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후감 200

성공한 직장인이 되는 1% 비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나는 성장하였는가?... 처음 보다는 할 수 있는 것도 하는 일도 많아진 것을 보면 조금은 성장을 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잘했다는 느낌 보다는 늘 무엇을 하면 욕을 먹는 듯한 느낌 실수를 하는 듯한 느낌이 자주 든다. 물론 부족한 자신감과 겸손함으로 인해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 사람은 별로인 것 같아' 라는 평가보다 '이 사람은 잘하는데?' 라는 평가가 듣고 싶다. 그런 마음에 검색을 하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책의 저자가 여러 회사의 임원을 보내며 헤드 헌팅 회사까지 차린 사람이라 그런지 더욱 신뢰를 가지고 읽었고 그 중 공감이 가는 내용 12가지를 정리해보았..

독후감 2024.04.18

회사생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하는 방법 "누가 회사에서 인정 받는가"

어떻게 해야되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어떠한 업무를 시작하기 앞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전보다 분명 개선된 방법이나 방향성을 지닌들을 제시하였을때 생각도 하지않고 우선 거부감을 내비치며 잔뜩 찌푸린얼굴로 예전의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고수하며 버겁게 일하는 모습을 자주봤다. 왜그럴까에 내가 내린 결론은 방어심리였다. 생존에 있어 기존의 방식을 고수 하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다면 그방식은 이미 검증된 안전한 방식이라 인식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사람들의 방어심리를 부드럽게 무너뜨리고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해석한 해법은 진심이다. 진솔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같이 움직이자고 부탁하는 것. 명령아닌 동조와 부탁. 그렇게 사람들과 함께 가..

독후감 2024.04.12

배부른 다이어트 방법 키토제닉 "키토 한식"에서 배우다.

키토제닉 식단을 하려면 어떻게 밥상을 꾸며야 할까?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요리 방식에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알아내야 했다. 익숙하면서도 효과적인 키토제닉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 앞서나간 키토 선배님들이 어떤 식재료들을 활용해 어떠한 방식으로 조리를 하는지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익숙한 식재료들과 생소한 식재료들을 익숙한 방식으로 조리하는 내용이 가득한 책이었다. 그중 가장 생소한 식재료는 미역과 톳으로 만든 국수였다. 탄수화물 없이 쫄깃하면서도 포만감이 있는 식재료라고 하니 솔깃했다. 더군다나 쫄면에 면만 미역면으로 바꾸면 익숙하면서도 좋아했던 쫄면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였다. 어제저녁 오리고기를 먹은 뒤로 저녁 먹기 전까지 단식을 진행하고 있어서 더욱더 민감..

독후감 2024.04.01

가장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심플 키토 라이프"

다이어트란 무엇일까? 살만 빼는 것이 다이어트일까? 얼마 전 유튜브를 보며 MBC 미국 특파원 아나운서분께서 무려 30Kg을 감량했다는 영상을 보았다. 이거다 싶은 강한 느낌이 왔고 이 책을 읽어보며 키토제닉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고 그동안 건강 서적들을 읽으며 찾아다니던 궁극의 다이어트라는 확신이 들었다. 읽을수록 놀라운 효과와 영향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 탄수화물과 당분만 제외시키면 배부르게 먹으면서 살이 빠지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예전에 공부했던 자연식과도 굉장히 유사했고 원시 식단다이어트? 라며 봤던 내용과도 상당수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 오히려 그러한 학설들이 조금 더 다듬어져 실제 후기들이 탄탄하게 뒷받침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식. ..

독후감 2024.03.14

외로운 리더에서 벗어나는 방법"리더의 말그릇"

며칠 전. 회사에서 크게 화가 난 적이 있었다. 업무도중 사원님 한분이 허리를 삐끗한 상황에서 매일 규칙적으로 진행하던 체조시간을 나머지 사원님께서 지켜주지 않고 그냥 업무에 들어가면서 생긴 일이다. 어찌하여 그렇게 하였는지 물어보았을 때 내가 사전공지를 하였음에도 다른 공정의 사원님의 말을 듣고 체조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거기서 화가 났다. 내가 전달을 했는데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나의 말을 무시했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화를 낸 모습을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까지 감정적으로 행동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번 더 조회를 진행하여 체조시간을 별도로 가지고 상황설명을 하며 사원님들에게 차분히 이야기를 하긴 하였지만... 나는 안다.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다..

