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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3

눈치없는 사람은 겉모습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겉만보고 사람을 판단 할 수 있을까? 예전부터 나의 최고 관심 분야이다. 어릴때부터 나는 눈치가 없었다. 점점 크면서 그사실을 인지했던거같다. 왜 나는 몰랐을까? 저친구는 어떻게 나보다 한발 빠르게 알아챘을까? 항상 그게 궁금했다. 사람들의 행동을 학습해 놓으면 알아채는데 좋지않을까싶었다. 그런데...사람마다 조금씩 달랐다. 미묘한차이. 뜻모를표정. 애매한 대답. 그래서 제일 먼저 제스처 심리서적들을 찾아봤었다. 그렇게 많은 행동심리서적을 봤지만. 이책은 겉을 보고 판단하기위한 거의 모든 행동심리관련 내용들이 담겨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들로 유추할수있는 심리이론들도 있었다. 이제껏 봐왔던 내용들을 쏙 쏙 뽑아서 알기쉽게 정리해놓은 책 같달까?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할 필..

독후감 2021.10.06

남자와 여자 서로가 어디를 바라보고 서로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있나요?

어떤점이 다를까? 남자는 생각으로 결정을 하고 행동하고 여자는 심리를 공감하고 감정으로 결정한다는 건가? 책 이름이 묘하게 호기심을 당겼다... 연애에 대한 책이었다. 읽는동안 지난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며 한없이 고개를 끄덕인거같다. 그래서 그랬구나... 그거였구나... 내가 몰랐던거구나.. 그런의미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들.. 굉장히 씁쓸 했다. 지금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분들이 연애를 하고있다면 한번 읽고... 옆에있는 분이 섭섭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책으로 연애를 배운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근데 책을 읽다가 느낀점이 있는데... 연애는 참 어렵고 힘들고 피곤한거같다.🤥 저렇게 서로 힘들게 신경써야하는데 왜 막 연애를 하려고하는지.. 혼자가 편한데..하하하🤥 지나간 나의 실수와 같은 수많은 이..

독후감 2021.10.06

🧐식품첨가물의 숨겨진 비밀.

이건 뭐야? 이건 뭐지? 화학물질인가? 이런거 먹어도 되나? 먹으면 탈 나는거 아냐? 이거말고도 안좋은거 넣으면서 안넣는다고 적은거아냐? . . . . 근데 이거 맛있네... 이래도 되나? 이런 생각들을 평소에도 많이 했었다. 음식을 할때마다 최대한 합성 조미료를 안넣고 맛있게 할 수 없을까도 생각한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식품첨가물은 아주 익숙하고, 피하려고해도 쉽게 피할 수 없다. 그렇다고 뭔지도 모르고 계속 먹을 수는 없지 않겠나? "먹더라도 뭔지는 알아야!! 조심할껀 조심하고, 피할껀 피하고, 줄일껀 줄일꺼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책을 찾아 읽었다. 다른 책들보다 궁금한 부분만 꼭 꼭 찝어서 설명해주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른 책들은...뭐랄까.. 불필요한 정보까지 너무 덕지덕지 ..

독후감 2021.10.05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몸이 많이 아팠다. 아주 피곤했고. 모든 관절이 아팠다. 거기에 매일 맥주를 1리터씩 마셨다. 몸이 성할리가 없었다. 그래도 담배는 안피니 천만 다행아닌가? 하루는 정말 몸이 아파서 움직이는게 힘든날이 있었다. 거기에 계속되는 졸음 운전까지... 억지로 억지로 움직이다. 이거뭐야 진짜 이렇게 살다가는 큰일 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올해초부터 술을 끊고 영양제를 먹기시작했다. 근데 뭘먹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일단 관절들이 너무아파 msm이라는 영양제부터 샀다. 관절에 좋다고 쿠팡리뷰에 써있었다. 단지 그 이유로 사먹었다. 신기하게도 몸에 관절이 아주 천천히 괜찮아지기 시작하는거아닌가? 그래서 운동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합비타민과 각종영양제들을 샀다. 그렇게 먹기만 하다보니 ..

독후감 2021.10.05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이 꼭 봐야 할 책.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거기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고 영양소가 어떻게 흡수되고 영양소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몰랐다.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한다. 살이쪄서.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왜 살이찔까? 많이 먹기만하면 무조건 살이 찌는걸까? 잘모른다. 나는 살을 빼기위한 다이어트는 솔직히 하지않는다. 조금 살이 있으면 어떤가? 건강하다면 상관없는게 아닌가? 영양소를 제대로 알고 이용할줄안다면 다이어트는 그냥 될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건강해지기도 하고... 원푸드다이어트를 많이들 한다고 한다. 살은 빼고 싶고! 운동은 하기 싫고! 복잡한것도 싫고! 그렇게하면 살은 빠지겠지만... 과연... 몸은 어떻게 될까? 한가지 음식에서만 얻을 수 있는 영양소로 복잡한 우리몸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아마도 많이 힘들어 어딘..

