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 잘 내는 남자

최근 들어 많이 보이는 키워드가 있다. "인구절벽." 진격의 거인에서 거인 벽이 생각되는 단어다. 농담이다. 그럼 왜 이렇게 인구 감소를 경계하는지 알아보자. 인구절벽은 미국의 헨리 덴트가 처음으로 주장했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인구가 갑자기 줄어들면서 인구분포가 절벽이 깎인 듯 보인다고 그렇게 불렀나 봐요. 그런데 인구가 줄어드는데 왜 이렇게 걱정들 하고 난리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사회적, 경제적으로 타격이 있긴 하겠다 싶더라고요. 물론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인구감소가 이슈가 되고 있나 봐요. 코로나도 그 역할에 단단히 한몫했고요. 그럼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인구감소🔜시장 축소🔜경기 약화🔜 부동산 과잉공급🔜부동산 하락🔜 병력 감소..

1863년 링컨은 약 300만 명 노예의 해방 선언하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2022년 8월 17일 윤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 하며. 시작.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 마무리. "첫째도 국민의 뜻이고, 둘째도 국민의 뜻입니다.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치도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전문] 윤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한번 읽어보려다 너무 길어 읽기 힘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것을 13가지로 발취해보았다. 1. 잘못된 정책 폐기. 소주성과 같은 잘못된 경제정책을 폐기했습니다. 경제 기조를 철저하게 민간 중심, 시장 중심,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지지하던 지역화폐. 지난 정권에서 1조 넘게 지원받았었다고 한다. 그런 지역화폐의 예산이 내년에는 0원.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 4가지로 정리해봤다. 처음부터 지방예산에서 운영하던 정책이라 사업이 중단되는 게 아니다. 지역화폐 도입이 오히려 소규모 지자체에 피해를 준다. 소상공인 매출 증가 증명이 안됨. 지역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난 정권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던 정책이니만큼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정책들보다는 서로 조금 더 신중하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정책을 펼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식농부 달봉. 참고 기사. 단독] 이재명 늘리려던 지역화폐…예산 7000억 모두 ..

응애. 응애. 198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아버지의 해외 발령으로 싱가포르에서 1년, 인도네시아에서 1년 생활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고 한다. 이후 서울에 있는 월촌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학생회장을 하다 조기졸업을 했다고 한다. 잉? 조기졸업? 도대체 얼마나 똑똑해야 이럴 수 있을까? 놀라운 것은 그 이후의 행보다. 카이스트에 입학해 한 두 달 다니다 중퇴한 뒤...? 잉? 카이스트를? 미국에 있는 하버드 대학을 다녔다고 한다. 전공은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고 하며 이곳에서도 한인 학생회장을 맡았다고 하는데.. 끊임없이 사람들 앞에 나서서 무엇인가 하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렇게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다 2학년이 되자 하버드..

악마의 시. 악마의 시 실명. 악마의 시 작가 피습. 악마의 시 작가 인공호흡. 갑작스럽게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 제목부터 "악마"가 들어가서 그런지.. 아주 눈길을 사로잡힌다. 그런데 왜? 이 작가는 이슬람 종교인들의 분노를 샀을까? 1989년 "악마의 시"가 예언자 마호메트의 부인을 창부로 표현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이후 "악마의 시" 작가를 처단하겠다는 종교 칙령을 내리면서 수백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악마의 시" 작가는 목숨의 위협을 끊임없이 받았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1991년에는 "악마의 시"를 번역한 '이탈리아인'과 '일본인'도 살해당했다고 하네요... 번역해서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목숨을 잃을 만큼의 이념 대립이었다..

"사드 운용을 정상화하겠습니다." 정권이 바뀌었다. 그동안 친중이었던 전 정권에서. 친미 성향의 현 정권으로. 우리를 지키기 위한 수단인 사드 미사일이 왜 세계 여러 나라의 이념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사드의 상징적인 의미. 중국은 사드 미사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미국은 사드 미사일로 중국과 북한을 견제한다. 대충 이런 것으로 알고 있다. !! 어제 사드를 정상화한다는 기사가 뜨기 시작했다. "사드는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 수단이며 안보 주권 사항으로서 결코 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렇게 공식적인 발표 중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크... 잘 몰라서 그런 건가? 뭔가 든든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눈치 보지 않는 단호한 결단..

"3가지를 하지 않고 1가지를 제한한다." 3不 3불👉 더 이상 사드를 추가 설치는 없을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1불. 우리 정부는 사드 추가 배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2불. 사드 배치는 미 MD 체계 편입과는 무관하며, 우리 정부는 미국의 MD 체계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3불. 또 한‧미‧일 3국 간 안보 협력이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2017년 10월 30일 외교부 장관의 국정감사 답변에서 입장을 나타내는 말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속 시원한 대답을..ㅠㅠ 1限 1 한👉이미 배치된 사드까지 중국이 불편함을 느끼며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사드를 없애버리고 ..

우르르 쾅쾅. 콸콸콸 콸. 갑작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폭우로 인해. 특히 수도권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통령도 출근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일어난 대한민국. 115년 만에 일어난 엄청난 강수량에 모두 망연자실하셨을 텐데요. 정부가 이런 사태를 빨리 캐치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간단하게 4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첫 번째. 신속한 복구. 긴급하게 복구가 필요한 곳은 복구계획이 수립 전이라도 빠르게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발 빠른 대처 좋네요. 두 번째. 특별 재난 지역 선포. 특별재난지역 선포절차에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네요. 선포가 된다면 세부 적인 보상이나 이런 해택들이 좀 더 확대되어서 피해 입으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겠네요. 좋아요.👍 세 번째. 예산..

쏴아아 아아아. 투닥투닥투닥. 끊임없이 내리는 빗줄기로 대응하지 못하고 물에 잠겨버린 내차 보상받을 수 있을까? 며칠 전부터 중부지방에 갑작스러운 폭우로 미쳐 대응하지 못하고 많은 차들이 물에 잠겨 가슴 아프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차보험 가입이 되신 분들은 100%요. 그런데. 자동차에 한한 보험이라 안에 있는 물건들은 보상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의적인 티가나는 침수차량은 보험사기로 걸릴 수도 있다네요. 그러니 갑작스러운 폭우에 잠겨버리고. 자차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차값은 건질 수 있다는 말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힘내세요~!! (이번에 외제차가 그렇게 많이 침수되었다는데...) (보험료 올라가는 속도가 더 빨라지겠네요..)

새로고침. 시스템 접속 장애. 8일 오후 접속장애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주식을 하다보면 급하게 거래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이 닥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찾아봤다. 보상 받을 수 있을까? 받을 수 있다!! 사내 규정에 따라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려서 이런건. 아니라고 한다. 지하에 위치한 전산 기계실의 전원공급이 불안정해서 일어난 문제라고 한다. 큰손해를 입으신 분들이 마음에 드는 보상을 받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보상은 해준다고 하니..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