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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35

시대의 흐름은..알아야지?

유튜브와 주식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다. 그동안 그냥 밥만 먹고 숨만쉬고 흘러가는데로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한다.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속에서 그냥 사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는게 시간이 지나면 어떤결과를 가지고 올지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적극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위해. 주식의 흐름을 이해하기위해. 돈의 흐름을 알기위해. 어떤 트렌드가 세상을 이끌어갈지 궁금해 이책을 읽었다. 샌드박스라는 곳에서 만들었다고하는데. 유튜버 도티라는 분이 만든 회사가 샌드박스라고 알고있었다. 회사를 운영하려면 이렇게 세부적인 부분도 파악하고있어야하는구나 싶어..솔직히 조금 놀랐다. 그냥 유튜버들을 모아놓은 회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데 아이디어를 주기위해 내부적으로..

독후감 2022.01.09

주식을 농사처럼?

주식을 하며 계속드는 생각이 있다. 진짜 이렇게 하는게 맞나? 이렇게 하는게 더 이득인가? 저렇게 이야기하는게 더 이득인가? 무엇이 진짜 이득일까? 진짜 주식은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 지금 내가 하고있는것은... 투자인가? 투기인가? 진짜 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런 궁금증이 항상 찜찜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삼프로티비를 듣다. 주식을 농사처럼 해서 많은 돈을 버셨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이책의 저자.. 주식에 관한 여러책중에 이책을 골랐다. 왠지..나와 잘 맞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앞에 아른거리는 숫자에 현혹되는 주식보다는 진짜 주식으로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에필로그에 이책에 대해 투자를 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 자신이 어떻게 투..

독후감 2022.01.09

6개월차 주린이가 느끼는 주식이란?

주식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있다. 어렵다. 운이 좋았다. 이런 젠장. 이런 감정들을 수시로 왔다갔다하며 느낀다. 근본적으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다. 데이터로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이책을 읽어보았다. 철저히 감정을 배제하고 데이터대로 움직이는.. 손절도 과감하게 해야하는 투자방법이라고한다. 지금 나의 포트폴리오는.. 내가 느끼기에는 혼돈의 카오스이다. 아주 정신없다. 계획적으로 구매한게 아니라 그때 그때의 이슈에따라..구매를 해서 이렇게 되었다. 책에서는 아주 계획적이고 계산적으로 주식을 접근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다년간 데이터를 분석하여 근거와 이유를 설명해가며 진짜 투자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었다. 물론...나는 책에서 이야기하는 방법으로는 못할껏같다. 분석하는게 너무 일이..

독후감 2022.01.09

당신이 멀티플레이어가 아니라는 이유.

굉장히 어려운 책이다. 제목이 심오하다는 느낌이라 매력을 느껴 읽어보았는데.. 재미가 없어서 며칠동안 겨우 읽었다. 그래도 좋은 내용은 많이있어서 심리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고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책에 보면 인간은 한가지 이상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자기는 동시에 여러가지를 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겠지만 사실은 아니라고했다. 뭐 그런거같다. 이어폰을 꼽고 책을 듣고있는데 누군가가 와서 말을 걸어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면 이어폰에서 나오는 책 내용은 하나도 머릿속에 들어오지않는 경험을 여러번 했기때문이다. 동시에 여러가지를 한다고 착각하는 것은 전환이 어느정도 빠른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삼일동안 이책을 읽으며 이거 하나 건진거같다..😫 완전 논문같..

독후감 2022.01.09

진짜 부자로 가는 방법.

일을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입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다. 아끼며 꼬박 꼬박 모아봤지만..이래저래 돈이 필요한곳에 쓰다보니 크게 남아있는게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여친도 없는 싱글이라..부담이 큰 데이트비용을 아낄 수 있다. 기본 유지비용만있으면 되니깐..ㅋㅋ 국민학교를 다닐때 어떤 선생님께서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었다. 거기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나도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뭐 부터 해야하는지 모르는것들 투성이라.. 손해를 볼까봐 겁이나서 투자를 쉽사리 할 수 없었다. 그러다 코로나시대를 아주 강하게 격으며 주식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되었다. 조금씩 수익은 나고있지만..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어.. 주식을 오래하고 나에게 추천했던 친..

