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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3

발명에 대한 개인적 고찰.

나는 만들기를 좋아한다. 어릴때부터 무언가 손으로 만지는걸 좋아했다. 찰흙, 레고, 기술시간, 가정시간. 무엇이든 만들고 생각하는게 재미있었다. 하지만 한가지에 몰입해서 한적이 없어 아주 뛰어나게 잘하는건 없다. 그냥 무언가를 만드는게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닳은건 얼마전이다. 어릴땐 발명가가되어서 이름을 남기고싶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그래서 발명스토리들을 들으면 참 재미있고 신기했다. 있는걸 응용하는것은 그보다 쉽지만 없는걸 만든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가? 아직도 항상 생각하고 다르게 보려고 노력한다. 의식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낼때가 많지만... 노력한다 그리고 한번씩 공상에 빠지면 어찌나 재미가있는지 시간 가는줄 모른다. 만들기는 참 재미있다. 요리도 그런 면에서는 참 재미있다. 직업으로 하면 재미는 ..

독후감 2021.09.23

피할 수 없는 번아웃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명상으로 내실을 다져보세요.

나는 고수가 아니다. 그저 평범한 30대 중반일 뿐이다. 얼마전에 나는 참 힘든인생을 살고있다고 생각했다. 밤낮이 바뀐탓에 남들과 다른 생활. 휴무가 없는 매일. 가게 집 가게 집. 공허했고 정말 낙이없었다. 하루에 어쩌다 한번 피식 웃거나 손님들을 마주했을때 짓는 자연스러운 영업용 미소. 그렇게 살았다. 뭔가 잘못 되어간다. 이러면 안되겠는데? 이런 생각은 있었지만... 그냥 생각뿐이었다.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쉬운것부터... 그러던 중 명상에 관심이 있어 찾던 중 이책을 봤다. 이책은 닭살이 돋았다. 학생의 신분이라며 이야기하는 저자가 진솔하게 다가왔다. 학생의 신분에서 학생끼리 가르쳐주는게 더 이해가잘된다는 내용이 있었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은 낮은곳에 있는 사람의 시선을 이해 못하는것이 당연하..

독후감 2021.09.22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잡는 이야기하는 방법.

사람들은 말을 한다. 듣다보면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어 마치 자기의 이야기인양 집중하곤한다. 그런 이야기에는 사람이 따른다. 이야기는 뭘까? 문자가 없었던 과거에는 모든 지식이 구전으로 이어져왔다.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거기에 적응을 해왔고 진화했다. 단순한 기억은 잘 떠오르지않지만 추억은 잘기억한다.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마무리까지. 시간의 순서에 따라 꼼꼼히 기억한다. 추억도 이야기가 아닐까? 하지만 우리가 어른이 되고 나이가들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드러내는것은 참 두려운 일이 되었다. 그래서 나도 못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 스토리가 많았다. 지금도 두렵다. 그렇게 만든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이질적으로 다가갔을것이다. 진솔한 이야기에 우리는 공감한다. 진솔한 공감은 아주 엄청난 ..

독후감 2021.09.22

걱정과 고민으로 느슨해진 멘탈을 되돌려보세요.

하루하루 쌓여가는 근심이 가득하다. 매일 아침 눈을 뜰때마다 핸드폰으로 주식과 뉴스부터본다. 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렇게 근심이 많았던 시기는 없었던거같다. 그렇기에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할 기회를 얻었다고도 생각한다. 그리고 한번씩 특별한 일들도 생긴다. 이런일들이 생길때면 이상하게도 신기한 기분이든다. 왜? 왜주는걸까? 하루에도 몇번씩 음식을 만들어 배달을 가면 어떤 손님들은 먹으려고 사놓았던 먹거리들을 주시곤한다. 물론 처음주문한 집에서 주시는 경우는 없다. 몇번 주문해주시는 분들 중에서 주신다. 그렇다고 모두가 주시는건 아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굳게 닫힌 철문만 주로 바라보고 올때가 더 많다. 신기하다. 어떤마음으로 주시는지는 이해가 되는데 뭔가 아리송하다. 이 아리송한 기분은..

독후감 2021.09.22

현명하게 화를 참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화가났다. 참을 수 없는 화가 목구멍 밑까지 올라온다. 딱히 이유는 없었다. 무슨 기분나쁜 일이 있었던것도 아니었는데... 폭발할꺼같았다. 매일 일하고 집에오고 일하고 집에오고 딱히 무엇을 할시간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해 아무것도하지않았다. 어떤 하루는 가만히 보니 나의 짜증이 주변에 튀어서 얼룩을 만들고 있는것을 봤다. 엇??! 이건 아닌데? 내가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참 많이 반성했다. 중학교때 시간 외 수업으로 단전호흡반을 잠깐 다닌적이 있었다. 참 신기했고 편안했고 기분이 좋았다. 그때 했던 명상이 생각났다. 그런데 "명상이 뭐지?" 그렇게 명상에 관련된 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다. 가슴이 떨리고 가슴이 뛰었다. 명상을 해야겠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익혀야겠다. 지..

