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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35

인생을 바꿔주는 치명적인 잔소리.

코로나로인해 시간제한을 다시하면서 올해 연말장사는 끝이나버렸다. 휑한 사람이 없는 길을 며칠동안 바라보다 가게 문을 닫고 1월 3일부터 다시 문을 열기로했다. . . . 한 이틀은 집에서 나가지 않았다. 간만에 아주 늘어지게 게으름을 피워보고 게임도 많이 했다. 근데..왜? 불안한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건...지? 그래서. 어제부터 그동안 미루어 왔던 일을 하고있다 한 2년간 갈지못했던 엔진오일갈기.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며 산책가기. 어제는 한시간정도 걷고, 오늘은 두시간을 걸었다. 골반이 나사가 풀린것처럼 삐걱 거렸다. 그래도 오늘은 무엇인가 했다라는 만족을 느끼며 글을 써내려가고있다. . . .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아무렇게나 살면 누군가는 잔소리를 하기마련이다. 허나...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듣기..

독후감 2022.01.09

영양소는 무엇일까?

어려운책을 읽어야 뭔가 지적이고 있어보인다는 느낌을 가지고있었다. 제목도 뭔가 멋져보여야 나 자신도 수준있는 사람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저번에 이시리즈에 있는 책을 한권 읽고 이책도 한번 읽어보기로했다. (짧은책인데 내용이 좋아 두번 읽었다.) 표지는 어린이들이 읽을 법한 그런 책이다. 큰기대 없이 한번 이것도 읽어보자 싶어 읽어봤는데 왠걸.. 딱이다. 아주 눈높이다. ㅋㅋㅋ. 나의 수준은 청소년필독서에 맞나보다. 🤣 농담이다. 부디 웃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영양소들이 필요하다고한다. 예전에는 모르고 이것저것 끼니를 때우기위해 먹다보니 이런 영양소들이 저절로 채워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들면어 몸이 조금씩 아픈부분도 생기고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쉴..

독후감 2022.01.09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온다?

(로켓 배송으로 내일 바로 읽어볼수있는 링크입니다. 부디..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한 마음을 치료해주는 식사법이 있다는건가? 책 제목을 보고 묘한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 책표지를보니 일본에서는 아주 인기가 많은 책인것 같았다. 식사가 약이되고 일상이 된다면 약으로 이어가는 일상생활에서 탈출 할수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사람들에게 설명해줄수 있을정도로 지식이 탄탄하지 않아서 이야기는 못하고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요즘 영양소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다. 우리가 먹는 식사의 대부분이 영양소를 생각하지 않고 철저히 쾌락을 얻는 맛만을 위해 먹는게 많기때문이다.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식사로 고루고루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맛있는 음식이 자꾸 생각..

독후감 2022.01.09

우리몸이 건강하기위해 꼭 섭취해야할 비타민은?

영양소를 공부하며 가장 많이 듣는 비타민이 있다면? 바로 비타민D이다. 비타민 중 우리몸에서 생산할수있는 유일한 비타민이라고하는데.. 다른 책에서는 몸안에서 생성되는 것은 호르몬이라고했다. 그래서 비타민D는 호르몬과 비타민의 사이에 있다고한다. 그만큼 쓰임새도 많고 엄청난 일들을 하기때문에 아직까지 자체생산할수있는 능력이 남아있는 거라고 봤던거같다. 알러지. 건선 아토피. 감기. 면역력. 골다공증. 골연화증. 항암. 피로. 등... 아주 아주 많은 일을 하는 영양소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 사는 인구의 대부분은.. 비타민D결핍상태라고 했다. 다른나라에서는 비타민D의 섭취를 나라에서 권고해줘야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사람들은..글쎄 이 영양소에 대해서는 아에 관심조차 없는..

독후감 2022.01.09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 이유.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해주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인다는 것. 그 생각을 하다 예전부터 구상만하고.. 공부해서 정리하는게 귀찮기도했고. 재미없는 영상도 사람들이 봐줄까?라는 생각에 미루고있던 컨텐츠를 제작해 보기로 했다. 뭐..사람들이 안봐주어도..공부해서 정리하면 좋은게 아니겠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책을 읽어봤다. 가만히 보니 어린이들이 읽는 책인모양인데.. 요즘 어린이 들은 수준이 굉장히 높은 모양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쉽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무지한 나에게는 참 잘어울리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비타민.. 멀티비타민. 종합비타민. 몸에 좋은것이라고만 생각하고 먹는 비타민에 대해 정확히 어떤것인지 알지 못..