독후감 2022.01.09

유전자가 존재하는 이유?

유전자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다. 요즘은 유전자과학이라고 이야기하며 유전자를 조작해 새로운 능력을 가진 식물이나 동물들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도 들린다. 유전자라는 것은 왜 생겨난것일까? 유전자가 무엇이길래 어른들은 누구 유전자가 어디가겠나?라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진화와 유전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이책을 보았다.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기로는 아주 오래전 우리는 모두 단순한 세포덩어리였다고 한다. 그러다 요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슬라임처럼 같은 종류의 세포들이 모여 뭉치기시작했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며 유전자 형태의 데이터가 구축되었다고 한다. 각 각의 덩어리들은 고유의 유전정보를 가지고 서로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기위해 경쟁하고 번식하고 그렇게 살아남은 유전자가 ..

독후감 2022.01.09

면역력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

똑같은 환경에서도 어떤사람은 아프고 어떤사람은 아무렇지않게 보낸다. 같은 인간인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면역력. 궁금했다. 꼭 백신을 맞아야만하는건지. 감기처럼 이겨낼수는 없는건지. 백신들을 안맞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면역력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기위해 읽어보았다. 정말 방대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머릿속에 남아있는 큰 내용들을 이곳에 한번 적어보려한다. 1.너무 깔끔떨지마라. 2.음식을 골고루 먹어라. 3.몸을 움직여라. 이상 3가지이다. 첫번째로 너무 깔끔 떨지마라는 말은 너무 깔끔 떨다보면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세균을 이겨내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고한다. 적당히 지저분한것도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하니 쉬는날 안씻는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지않을까? 두번째 음식을 골..

독후감 2022.01.09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않는 올바른 대화법.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마음상하는 일들이 종종 생기기 마련이다. 감정을 주체하지못해 날카롭고 거친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입은 상대도 무서운 말로 다시 상처를 입힌다. 이런일이 자신들도 모르게 반복이 되다보면 우리는 이별이라는 또 다른 아픔을 겪는다. 생각해보면 말을 잘하는 사람은 잘없는 듯하다. 말을 잘하는건 어떤것일까?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는 남들에게 전달할수있겠지만... 그러면 말을 잘한다고 할수있을까? 어떻게 말을 하면 사람들을 변하게 할 수 있을까? 내가 쓰는 말을 바꾸면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바뀐다고한다. 이건좀해. 저것좀해. 이렇게해. 저렇게해. 또? 또 시작이다. 너 진짜 왜이러니? 라고 이야기한다면? 이런 말을 들으면 나는 어땠는가? 아주 이상하게 기분이나쁘고 거부감이 생..

독후감 2022.01.09

미루고 미루는 당신을 위한 혁신.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정해준 기한. 언제까지 제출해야하는 것들. 그런것이 우리를 움직이게한다. 그리고 그시간이 임박할때까지 아주 초조한 여유를 오히려 즐기는 듯하다. 조금만 더. 조금만. 잠깐만... ...🤔 데드라인이 임박할때? 시험기간 공부해야할때하는 평소에는 관심도없는 아주 재미있는것들... 나를 포함한 이들이 느껴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한다면 분명 거짓말일것이다. (내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시험기간. 언제까지. 마감임박. 10시 영업제한. 12시 영업제한. 2명 인원제한. 4명 인원제한. 서비스끝. 판매종료까지. 몇개남았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심장이 뛰고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도 사고싶고 해야할것만 같은 생각이들고 꽉 꽉 채워야..

독후감 2022.01.09

항생제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

코로나를 겪으며 바이러스에 대해 늦었지만 공부?를 하고있다.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않는 것이 무엇이길래 우리를 이렇게까지 혼란스럽게 한건지. 해결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조심해야할것은 무엇인지.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진정성있는 이야기인지. 모르면 남들이 이야기하는대로 따라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가만히 보니 이책의 표지가 낯익었는데 시리즈물이었나보다. 내용이 아주 실하고 좋았다. 전반적인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않게 풀어 조금 더 지금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내가 있는 공간에 있는 세균들. 그 세균들을 인위적인 무균상태로 만든다는것이... 과연 환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좋은것만은 아니다. 몸을 아프게하는 세균. 몸을 도와주는 세균. 둘다 죽..

독후감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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