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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다과회할때 신박하게 먹는법.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다과회를 할때. 봉지를 찢다가 잘못찢어 원망받은적 있나요? 봉지를 갈라 펼칠때마다 조마 조마했던적 있나요? 친구들에게 인싸로 추앙받고 싶나요? 잔디밭에서 과자먹는데 찌꺼기들과 같이 먹은적 있나요?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단 하나의 비법. 이름 하야 회오리 째기!!!!!! 토네이도. 스톰. 허리케인. 커팅!! (클릭👇)

음식 2021.10.14

감정이 결정에 끼치는 영향.

나이가 들수록 어릴때와는 다르게 차분해지고 감정의 동요가 줄어든다. 어릴때는 모든 감정표현에 크게 흔들렸던 반면.. 요즘은... 그냥 덤덤한 편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왜그런지 정확하게 잘은 모르겠다. 어릴때는 감정에 요동치는 내모습을 보면서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어른이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노력도 했다. 그래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는줄알았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적이 많았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괜찮은 선택은 감정적인 선택이다. 감정적이라고 하지만 책을 잘 읽어보니 무의식중에 철저히 계산된 선택을 감정적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는거 같았다. 가끔 우리는 매일 똑같이 하던일을 오늘은 좀 이상한데? 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책에서 말하는 감정적 선택. 무의식중에 이상한점을..

독후감 2021.10.14

당신 주식의 갈피를 잡아줄 7가지 방법.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은 그냥 덤덤히 하고있다. 솔직히 내돈이긴하지만... 돈이 아니고 그냥 숫자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숫자가 왔다갔다한다. 뭐...솔직히 재미는 없다. 돈을 벌었을때는 어안이 벙벙했다. 잉? 지금 내가 돈을 벌었다고? 처음에는 진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돈을 벌수도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지만.. 지금은 하락장 맛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금 나는 아주 무덤덤하다. 왜냐하면..주위에 사람들에 비하면 초라한 투자금액 덕분에... 분명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디 떨어졌다고 명함도 못내밀고있다. 주변에서 워낙 큰 금액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래 난별거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무덤덤해 졌다. 그래도 빠진건 빠진게 아닌가? 이대로 아무것도..

독후감 2021.10.14

당신이 운이 없는 이유.

사람들이 일이 잘 안풀리면 자주 입밖으로 내는 말이있다. 오늘 운 드릅게 없네.. 또는 재수 없다. 뭐든 할려고 하면 이러냐. 난 역시 안된다니까. 난 재수가 없어서.. 이런 말들을 자주듣는다. 사실..나는 운이 좀 좋은 편이다. 그래서 행운에 대한 갈증은 없었지만.. 혹시 행운에도 공식이 있을지 궁금해 이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주변에 힘들어 하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될만한게 없을까싶었다. 힘들때는 불만들이 점점 자신들의 색을 진하게 드러낸다. 책에서는 불행에 사로잡혀 포기하거나 외면해 버리면 행운이 찾아 오지 않는다고 한다. 쭉 읽어보니. 행운은 찾아오는게 아니라 찾아가는거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고개를 돌려 외면 하지않고 똑바로 준비하다 기회가 오는 순간 준비된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독후감 2021.10.13

앞으로 당신도 무소유를 하게 될것이다.

언젠가 유행했던 무소유. 그때부터 사람들은 무소유라는 말에 열광하며 비우려고 애썼다. 진짜 무소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정작 사들이기 바쁜 문화에 익숙해진 사람들 사이에서 비우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저 로망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조금 다른 의미지만 무소유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시대가 오고있다고 한다. 구독의 시대. 무엇을 소유하지않고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는것. 저자는 그런 의미로 구독경제가 앞으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본적이 있었던거같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나부터도 두가지있었다. 쿠팡. 밀리의 서재. 앞으로 가격대비 괜찮은게나오면 더생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이게 다다. 길거리에 있는 전동킥보드들이나 카카오 전기자전거 이런것들도 여..

독후감 2021.10.13

당신이 홈쇼핑을 보다 물건을 사고 싶어지는 이유.

중학교때 학교를 갔다오면. 학원을 가기전 잠깐 시간이 비었다. 그때 주로 간식을 먹으며 티비를 봤었다. 그시간에는 재미있는것도 안하고 딱히 볼것도 없었다. 그렇게 채널을 돌리다보면 어느새 멈춰 가만히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요상한 찰흙 같은걸 들고나와서 두가지를 섞어 깨진 도자기나 컵을 붙이는 것. 식칼을 사용해 톱처럼 쇠파이프를 자르기도했다. 그리고 자동차 보닛을 사정없이 내려친다음 생긴 기스도 사라지는 신기한 광택제도 있었다. 자주나오는 홈쇼핑이었지만... 봐도 봐도 재미있고 신기했다. 내가 만일 그때 돈이 있는 어른이었다면... 홀리듯 샀을 것이다... 하지만..난 돈없는 학생이었기에. "사는 사람들이 호갱이야" 라고 생각하며 학원을 갔던거 같다. "사람들이 홈쇼핑을 보면 물건을 사는 이유가..

독후감 2021.10.12

슬럼프에 빠진 당신이 극복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

내가 알고 있는 슬럼프는. "잘 하던일이 잘 안된다." 정도였다. 뭐 성격상 나중에 하면 다시 잘되겠지 하고 넘기는 성격이라.. 잘안되면 일단 다른걸 한다. 그래서 슬럼프라고 할만 한건 없었던거같다. 그다지...뛰어나게 잘 하는 것도 없었지만...😥 아니다..사실 난 완벽주의적인 성격인거같다. 무엇인가 하면 만족할때까지 해야하고. 중간에 틀어질꺼 같다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고. 원치않는 외부요소로 인해서 방해를 받으면 엄청 화가난다. 그래서 뭘 잘 하려고 하지않고 살았었다. 저자는 이런것도 슬럼프라고 이야기했다. 이책을 읽을때 들었던 생각은.. "그럼 과연 슬럼프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 있나??"였다. 뭐랄까 그 대답으로 작가는 계속 자신을 알아야한다고 외쳤다. 자신을 안다. 자신을 잘 아세요? 내가 심리..

독후감 2021.10.12

미래를 위해 이제는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문제.

응? 이건 뭐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책인가? 이야 독일에서 엄청 유명한 사람인가본데? 미래를 준비해야지!!! 그래 남들 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거야!! 이런 생각으로 읽었다... 요즘..고르는 책들의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정신이 혼미해지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열이 차오른다... 과부하가 걸린다... 이책을 읽기전에도 나는 지구가 어항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작은 금붕어들이 살고 있는 그 어항이 맞다. 금붕어들은 어항 밖으로 나오면 숨을 쉬지못해 질식해죽고만다. 사실 우리도 지구 밖으로 나가면 숨도 못쉬고 죽는다. 단지 우주로 나가는 우리 인간과 금붕어의 차이는 장비이다. 하지만 그 장비 안에 있는 우리는 엄청나게 나약하다. 우리는 지구라는 어항에서만 살도록 만들어진 금붕..

독후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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