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식 106

흡혈귀 "현대에버다임" 주식 탈출하라.

옛날 전쟁은 승자와 패자. 언제나 끝이 있었다. 하지만 현대 전쟁은 그런 느낌은 아닌가 보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피해도 커지고 빠르게 상황이 안 좋아진다. 현대 전쟁의 끝은 핵. 핵이라는 무기를 사용하게 되면 하나뿐인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때문일까? 이제 물리적인 자원과 땅으로 싸우는 시대는 끝난 것 같다. 구 시대적인 뒤떨어지는 영역싸움이 큰 의미가 있을까?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크게 이슈가 되지 않는 느낌이다. 언론사에서 이슈화 시키지도 않지만 이제는 그 뉴스를 보여주어도 사람들의 큰 공감을 얻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겪지 않으면 더더욱 쉽게 잊어버린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주식 2022.11.08

고공행진 "빅텍" 주식 절대 사지마라.

요즘 하늘이 시끄럽다. 북한이 이리저리 미사일을 날린다는 뉴스가 매일 같이 들린다. 정치적인 모습이 가장 쎄겠지만... 나는 솔직히 요즘 북한을 보면 5살짜리 아이가 때를 쓰는것처럼 보인다. 무시하기에는 힘이 좀 쎈 아이. 자신들의 저력을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미사일 한발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북한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다면 얼마나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그것역시도 정치적인 이유로 그렇게 하지않는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알고있으면서도 안타깝다. 요즘 공산주의 국가는 모든 재산과 재물에 평등을 추구하지만 어찌 빈부격차는 심한거 같다. 그로인해 나오는 불평과 불만은 무력으로 제압하는...본래의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변한 모습이 요즘 공산주의다. 역시 고인물은 썩는다는게 맞는 표현..

주식 2022.11.07

두번째 폭발 "피코그램" 주식 지금 사지마라.

200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세계가 놀란 한일 월드컵이 열린 해. 그해 3월 피코그램이라는 회사가 설립되었다. 대형 회사들의 등살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살아온 피코그램이 미국의 최대 오프라인 판매점인 아마존에 지난 2022년 11월 2일 날 판매자 등록을 했다고 한다. 다른 대형 정수기 회사들은 아직도 국내에서 렌털 형식의 정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반해 피코그램은 차세대적인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모습이다. 사람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정수기 사업.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미국의 문화에 잘 적응하기만 한다면 괜찮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블루오션. 거기서도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버틴다면... ..

주식 2022.11.05

절대 고수 "희림" 주식 어마어마하다.

몰랐다. 건축사라 함은 아파트를 짓는 건축사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 회사들이 수주를 따내서 건물을 짓는 줄 알았는데... 아주 좁은 우물 안에 살고 있는 개구리처럼 나의 견문은 좁았다. 얼마 전 친한 동생이 살고 있는 세종시에 놀러 간 적이 있었다. 세종시의 모습은 마치 진짜 미래도시를 연상케 했고 자동차들이 날아다닐 것만 같은 SF영화 속 한 장면이 현실에 등장한 것만 같았다. 이색적이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 그중에 가장 놀랐던 건축물. 회사 건물인 줄 알았더니 아파트라고 했다. 지금까지 보던 아파트들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에 몇 번이나 고개를 돌리며 쳐다봤던 기억이 난다. 한 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마치 싱가포르에 온듯한 착각을 주는 느낌의 건축물이었다. 이것 말고도 세종시 신청사를 비롯한 여러..

주식 2022.11.04

개미천국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매수 아직은...

재활용. 국민학교 시절부터 나라에서 추진한 재활용이라는 말은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말이 되었다. 태국에 여행을 갔을 때 가장 놀란 것이 아직도 태국은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음식물과 모든 쓰레기들을 하나로 모아 버리고 있었는데... 그렇게 버리려니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하는 것만 같아 괜히 찜찜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협약. 지금은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이것 역시 시간이 지나면 당연하고 익숙한 것이 될 거라는 생각이다. 지구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인류가 함께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지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약속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

주식 2022.11.02

무서운 기업 "이수화학" 주식 이유있는 급등.

