없다고 살던데로 살아야지."라며 다시금 등한시하고 만다. 우리는 쉬어야한다. 휴대폰과 컴퓨터도 리부팅을 해야 오류가없이 잘돌아간다는 사실을 잘모르는 사람이 많다 리부팅은 필요하다. 휴대폰과 컴퓨터는 리부팅을하면 단기적 메모리에 꽉차있는 정보들을 삭제하는것이다. 사람들의 리부팅은 잠자는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잠을 자면서 단순히 단기기억에 있는 정보를 삭제하는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기억들과 상호 보완을 해서 좀 더 좋은 결과를 내기위..

독후감 2021.09.16

어떤 생각을 해야 부자가 될수 있을까?

부자가되고싶다. 돈이 많아지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생각을 한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얼마나 가져야 부자라고할수있는걸까? 기준이 딱 정해진건아닌거같은데... 자기가 만족할 수준이 되면 부자라고 할수있는게아닐까? 남들이 정해주는 기준이 아닌 자기가 정하는 부의기준... 나는 아직 못정했다. 딱 돈을 버는 방법이 나열된 책은 아니었다. 읽고보니 자기계발서의 시조새같은 느낌이라고 프롤로그에 적혀있었다. 여러 자기계발서적에서 볼수있는 다양한 지식들이 폭넓게 소개되어있었는데 무슨이야기인지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한가지 확실히 머릿속에 각인된 말이 있었다. 실패 했다고 포기하지마라!!!! 나역시도 갖가지 핑계를 대가며 많은 포기를 했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실패를 이겨내고 발판으로 삼아 끝까지 포기하지않..

독후감 2021.09.15

☝한 단어로 나를 표현할수있을까? 🤔나는 어떤 단어일까?

축약하고 압축하려 힘을 주다보면 핑하고 튀어서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튈때가있다. 단순하게한다는 것은 꾹꾹눌러 함축된뜻을 포함하는게 아닌 빼고 덜어내는 과정이라고들 이야기한다. 과연 뺀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는 무엇이든 손에서 놓치지않기위해 많은 노력들을한다. 꽉꽉 채워야만 뭔가 소유하고있는듯한 느낌이 들기때문이 아닐까? 난..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은 비우기위해 머릿속을 무작정 채우고있다. 모순되긴하지만 사실이다. 비우는 방법도 아무렇게나 비우면 안될꺼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했고 채울수록 비워야겠다는 느낌이 생기기도했다. 노력할것이다. #독서 #독서그램 #생각스타그램 #비우기 #줄이기 #심리 #😌

독후감 2021.09.15

사람들이 다가가기 쉬운사람은 어떤 점에서 호감이 생기는 걸까?

사람들이 천천히 나에게 걸어오는게 느껴진다. 길을 걸으며 두리번거리다가 나에게로 걸어온다. 그리고 무엇인가물어본다. 몇번은 마트에서 직원이 아닌데 직원에게 물어보는것처럼 뭐 어디있냐고 물어보기도했다. (난 유니폼과 전혀 다른 옷을 입었는데 뭐지?) 그리고 처음 보는사람들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어디서 본거같은데 어디서봤죠?" "누구 아들아닌교?요건써비스😁" (난 속으로 생각한다 누구지?처음 뵙는건데...) 난 당연히 다른사람들도 이런일을 많이 겪는일인줄로만 알았다. 다그런건 아니라고 했다. 왜? 궁금했다. 항상. 이런일이 일어나는 사람들과 나에게는 차이가있는것인가?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것인가? 사람들은 누구나 누군가에게 좋은사람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호감가는 사람이 되는것..

독후감 2021.09.14

침묵이라는 무기

(👆침묵이라는 무기를 바로 구매하셔서 읽어보실수 있는 링크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집으로 돌아올때 문득 오늘 내가 말이 너무많았나?라는 생각을 했다. 좋은말만 많이해야지 하고있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가 주류가되어 영웅담처럼 극복했던 이야기까지 폭포수같이 쏟아져 나온다. 그럴땐 가만히 들어주는 친구가 참 고맙기만하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친구에게 혹시 나의 스트레스가 옮겨가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친구도 그친구의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있을터인데 말이다. 조금 더 멋진어른이 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말을 줄여야된다고 한다. 어떻게 줄여야 되는걸까?라는 고민을 항상 하며 조금씩 자신의 의사를 숨겨오기만 했다. 그냥 그렇게 하고있었다. 이책을 읽고 하나의 힌트를 찾았는..

독후감 2021.09.13

미래를 읽는 기술

그저 현실은 1분 아니 1초 앞도 못보지만... 우리에게는 초능력이 없기에 예측을 하고 준비를 해야 보다 안정적으로 우리들앞에 벌어진 일들을 현명하고 수월하게 해결해나갈수있다. 책의 이름은 마법서같은 느낌이라 아주 구미가 당겼지만 실상은 그저 저자의 생각들이 가득담겨있었다. 나는 무엇을 기대한것인가...사실 호기심이 반이었다. 그렇다면 저자는 성공한게아닌가? 어쨌든 자신의 책을 읽어볼수있게 제목을 잘 지었으니말이다. 이책에서 이야기했던 미래를 읽는 기술은 분석과 예측이 었던것같다. 모든 내용이 머릿속에 남진않았지만 오늘하루 유익한 내용들로 머릿속을 채웠다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다. #독서 #심리 #미래를읽는기술 #초능력 #독서일기 #😵 #😪

독후감 2021.09.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