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 고민을 한다. 그러나 정작 반찬을 결정할때에는 즉흥적인부분이 많다. 여기서 증흥적인 부분이란.. 그냥 기분에따라 즉석해서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때 그때 재료와 상황에 맞도록 조리법이 바뀌는 것이다. 이게 바로 요리하는 재미랄까?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조리하고 만들어 먹는가에따라 어마무시한 요리들이 만들어지는것이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레시피... 본인은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뭐든 맛나게먹고 배부르게 먹을수있다면 그건 최고의 요리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지만 사람들은 요리를 해본게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가 알려주는 레시피 그사람이 지나왔던 과거의 기록을 따라가려고만한다. 그게 과연 올바른 요리인가? 스트레스만 받지않는가? 요리를 하려다가 핸드폰만 보면서 엄청난시간낭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