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며 사람들을 상상의 나라로 안내했던 영화 아바타. 지금 아바타 2를 향한 사람들의 기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 중이다. 나도 예고편을 보긴 했지만... 사실 그 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박한 세계관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설정, 뛰어난 그래픽을 제외한다면 스토리는 딱히 별거 없었던 거 같다. 처음이야 아주 신비로운 영상미와 세계관으로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보통 2탄부터는 잘 안되는 영화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상영 날자가 계속 미루어진 아바타 2의 대중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까? 어쨌든 드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아바타 2의 관련주로 오늘 소개하는 기업 MDS테크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근데 회사를 보니 전혀 영..