독후감 2021.10.05

코로나 보다 무서운 병이 있다고?

우울증을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 근데 우울증은 왜 생기는걸까? 우울증이 뭘까? 평소에 항상 이런 궁금증이 있었다. 나의 과거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몇가지 떠오르는 기억이있다. 그때 머릿속에는 이해가 안된다. 왜 저러는 걸까? 라며 이해를 해보려 많은 노력을 했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도움을 주려고 힘써봤지만.. 무지했던 나의 능력으로는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나에게 우울증이란 이해할수 없는 병이었다. 지금까지 우울증에 대한 고민을 짬짬이 계속 해왔었는데. 저자가 해주는 이야기를 보며 윤곽만 잡혀있던 우울증에 대한 생각에 조금 굵은 선을 긋는거같았다. 아주 많은 상담을 하며 쌓은 내공과 저자의 우울증에 대한 수많은 고민을 가식없는 솔직함으로 속시원히 이야기해주었다. 시대가..

독후감 2021.10.05

끄적끄적 자신도 모르게 하는 낙서에 마음이 녹아있다?

끄적 끄적. 필기도구를 손에 쥐고 통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종이에 끄적 끄적 무엇인가 나타난다. 아무런 뜻없이 하는 행동 이라고만 생각했다. 이책을 보기전까지는... 이제는 남들이 무엇인가 끄적일때 뒤에서 몰래 그사람의 끄적임을 한번 살펴봐야겠다.😈 ⚪⬜🔺️🔻⬆️↗️➡️↘️⬇️↙️⬅️↖️↕️↔️↩↪⤴️⤵️ 각종 모양의 끄적임이 나타내는 뜻을 대화 형식으로 끝날때까지 설명해주는 책이다. 저자의 발상이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다. 저자는 자신이 오타쿠라고했다. 그랬던거같은데... 어쨌든 역시 오타쿠는 특이한 정신 세계를 구축하고 있나보다.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이런 책을 찾고있었다. 스쳐지나갈수있는 그런 사소한 관찰에서 찾을 수 있는 심리현상.. 역시 심리 관련서적은 참 재미있다. 나중에 꼭 써먹어 봐야..

독후감 2021.10.03

무아지경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궁금했다. 생각을 버리는 방법이 있을까? 명상의 고수들만이 무의세계로 들어갈수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내용의 책인가 싶었다. 흠...뭐랄까.. 너무 꼼꼼히 하지말고 대충하라고했다. 잡생각이 창의력에 좋다고했다. 그리고 무아지경에 빠지라고했다. 몸이 기억하는데로 의식하지말고 직관에 맡기라고... 그래...운전을 처음 할때가 생각이 났다. 온몸에 식은땀이나고, 다리근육에 쥐가나고, 손에도 땀이나고, 말은 한마디도 못하고, 백미러를 볼여유가없어서 앞유리에 시선을 꼽고 운전을 했던 기억.. 아찔했다. 지금은 비록 말할사람이 없어서 말은 안하지만 백미러도보고 한손으로 운전도 한다.😆 우선 차이점은 전혀 긴장하지않고 내몸처럼 차를 조종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이야기하는 무아지경인가? 내가 알고있는 무아지경의 ..

독후감 2021.10.03

많이 먹는데 살이 안찌는 다이어트가 있다고?

다이어트 서적이다. 어떤 식물이 어떻게 좋은 작용을 하고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궁금했다. 앞서 읽은 책들에서 배운지식과 조금 차이가 있긴했지만..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을 먹지말자라는 내용에는 한없이 공감한다. 솔직히 그렇게 만족스러운 지식을 알려주는 책은 아닌거같지만... 좋은 의도를 가진 책이다. #독서그램 #독서기록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덮음 #북스타그램 #북 #bookstagram #simleasmr #youtube #실망 #😔

독후감 2021.10.03

식물도 인간처럼 오감이 있다고?

식물에 감각이 있을까?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놀랍게도 반응속도가 아주 느릴뿐이지 모두 느끼고있다고한다. 진화론을 이야기한 찰스다원이 진화론 보다 꼽혀서 연구했던것이 식물이라고 한다. 진화론 때문에 그의 수많은 식물 관련 연구가 묻혀버렸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나는 몰랐다. 그는 아들과 함께 식물에 관해서 연구했다고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아들이 연구를 어느정도 마무리 해줬다고한다. 그렇게 연구만하면 뭐로 밥을 먹고 살았을까? 그냥 그것도 궁금했다. 이책에서는 지구의 진정한 지배자는 자기애에 빠진 인류가 아니라 식물이라고한다. 지구표면의 90%이상을 차지한 식물. 우리는 신체의 일부가 손상 되면 회복하기 불가능하거나 아주 어렵다. 하지만 식물은 몸이 모듈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어느부분이 손상을 입어도 ..

독후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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