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지지하던 지역화폐. 지난 정권에서 1조 넘게 지원받았었다고 한다. 그런 지역화폐의 예산이 내년에는 0원.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 4가지로 정리해봤다. 처음부터 지방예산에서 운영하던 정책이라 사업이 중단되는 게 아니다. 지역화폐 도입이 오히려 소규모 지자체에 피해를 준다. 소상공인 매출 증가 증명이 안됨. 지역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난 정권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던 정책이니만큼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정책들보다는 서로 조금 더 신중하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정책을 펼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식농부 달봉. 참고 기사. 단독] 이재명 늘리려던 지역화폐…예산 7000억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