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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다.
나를 표현하는 것은 참 어렵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물어보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술술 이야기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지금보다 몇 배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어릴 적부터 무조건적인 암기형식의 교육제도를 겪으며 살아온 우리들의 가장 큰 문제가 이런 것이 아닐까?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교육 방식이 개성 없는 우리를 만든 것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력서를 고민하며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나서 끄적인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며 면접왕이형이 강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필살기는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적을 수 있었는데...
의외의 난관이 장단점이었다.
나의 장점과 단점..
그중에서도 특히 단점이 어려웠는데...
단점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식? 그런 걸 적어야 한다고 했다.
이제 거의 80% 완성을 하기는 했지만 얼마나 몇 번이나 고치고 뺐는지 모르겠다.
쓸데없는 TMI를 얼마나 이야기하게 되는지...
말이 많은 것이 결코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던데..
두괄식으로 짧게 이야기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하던데...
더 줄이고 임팩트 있고 지루하지 않게 모든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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