독후감 2022.01.09

빠르게 부를 쌓은 비결.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줄 알았고. 돈에 크게 얽매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다. 얼마전부터는 "그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바로.. 코로나 시국을 맞이하면서.. 천천히 힘들어지고있다. 경제적으로. 가까이에 장사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더욱. 뼈저리게 느껴진다. 참 힘들구나...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렇게 일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일하는것은 부자가 되기어렵다는데? 부자가 되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 나도 자수성가 할 수 있을까? 진짜 사업을 해야하는건가? 이런 생각들을 하며 이책을 읽었다. 요즘 퇴근하면 매일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1시간에서 2시간정도 하고있었다. 참 많은 반성을 했다. 이책을 읽는 내내 아무런 득도 되지않는 일로 ..

독후감 2022.01.09

개미는 단타를 쳐야해.

😶😐🤨😀😃🤩 크하하하하하핫 🐦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단타. 단타. 많은 사람들이 하는 단타. 지금까지 읽은 책들은 단타가 안좋은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근데 진짜 단타가 안좋은건가? 어떤 고수들은 단기투자용 계좌와 장기투자용 계좌로 나누어서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나도 그렇게 해볼까 싶다... 사실 얼마없는 씨드머니에 돈을 불리려면 장기투자로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언제갈지 모르는 짧은 인생..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어 시간을 얻게 된다면.. 좋은게 아닐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며..읽은 책에서 더 깊은 고민을 해보게 되는 책이었다. 이 고민의 끝은...아마도 경제적 자유를 얻을 때가 되지않을까 싶다..🤑 #단타 #단타매매 #주식단타 #독서 #독서기록 #독서일기..

독후감 2022.01.09

주식의 고전명작.

요즘 읽는 책들을 보니 주식에 단단히 꽂히긴 꽂혔나보다. 몇년전 오래된 친구에게 주식에 관한 좋은책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추천해준 책이었는데.. 잊고있다 이제서야 읽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읽으니 이해가 되긴했지만..공부를 안해도 읽어도 괜찮았을...😅 사실 표지랑 제목만 보고 엄청 지루한 책일꺼라고 생각했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반전이.. 😆 동네 인자한 부자아저씨가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했다. 아내가 마트에서 스타킹을 사며 추천한 회사의 주식을 샀으면 대박났을껀데 그러지못했다는 둥.. 포트폴리오 담다보니 1000종목이 넘었다는 둥.. 인간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며 주식고수들도 나와같은 실수를 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주식을 알면 알수록 어떻게 할지 ..

독후감 2022.01.09

주식의 기초적인 지식들을 익혀보자.

연속으로 2번이나 읽고 달달 외워서 꼭꼭 씹어먹고싶은 책을 찾았다. 진짜 실전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과 방법들이 적혀있어 많은 공감을 할수있었다. 나도 많은 책을 읽으며 수렵인처럼 살아야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건강하기 위해 읽은 책들에서 얻은 결론이었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인 우석이라는 분은 수렵인의 기본 심리를 주식시장에 빗대어 조목조목 이야기해주며 주식시장에 흔들리는 마음들을 이겨내는 방법을 적어주셨다. 평소 생각하고있던 내용이라 더 반갑기도 했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는 마음에 참 반갑고 많은 것을 배울수있었던 책이다. 물론 이책에는 수렵인에 대해서만 적혀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의 기본적인 개념. 재무제표는 어떤것을 봐야하는지. 차트는 맞는것인지. 어떻게 보는게 맞는건지. 등...多 아..

독후감 2022.01.09

주식의 숲을 보는 방법.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렇게 해본적은 없는것같다. 책을 볼때 목록은 넘어가고 한글자 한글자 읽는 것만 집중했고. 무엇인가 할때는 눈앞에 있는 일만 생각하며 해결하려고 애를 썼다. 물론... 결과는 만족할 수준에는 미치지못했다. 그냥 겨우 고비를 넘어갈정도의 수준.. 그렇게 그렇게 30년이 넘는 시간을 살아왔다. 주식에도 숲과 나무가 있었다. 여기서도 좋은 나무만 찾고있었다.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물도 충분하고. 햇빛도 잘드는 그런 숲. 그런 숲을 찾아야 좋은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읽으며 든 생각이다. 이책은 시장분석을 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의 책이었다. 코로나 시국의 위기. 2008년 버블사태를 겪으며 쌓은 노하우로 주변사람들에게 엄청난 하락장을 기회..

독후감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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