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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레코드 535

나만 안사는 "모비데이즈" 주식 사도 될까?

지구촌이라는 단어가 나온지도 벌써 몇십 년이 지났다. 그러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도 계속 바뀌었고 지금도 바뀌고 있다. 그리고 지금 사람들을 가장 쉽게 홍보하고 유혹해 수익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홍보였다. 홍보. 온라인 세상이 온세계를 지배하면서 사람들이 돈을 버는 방법이 변하고 있다.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종이로 된 프린트를 대문이나 현관 앞에 붙이고 가는 그런 홍보시스템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인터넷 창 곳곳에 광고를 붙여놓는 방식으로 발달했다. 거기서 더 발전해 사람들이 검색하는 것과 주로 보는 것들을 위주로 보여주어 광고에서 그치는 것만 아니라 그 광고가 실제로도 광고주들이 유도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게 21세기형 전단지이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광고회사가 ..

주식 2022.11.13

나만 모르는 "하이드로리튬" 주식 매수 신중.

전기. 요즘 세상에는 거의 모든 장비나 물건들에 전기가 들어간다. 엄청 큰 힘을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전기로만 움직이는 장비들은 먼저 많이 개발되어왔었다. 하지만 요즘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화석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던 기계식 장비들도 거의 대부분 전기로만 움직이는 장비들로 바뀌고 있다. 그로 인해 가장 주목받는 기술이 바로 배터리 시장이다. 얼마나 더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 이런 배터리를 누구보다 먼저 만들어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수많은 회사들과 연구진들이 세계 곳곳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리튬은 배터리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그래서 이런 회사들의 이름에 무조건은 아니지만 많이들 리튬이라는 글자를 넣는다. 마치 돼지국밥을 파는 가게에서 밀양 돼지국밥이나 이모 돼지..

주식 2022.11.12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을 읽었다.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100년 된 명품부터 1000년이 된 전통시장까지, 오래 사랑받는 것들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무의식까지 스며드는 자기만의 고유한 이미지가 있다. 사람들의 기억에 촘촘히 스며들어, 새로운 세대까지 열광시키는 놀라운 비주얼의 힘이다. 물건이 아니라 가치를 소비하는 시대, 나만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곳만이 오래 살아남는다. 비주얼 전략가 이랑주는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에서 40개국, 200개 기업, 100개의 가게에서 발견한, 한 번 봐도 잊히지 않는 존재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남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자기만의 상징 찾기에서 어떤 유행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 제품의 뿌리 만들기까지, 팔리지 않는 시대에 필요한 7가지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저자 이랑주 출판 지와인 출판일..

독후감 2022.11.11

작은 거인 "동아화성" 주식 매수? 아직 모른다.

여기도 네옴시티. 저기도 네옴시티. 네옴시티. 여기저기서 난리다. 거기다 오는 17일 네옴시티를 주체하는 네옴시티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에 방문해 네옴시티관련해서 논의를 하기 위해 온다고 한다. 그중에 하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동아화성의 자회사 동아퓨어셀이 개발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고온 고분자 전해질 수소연료전지(HT-PEMFC) 시스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주 힘 있게 주가가 올라가는 모습이다. 진짜 괜찮은 주식이 맞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동아화성 시세현황입니다. 시가총액 1,659억 원. 거래대금 278억 원. 생각보다 적은 금액으로 주가를 상한가로 보내버렸군요.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동아화성 손익계산서 그래프입니다. 매출액이 들쭉날쭉합니다. 괜찮은 주..

주식 2022.11.10

빛 좋은 개살구 "유틸렉스" 주식 절대 말린다...

사람을 죽이는 돌연변이 세포를 우리는 암이라 부른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각종 암을 찾아내게 되었고 인류는 암을 공략해 불로장생의 꿈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이대로 의학이 계속 발달된다면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신체의 메커니즘을 완전히 공략해 어쩌면 진짜 불로장생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EU103. 유틸렉스라는 회사에서 이번에 내놓은 항암치료제이다. EU103은 무분별하게 성장을 하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하는데... 놀라운 것은 EU103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T세포라는 것을 활성화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암세포의 성장도 막고 면역력도 높이고... 다른 약과 함께 사용했을 때 효과가 더 좋다는 것이 동물임상에서 드러났다고 한다. 기존의 항암치료제들과 함께 쓴다... 거기에 암세포의..

