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재정 공약 회의'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 외교부 장관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X 팔려서 어떡하나?”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미국 기자의 마이크에 담겨 CNN 메인으로 방송되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민주당이 제일 주목하고 있는 듯하다. 평소 윤석열 대통령을 달갑지 않게 생각해오던 민주당에게는 아주 맛 좋은 먹잇감이 떡하니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맛있는 먹이를 너도 나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상황... 솔직히 난 좀 그렇다. 나라가 전체가 나서서 미국에 사과를 하여야 한다면 사과를 하고 국제 정서에 영향을 최대한 끼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그다음에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