전고체 배터리. 기존 배터리와 다르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이 양극과 음극을 왔다 갔다 하는 배터리여서 효율이 좋았다. 하지만 인화성 물질이라 화재 발생의 위험도 있고 화재가 발생하면 불을 끄기도 어려웠다. 또 수명이 짧아 몇 년 쓰면 처음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배터리가 빨리 빠지는 단점이 있었다. 전고체 배터리는 이런 단점을 모두 보안한 배터리이다. 전해질이 고체로 되어있어 에너지 밀도도 높아 충전되는 전기의 양도 훨씬 높아 지금보다 대용량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 상용화 단계에 이른 기업이 없었다. 2022년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이수화학이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고 하며 기술개발 성공의 포문을 열었다. 놀라운 건 국내 최..

주식 2022.11.01

집고 넘어가야 할 "지투파워" 주식 매수.

주가가 급등을 하면 어김없이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다. 그중에 나도 포함이다. 솔직히 주가가 오르면 사고 싶은 마음보다는 왜 오르는지가 더욱 궁금하고 재미있다. 지투파워. 지난번에도 포스팅한 적 있는 회사다. 요즘 확실히 원자력발전이 뜨고 있는 듯하다. 이번에 지투파워가 뜬 경향을 살펴보니 한국 수력 원자력이 폴란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원자력 발전소에 설치되는 전자 시설을 설치하는 지투파워도 같이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폴란드에서 올해 중으로 공급사를 선정한다고 하니...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건 없다는 말이다. 그러면 지투파워가 직접 나선 것도 아니고 한국 수력 원자력이 나서는 것에 지투파워의 주가가 오르는 것이라... 텅 빈 느낌이다. 실속 없는..

주식 2022.10.31

긴급사용 승인 "일동제약" 주식 기틀마련.

경기가 안 좋아서 일까? 금리가 올라 투자자들이 빠지고 단타를 치는 선수들만 남았기 때문일까? 요즘 뜨는 종목들을 보면 바이오주가 태반이다. 바이오 관련 주식이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대다수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기업들도 많이 있었는데 솔직히 요즘은 재미가 없다. 마이너스도 크고.. 어쨌든 오늘은 바이오 주식 중에서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회사 일동제약을 가지고 왔다. 조코바. 많이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일동제약에서 코로나 치료제라고 만든 치료제의 이름이다. 일본 기업 시오노기와 일동제약의 협업으로 만든 조코바는 하루 1알 1회 복용 5일간 먹는 항바이러스 제라고 한다. 임상 3상 결과 유효성도 확인했다고 하는데... 통상보다 24시간 더 빠르게 증상이 나았다는데... 다행인 건 심각한 부작용이..

주식 2022.10.26

나만 모르는 "노터스" 주식 다시 한번 도약할까?

요즘 펫 산업들이 심상치 않다. 공원만 나가도 예전에 비해 애완견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사람 미용실 못지않게 애견미용실도 생겨나고 있는 듯하다. 애견미용실 커트 한 번에 기본 5만 원 남자 커트가 요즘 2만 원 정도인 곳이 많은 것을 보면 확실히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먹을거리도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우리 집에서 강아지를 키울 때는 그냥 먹을게 개껌이랑 사료밖에 없었다. 요즘은 닭가슴살 육포부터 오리목 뼈 돼지뼈 통조림 등 애완동물들의 먹거리들이 사람들의 먹거리보다 다양해지는 것 같다. 얼핏 젊은 견주들은 자신이 먹는 것은 보잘것 없어도 애완동물들이 먹는 것은 각별히 챙기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그래서인지 요즘 강아지 고양이들은 편..

주식 2022.10.25

나비처럼 날아 "와이즈버즈" 주식 벌처럼?

스마트폰을 켜면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게 무엇일까? 광고. 자본주의 속에 살고 있는 우리의 소비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수많은 광고들이 전략적으로 우리 눈앞에 아른거린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광고에 너무 익숙해져 무시하며 스크롤을 내린다...? 진짜 무시할 수 있을까? 사실은 아닐 것이다. 무의식 속에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었던 광고들을 놓치지 않고 우리 뇌 한켠에 그 정보들이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필요한 순간이 되면 기억 구석에 있던 정보를 끄집어내 결국 소비하고 만다. 그것이 광고의 순 역할. 광고를 보고 바로 소비로 이어지는 경우는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광고를 소비자들 특성이나 성향에 맞도록 효과적으로 노출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주는 회사가 있다. 와이즈버즈. 잘 다듬어진 소프트..

주식 2022.10.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