주식 2022.11.09

흡혈귀 "현대에버다임" 주식 탈출하라.

옛날 전쟁은 승자와 패자. 언제나 끝이 있었다. 하지만 현대 전쟁은 그런 느낌은 아닌가 보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피해도 커지고 빠르게 상황이 안 좋아진다. 현대 전쟁의 끝은 핵. 핵이라는 무기를 사용하게 되면 하나뿐인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때문일까? 이제 물리적인 자원과 땅으로 싸우는 시대는 끝난 것 같다. 구 시대적인 뒤떨어지는 영역싸움이 큰 의미가 있을까?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크게 이슈가 되지 않는 느낌이다. 언론사에서 이슈화 시키지도 않지만 이제는 그 뉴스를 보여주어도 사람들의 큰 공감을 얻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겪지 않으면 더더욱 쉽게 잊어버린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주식 2022.11.08

고공행진 "빅텍" 주식 절대 사지마라.

요즘 하늘이 시끄럽다. 북한이 이리저리 미사일을 날린다는 뉴스가 매일 같이 들린다. 정치적인 모습이 가장 쎄겠지만... 나는 솔직히 요즘 북한을 보면 5살짜리 아이가 때를 쓰는것처럼 보인다. 무시하기에는 힘이 좀 쎈 아이. 자신들의 저력을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미사일 한발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북한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다면 얼마나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그것역시도 정치적인 이유로 그렇게 하지않는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알고있으면서도 안타깝다. 요즘 공산주의 국가는 모든 재산과 재물에 평등을 추구하지만 어찌 빈부격차는 심한거 같다. 그로인해 나오는 불평과 불만은 무력으로 제압하는...본래의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변한 모습이 요즘 공산주의다. 역시 고인물은 썩는다는게 맞는 표현..

주식 2022.11.07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을 읽었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사람이 ‘좋다’고 느끼는 데는 반드시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일반인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같은 물건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저절로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인간의 오감을 어떻게 자극하느냐에 따라, 한번 보았을 뿐인데 기억에 오래 남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된다. 색상, 배열, 각도, 동선 등 작은 것 하나로도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법칙들은 무엇일까. 이제 보는 즉시 끌리고, 사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비밀들.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10가지 행동설계 마케팅이 공개된다. 똑같은 걸 팔아도 10배의 매출을 만들어내는 비밀은 무엇일까 죽어가는 곳도 살리는 ‘미다스의 손’. 국내 최초의 비주얼 머천다이징 박사 이랑주. 그는 비주얼 전략이 단순히 디자인의 문제가..

독후감 2022.11.06

두번째 폭발 "피코그램" 주식 지금 사지마라.

200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세계가 놀란 한일 월드컵이 열린 해. 그해 3월 피코그램이라는 회사가 설립되었다. 대형 회사들의 등살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살아온 피코그램이 미국의 최대 오프라인 판매점인 아마존에 지난 2022년 11월 2일 날 판매자 등록을 했다고 한다. 다른 대형 정수기 회사들은 아직도 국내에서 렌털 형식의 정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반해 피코그램은 차세대적인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모습이다. 사람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정수기 사업.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미국의 문화에 잘 적응하기만 한다면 괜찮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블루오션. 거기서도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버틴다면... ..

주식 2022.11.05

절대 고수 "희림" 주식 어마어마하다.

몰랐다. 건축사라 함은 아파트를 짓는 건축사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 회사들이 수주를 따내서 건물을 짓는 줄 알았는데... 아주 좁은 우물 안에 살고 있는 개구리처럼 나의 견문은 좁았다. 얼마 전 친한 동생이 살고 있는 세종시에 놀러 간 적이 있었다. 세종시의 모습은 마치 진짜 미래도시를 연상케 했고 자동차들이 날아다닐 것만 같은 SF영화 속 한 장면이 현실에 등장한 것만 같았다. 이색적이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 그중에 가장 놀랐던 건축물. 회사 건물인 줄 알았더니 아파트라고 했다. 지금까지 보던 아파트들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에 몇 번이나 고개를 돌리며 쳐다봤던 기억이 난다. 한 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마치 싱가포르에 온듯한 착각을 주는 느낌의 건축물이었다. 이것 말고도 세종시 신청사를 비롯한 여러..

주식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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