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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3

대변을 보면 나의 장 상태를 알수있다?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화장실을 간다. 전날 먹은 것들을 거의 아침에 해결한다. 1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인거같다. 책에 나오는 정보에 의하면 30시간 에서 43시간이었나? 보통이라고한다...난....뭐지?🤔 짧은시간 시간이라고해서 색상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다. 색상은 아주 좋은 금빛이다. 예전에 내시경기술이 없던 시절에는 대변의 색상으로 건강을 확인했다고 한다. 황색. 갈색. 녹갈색. 검은색. 색상에 따라서 이상의 원인을 추적할 수있다고 한다. 물론 다양한 형태도 무시할 수는 없는 듯하다. 다른 책에서 봤나? 아주 건강한 대변은 항문을 닦을 필요도 없다고 했다..ㅋㅋ 책의 많은 내용중에서 오늘은 대변에 꼽혔다. 이참에 대변에 대해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 내용은 대변이식. 장에대한 책을 읽으면 ..

독후감 2021.10.19

당신이 살찌는 진짜 이유.

살이 찌는 진짜 이유를 알고있는가? 나도 잘못알고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있었던 살찌는 이유는 많이 먹은거에 비해 칼로리를 소비하지 못하면 남은 칼로리가 살로간다는 것이었다. 우리몸이 그렇게 딱딱 맞아 들어간다고? 나는 음식의 칼로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신뢰하지않는다.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칼로리를 어떻게 계산해서 먹는다는 것인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다른 식재료들의 칼로리를 규격화 할 수있다는 것인가?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는거지? 그럼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사람은 어떻게 설명할수있는가? 이런것들이 이해가 되지않았다. 이책에서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았다. 역시 칼로리는 중요한게 아니었다. 바로 그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핵심이었다. 우리는 칼로리에 가로막..

독후감 2021.10.19

😨우리가 먹는 모든 식재료는 잘못됐다?그럼 도대체 뭘 먹어야 하는거야!!

동물들은 모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코뿔소의 뿔. 사자의 발톱. 상어의 이빨. 멧되지의 어금니. 하마의 이빨. 인간의 두뇌. 그렇다면 식물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했을까? 무분별하게 곤충에게 잎을 내어주고 동물들에게 열매를 내어주는게 맞을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말이... 진짜 맞을까? 앞서 식물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니 식물들은 세대에걸쳐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조금씩 동물과 곤충을 이용하기도하고. 독성물질이나 화합물을 이용하여 피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과정에서 어떤 성분은 우리들에게 이롭기도하고 어떤 성분은 해가 되기도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해가되는 성분의 핵심으로 렉틴을 이야기하고있다. 수많은 렉틴들이 우리몸을 서서히 망가뜨린다고한다. 살이 찌거나. 관절에..

독후감 2021.10.17

브랜드의 인지도는 시대의 흐름이 좌우한다.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항상 이게 궁금했다. 어떻게 기업들이 브랜드를 만들어가는지. 참...기업들도. 많은 시행착오를 격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잘나가던 기업이 잘못된 계산으로 광고를 잘못만들면 바로 매출하락으로 이어지고. 광고를 잘 만들면 대박행진이 이어진다고 한다. 그러면 대박나는 회사는 어떻게 하는걸까? 책에는...딱 무엇이라고 적혀있지는 않고 많은 사례들을 이야기해주는 식이었는데. 쭉 읽어보니.. 내가 느낀바로는 시대의 흐름을 잘 캐치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시대의 흐름... 그럼..지금은 어떤 흐름을 쫓아야 하는걸까? 내가 이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벌려 놓은 브랜드를 어떻게 살려가야 할까? 라는 마음에서 읽어 봤다. 어떻게 하면 특색있게 만들수있을까? 어떻게 하..

독후감 2021.10.16

심리학의 숲을 한번에 훌터보며 지금 궁금한것은?

솔직히 밖에서는 내가 이런 심리 책을 읽는지 모른다. 내가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다. 아주 은밀하게 일을 하면서 대화도하면서 책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화를 할때는 책 내용이 한쪽귀에서 나오는 잡음이 된다.) 그래서 밖에서는 아는게 있어도 누군가가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아는척 하지 않는다. 귀찮기도 하고.. 궁금해 하지않는 사람에게 굳이 이야기 해봐야 바람소리정도가 될터이니 말이다. 말이 좀 길었지만 아는 척 하려고 읽은 책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ㅋㅋㅋ. 표지에 있는 네컷의 그림을 보고 읽어볼까?했다. 뭔가 아주 다양한 심리현상에 대해 적혀있지 않을까 싶었다. 지금까지 심리서적들을 보면 숲속에 나무 하나하나를 아주 전문적으로 섬세하게 해석한 느낌이라면. 이책은 숲에 있는 모든 ..

