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코로나로 드러난 여러 문제?
본의 아니게 우리는 혼돈의 시대를 살고있다. 아주 우연히. 아주 갑자기.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나는 고정관념이라는 틀에 박혀 열린생각을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 이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이책은 우물 밖을 내다보려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엮어 놓은 책이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은. 과거에도 이런 혼란을 줬던 일이 여러번 있었다는 것이다. 코로나를 맞이하기 전 솔직히 나도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책에서 어떤이는 이번이 앞으로 다가올 더 큰 혼란을 대비하는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한다. 나는 이말에 공감했다. 점점 더 강해지는 바이러스도 지진이나 해일 화산폭발 만큼이나 큰 재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진대피요령. 해일방지책. 화산폭발은...어떻게 대비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도망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