독후감 2021.09.21

긍정의 힘으로 극복해 앞으로 나가는 방법.

이책의 저자는 정말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 무언가를 하려고 했을때 겪는 시련. 시련을 알면서도 도전하는 열정. 그에 따르는 심리적 압박감을 긍정적 사고를 이용하여 이겨낸 현명한 저자의 생각에 많이 놀랐다. 보통 책을 보다보면 자아도취에 주저리 주저리 자랑하는 저자들이 많던데. 이 책의 저자는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로 이 책을 보는 독자에게도 긍정의 힘을 전파하려는 엄청난 의지가 느껴졌다. 나도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고민에 빠졌었다. 그만할까? 너무 부끄러운데?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다. 나와는 조금 다른 고민이지만, 저자도 유튜브에 대한 고민을 했다는 이야기를 숨김없이 해줬다. 고민을 했고 이겨냈다는게 참 대단하다. 책을 스승삼아 마음의 빈자리들을 책으로 채웠고 책까지 집필했으니... 나보다..

독후감 2021.09.21

나도 사람들 앞에서 말 쫌 잘하고 싶다!!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는 방법.

어릴때부터 형은 나보다 똑똑소리가 났다. 뭔가를 하더라도 나보다 잘했다. 그런 형이 부러웠고 형처럼 되고싶었다. 하지만 형처럼은 될수없었다. 하루는 형에게 물었다. 형은 어떻게 이렇게 말도 잘하고 똑똑하냐고. 그러나 형에게서는 속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생각은 많은데 입밖으로 내려고하면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었다. "말을 잘 하고싶다..." 그러다 하루는 선배들이 동아리회원을 모집하는 홍보를하러 교실에 들어왔다. 많은 동아리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선뜻나서서 들어가려고 하지않는 동아리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주제토론. 이거다 싶었다. 인근에 있는 여고생들이랑 연합을 해서 토론을 한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여자들 앞에만가면 아무런 말도하지못하는 남학생의 모습에서 탈출할수있는 절..

독후감 2021.09.21

천재가 되는 식단이있다?

나는 요리사다. 음식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일을하고있다. 요즘은 직접배달까지한다. 우리들이 먹는 음식은 조금씩 조금씩 틀어져왔다. 자본에 휘둘려 자극적이고 맛있는 음식만을 쫓아왔다. 기업들이 돈을 벌기위해 싸게 자극적으로 음식을 대량 생산해 지금 우리의 식생활을 만들었다. 나도 지금은 현대의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있다. 하지만 난 지금의 요리들이 싫다. 약을 따로먹지않아도 밥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올바르게 먹고 마시고 생활한다면 우리는 정신과 육체 모두 건강해질수있다. 이책을 읽고 더욱 확신이 들었다. 여러건강에 대한 책들을 읽으며 한가지 느낀점이 있다. 이제는 어느정도 확신이 선다. 바로 문명이 발달하기전의 생활을 하면 우리는 다시 건강해 질것이라는 것. 하지만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

독후감 2021.09.21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는 이유를 찾아 극복하는 방법.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 해야하는데 막상 시작하기가 어렵다. 시작하고나면 일사천리로 언제그랬냐는듯...? 나는 나를 알고싶고 제대로 사용하고싶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우리의 심리로 유인을 해서 목표를 달성해야한다.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저기 눈앞에 화려한 거대한 목표를 손쉽게 이룰수있을까? 저자는 말한다. 할수있는 최소한의 목표부터 이루라고. "일어나는것"부터 시작이라고. 아주 사소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있는 책이다. 사실 표지는...호기심을 자극하지못했지만. 저자의 진솔한 조언들이 정말 빛이 나는 책이다. 이책은 두고두고 읽어봐야겠다. 나도 이책의 저자처럼 표지는 매력적이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독서 #일기 #생각정리 #감동 #좋은책 #진솔한조언 #의욕..

독후감 2021.09.21

두뇌vs슈퍼컴퓨터?무엇이 더 뛰어날까?

모든 물건에는 사용 설명서가있다. 하지만 우리가 태어나면서 제일 처음 조작하는 우리몸에는 설명서가 따라오지않는다. 그중에서도 우리 머리안에 들어 있는 두뇌라는 도구는 참 신기하다. 슈퍼컴퓨터.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은 사람들과 많이 닮은 부분이 있다고한다. 인류가 만들어내고 계속 발전 시켜가고 있는 현대사회의 가장 대표적인 발명품. 우리 머릿속에 들어있는 1키로도 안되는 덩어리가 우리가 만들어낸 슈퍼컴퓨터보다 엄청난 성능을 지녔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않은것같다. 나는 도구매니아다. 공구도 좋아하고 주방용품도 좋아하고 스마트기계들도 좋아한다. 관리하고 사용법을 익히며 여러상황에 맞게 응용하며 사용하는게 참 즐겁다. 두뇌에 대한 여러책들을 읽을때마다 내가 지니고있던 슈퍼컴퓨터가 참 신기하고..

독후감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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