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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금양" 주가 계속 올라갈까?

요즘은 길을 걷다가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 자주 있다. 예전에는 앞만 보고 걸어도 뒤에서 자동차가 다가오면 소리로 인한 기척이 느껴져 핸드폰을 보면서 걸어가도 전부 피해 갈 수 있었는데... 하지만 요즘은 차가 앞에서 다가와도 조용해서 내가 가는 건지 차가 오는 건지 구분이 안 되는 상황이 가끔 벌어져 깜짝 놀라고는 한다. 이런 문제점도 있지만 친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한다면 전기차가 활성화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전기자동차들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모터와 배터리가 필수인데... 모터를 만드는 기술은 더 이상 안 해도 될꺼같긴하다. 더 발전한다면 더 적은 전력으로 더 강하게 움직이는 모터를 만드는 것일라나? 하지만 모터가 움직이기 위해 전기를 당겨와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는 있지만 아직은 부피도 크..

주식 2022.09.23

테슬라 영향 "삼보모터스" 주식 가나요?

테슬라의 전기차가 나온 뒤 세상은 이제 자율주행차를 만들기 여념 없다. 좀 더 편하게. 좀 더 좋게. 이런 생각들이 모여서 이루어낸 결과라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어디에 있어도 호출하면 오는 자동차가 언젠가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러면 택시기사님들은... 정말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되는 걸까? 모두 좋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번 주제의 주인공 삼보모터스를 소개한다. 어제저녁 모든 일정을 마치고 침대에 누워 주식어플을 실행시켰더니 딱!! 보였다. 뭐야 하며 보니. 반갑구러 대구 회사. 테슬라 회장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FSD 베타 버전 10.69.2.2가 좋아 보인다."라는 글이 시작인듯하다. FSD는 교통량을 감지하고 신호등과 교통 표지판에 따라 멈추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식 2022.09.22

"무기가 되는 스토리" 를 읽었다.

벌써 몇 권이나 읽었지만.. 스토리를 만들기는 참 힘든 것 같다. 똑같은 이야기도 어떤 사람이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그 이야기가 재미있게도 느껴지고 그냥 그런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중학생이었을 때부터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고 싶었다. 그때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몰라 고민을 하면서 처음에 읽었던 책이 화법 책이었던 것 같다. 물론 화법 책도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화법 책보다 먼저 읽어봤어야 하는 것이 스토리 책이었던 거 같다. 여러 책을 읽으며 나오는 공통된 말이 우리의 뇌는 스토리를 기억하는데 특화되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구전과 판소리. 그리고 이상하게 스토리로 끼워 맞춰 외우는 암기법은 신기하게도 한 번만 들어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

독후감 2022.09.21

공기업 노리는 "YTN" 주식 인수전쟁 사도 될까?

2006년 서울역 대합실. 군대에서 휴가를 받아 대구로 내려가는 KTX를 기다리며 대합실에 앉아 사람들과 함께 봤던 TV 속에는 항상 YTN연합뉴스가 방송을 하고 있었다. 솔직히 재미는 없었지만 시간을 때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아주 가끔 찾는 대형병원 대기실 역시 YTN연합뉴스가 틀어져있었다. 왜 그렇게 그런 곳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YTN연합뉴스를 트는 걸까? 24시간 내내 뉴스를 방송한다는 콘셉트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뉴스가 하루 종일 나오는 채널이라서 였을까? 아무튼 지금 YTN 주가가 굉장히 뜨겁다. YTN 연합뉴스 왜 지금 갑자기? YTN의 주가가 미칠 듯이 올라가는 걸까? 강렬한 호기심이 생겼다. 무슨 이슈가 있는지 찾아봤더니. 인수에 관련..

주식 2022.09.21

한국의 산토리니 "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 바다가 보이는 힐링 산책.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 생각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린다. 내륙지방에 살고 있어 바다를 매일 보지 못해서 그런지 바다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이런 이야기는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어떤 책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불멍과 물멍을 하게 되는 이유는.. 머나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자주 바라보던 익숙한 환경이라. 유전자에 불과 물을 바라보면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각인이 되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요즘 불멍과 물멍한다고 그러는 것이라는 말이다. 말이 되지 않는가? 복잡한 생각에 쌓이거나 걱정거리가 있거나 고민이 될 때 더욱 불멍과 물멍을 하고 싶은 마음. 그게 요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힐링이다. 그렇다. 그래서 나도 힐링을 하러 떠나기로 했다. 딱히 많은 고민은 없지만... 걸으며 여..