독후감 2024.03.07

회사에서 인기있는 직장인이 되는 "회사 생활 예절" 방법

9개월. 정직원으로 입사한 지 벌써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보내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다. 회사생활이 처음이라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람들과 어떻게 어디까지 선을 지키며 관계를 이어가야 하는지... 특히 내가 선을 무례하게 침범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짜증이 폭발할 것만 같았다. "회사 생활 예절" 불꽃같은 분노를 다스리고 슬기롭게 회사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고른 책이다. 역시 내용은 회사 생활을 하며 동료들과 선배들의 눈과 마음에 쏙 들만한 내용들이 알차게 나열되어 있었다. 9개월간 누군가가 지나가는 말로 또는 어디선가의 교육에서 배웠던 가르침들이 많이 보였다. 그간 사람들이 강조하던 내용들이 책 속..

독후감 2024.03.02

플렛폼으로 돈을 버는 방법 "트래픽 설계자"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진 플랫폼이다. 나 역시 이 플랫폼들을 이용하며 한때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보고 싶어 많은 노력을 하던 때가 있었다. 어떻게? 저 사람들과 나는 뭐가 다를까?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걸까? 항상 고민했고 연구하였지만... 저기 앞에 서있는 사람들처럼 될 수는 없었다. 아주 조금 관심을 받아보긴 했지만... 내가 감당하기에는 조금의 관심도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예전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을 모으는 원리와 방법은 궁금하여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어떠한 플랫폼을 사용하던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기본 원리를 설명하는 그런 책이다. 첫 번..

독후감 2024.02.24

억만장자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정리의 힘"을 읽었다.

뒤돌아서면... 너저분. 정리하고 뒤돌아서면 너저분 해지는 나의 집을 보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고른 책. "정리의 힘."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정리에 푹 빠져 머릿속에 정리하는 방법만 생각하는 정리광이다. 그렇게 고민하던 끝에 내린 결론은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무엇이든 더 이상 설레지 않는 것을 버려야 정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나는 무엇이든 버리지 않고 모으는 수집가였다. 집을 정리하며 뒤돌아보니 추억이라는 명목하에 온갖 쓰레기들을 구석구석 짱박아놓은 모습이었다. 당연히 정리가 안될 수밖에... 책에서 알려주었듯이 카테고리별로 버리는 작업을 시작해야겠다. 안 입는 옷. 의미 없이 꽂혀있는 책. 추억이라 부를 수 없는 쓰레기들. 모두 버려야겠다. 가볍게 비우고 비워 꼭 필요한..

독후감 2023.12.20

속성으로 배우는 PPT 노하우 "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초간단 파워 포인트"를 읽었다.

이제 남은 것은 PPT. 어떤 내용으로 작성을 해야 하는지는 어느 정도 알 것 같은데... PPT를 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현재 내용을 구성하고 있지만 어떻게 만들어야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PPT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 고민을 하며 처음 읽은 책이다. 간편하게 몇 가지 스킬을 배우기는 좋은 책인 듯싶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이론도 있었으면 하는 나에게는 많이 부족한 그런 책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저자가 PPT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버라고 하니 나중에 찾아봐야겠다. 초간단 파워포인트 1분 1초가 아쉬운 직장인에게는 따로 실무를 배울 틈이 없다. 기본기를 다질 여유가 없다면, 역으로 실전에 부딪히면서 배워 보면 어떨까? 《퇴근이 1시간..

독후감 2023.12.07

상사에게 보고 잘 하는 방법 "보고서의 정석"을 읽었다.

지금까지 글을 쓰는 목적은 생각을 기록하는 것이었다. 남들의 시선보다는 오로지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기 위함. 회사에서 작성하는 글들은 이와는 정반대였다. 철저히 읽는 사람들의 시선에 맞춘 내용들로 요점만 간단히 채워야 하는 것... 그게 회사에서 바라는 보고서의 형태라는 사실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골랐다. "보고서의 정석." 솔직히 딱히 남는 것은 없는 책이었다. 단 한 가지만 빼고. 바로 읽는 사람이 가지는 궁금증을 나열하고 그 궁금증을 목차로 작성해 적는 방식. 이 책에서 추천하는 내용 중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보고서의 정석(냉철하게 쓰고 한눈에 보이는) 보고서 작성의 기본 관점을 바꾸게 하는 『보고서의 정석』. 단계 논리 전개 요령과 보고서 내 제목과 목차의 표현법..

독후감 2023.12.0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