독후감 2021.10.16

누구나 할 수 있는 구글이 세계적인 기업이 된 비결.

구글이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회사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있다. 구글.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 소프트. 이런 회사들이 있는 미국의 실리콘 벨리에서 유행하는 운영법이 있다고한다. OKR. 읽는 내내 뭔가? 뭐지?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내가 회사를 운영하지 않아서 이해를 못하는건가? 이런생각을 했다. 중간쯤 지나니... 이거 어디서 봤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편인데. 그런 책들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과 비슷한 점을 찾았다. 실천가능한 목표늘 한가지씩 정해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목표를 바꾸어라. 이 두가지 정도가 지금 머릿속에 남아있다. 어떤 자기계발서에서 본건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실현가능한 쉬운목표를 한가지씩 해나가면서 의욕과 의지를 북돋아 가면서 점점 더 ..

독후감 2021.10.16

감정이 결정에 끼치는 영향.

나이가 들수록 어릴때와는 다르게 차분해지고 감정의 동요가 줄어든다. 어릴때는 모든 감정표현에 크게 흔들렸던 반면.. 요즘은... 그냥 덤덤한 편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왜그런지 정확하게 잘은 모르겠다. 어릴때는 감정에 요동치는 내모습을 보면서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어른이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노력도 했다. 그래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는줄알았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적이 많았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괜찮은 선택은 감정적인 선택이다. 감정적이라고 하지만 책을 잘 읽어보니 무의식중에 철저히 계산된 선택을 감정적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는거 같았다. 가끔 우리는 매일 똑같이 하던일을 오늘은 좀 이상한데? 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책에서 말하는 감정적 선택. 무의식중에 이상한점을..

독후감 2021.10.14

당신 주식의 갈피를 잡아줄 7가지 방법.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은 그냥 덤덤히 하고있다. 솔직히 내돈이긴하지만... 돈이 아니고 그냥 숫자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숫자가 왔다갔다한다. 뭐...솔직히 재미는 없다. 돈을 벌었을때는 어안이 벙벙했다. 잉? 지금 내가 돈을 벌었다고? 처음에는 진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돈을 벌수도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지만.. 지금은 하락장 맛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금 나는 아주 무덤덤하다. 왜냐하면..주위에 사람들에 비하면 초라한 투자금액 덕분에... 분명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디 떨어졌다고 명함도 못내밀고있다. 주변에서 워낙 큰 금액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래 난별거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무덤덤해 졌다. 그래도 빠진건 빠진게 아닌가? 이대로 아무것도..

독후감 2021.10.14

당신이 운이 없는 이유.

사람들이 일이 잘 안풀리면 자주 입밖으로 내는 말이있다. 오늘 운 드릅게 없네.. 또는 재수 없다. 뭐든 할려고 하면 이러냐. 난 역시 안된다니까. 난 재수가 없어서.. 이런 말들을 자주듣는다. 사실..나는 운이 좀 좋은 편이다. 그래서 행운에 대한 갈증은 없었지만.. 혹시 행운에도 공식이 있을지 궁금해 이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주변에 힘들어 하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될만한게 없을까싶었다. 힘들때는 불만들이 점점 자신들의 색을 진하게 드러낸다. 책에서는 불행에 사로잡혀 포기하거나 외면해 버리면 행운이 찾아 오지 않는다고 한다. 쭉 읽어보니. 행운은 찾아오는게 아니라 찾아가는거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고개를 돌려 외면 하지않고 똑바로 준비하다 기회가 오는 순간 준비된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독후감 2021.10.13

앞으로 당신도 무소유를 하게 될것이다.

언젠가 유행했던 무소유. 그때부터 사람들은 무소유라는 말에 열광하며 비우려고 애썼다. 진짜 무소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정작 사들이기 바쁜 문화에 익숙해진 사람들 사이에서 비우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저 로망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조금 다른 의미지만 무소유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시대가 오고있다고 한다. 구독의 시대. 무엇을 소유하지않고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는것. 저자는 그런 의미로 구독경제가 앞으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본적이 있었던거같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나부터도 두가지있었다. 쿠팡. 밀리의 서재. 앞으로 가격대비 괜찮은게나오면 더생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이게 다다. 길거리에 있는 전동킥보드들이나 카카오 전기자전거 이런것들도 여..

독후감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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