여행 2022.09.20

5% 희소성 "양지사" 주식 가지고 싶다.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 희소성이 생기면 값어치가 올라가는 것을 이용한 마케팅 전략이다. 요즘 양지사의 주식이 뜨길래 그냥 노트랑 다이어리 만드는 회사 주식이 뭔 이슈가 있어서 주가가 뜨나 싶어 한번 찾아봤다. 양지사 주식의 대부분인 75.53%를 명예회장과 그의 아들들이 보유하고 있고 양지사 회사 자체 보유주식도 14.04%라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이 안 그래도 적은 마당에 지난 7월 22일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이 5.41%의 지분을 가져감으로써 유동 가능한 주식이 5.02% 밖에 남지 않았다. 75.53+14.04+5.41=94.98% 100-94.98=5.02% 미국의 튼튼한 기업들도 자기 주식 소화라는 것을 하여 시장에 풀려있는 주식들을 사들여 희소성을 높여 자기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이 보유하고 ..

주식 2022.09.20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를 읽었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명을 지켜 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와 상대방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그어진 일정 선을 넘으면 안 된다. 이 안전거리만 지켜진다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거리만큼 인간관계에서도 심리적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대방이 정해 놓은 안전거리를 눈치채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무시하고서 마구 선을 넘어서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원만한 인간관계는 형성될 수 없다. 이처럼 선을 넘는 사람들은 가정에서건, 직장에서건 동료를 괴롭히고 자신의 일도 망치면서 주변을 지옥으로 만든다. 저자는 원만한 인간관계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은 좀처럼 선을 넘지 않고..

독후감 2022.09.19

길고 단단 "대동스틸" 주가 절대 공략.

얼마 전 힌남로가 포항을 강타하면서 포항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재산피해도 입고 안타까운 인명사고도 있었다. 그중에 하나 대한민국의 철강을 대표하는 거대한 기업 포스코도 피해를 입었다. 무려 42년 만에 쇳물을 만드는 고로가 힌남로 때문에 작동을 멈추었다고 한다. 재가동되려면 최소 6개월이 걸린다고 하니... 철판을 이용해서 만드는 자동차와 각종 가전 또는 기타 제품들의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굉장히 다급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 해결책으로 뜨고 있는 회사가 바로 대동스틸이다. 대동스틸은 각종 철판들을 만들어왔다. 늘 포스코의 등에 가려져 밝은 빛은 보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가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그..

주식 2022.09.19

"검색되고 명료하고 구체적인 제목쓰기" 를 읽었다.

본문을 작성할 때보다 제목을 쓸 때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내가 만든 콘텐츠들을 혼자만 만족하면서 보는 것도 뿌듯하지만... 이왕이면 많은 이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제목을 짓는 책을 찾아 읽어보았다. 소설 쓰는 책이나 카피를 쓰는 책들은 많은데 생각보다 제목을 짓는 책은 없었다. 그래서 몇 권 없는 책 중에 이 책을 읽어보았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고. 제목을 짓는 것에 대한 고민을 조금은 해소가 되는 것 같기는 한데.. 감을 잡으려면 어느 정도 수행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나름대로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내용이 직관적이고 대상이 구체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검색이 되도록 4가지이다. 책 속에는 제목을 만드는 공식도 있어 참고하면 ..

독후감 2022.09.18

악마의 유혹 "코리아에스이" 절대 접근금지.

모든 일과를 끝내고 침대에 누워 핸드폰 주식창을 띄워 살피다 깜짝 놀라는 종목을 찾았다. 코리아에스이. 이게 지금 장난이 아니다. 너무 급하게 올라서 경고까지 떠버렸다. 뭐가 얼마나 강한 이슈이기에 이렇게까지 급하게 올라버린 걸까? 급하게 손가락을 움직여 수소문해보니. 두 가지 이슈가 있었다. 한 가지는 얼마 전 휩쓸고 지나간 힌남노의 영향이라고 한다. 코리아에스이에서 만드는 영구앵커라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수해 관련주가 되어 급등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피클럽? 이라는 곳에 인수되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지피클럽에 인수되면 배터리 시장의 핵심소재인 리튬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조금 강한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싶다. 강한 이슈. 강한 급등. 거품... 거품이 꺼지면... 아주 아주 엄청난 폭락? 아니면 ..

주식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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